삼성이 애플에게 얼마전 대패하고는 국내에서 삼성 빨아주기 기사들이 쏟아지고 있다..

그런데 솔까마 인정 할껀 인정 하자구!!

 

삼성 니네 우리를 봉으로 알고 장사했던건 사실이잖아!!

 

국내에 아이폰이 들어온것은 2009년 10월경

그때 삼성이 판매하고 있던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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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5월 출시 애니콜 풀터치 와이브로폰 SCH-M830

 

 

2009년 6월 4일 출시 애니콜 울트라 햅틱 SCH-W780

 

2009년 6월 30일 출시된 바 형태에서 조금 더 스마트폰의 형태가 된 햅틱 아몰레드 SCH-W850 / SPH-W8500 / SPH-W8550

 

2009년 11월 30일 출시 애니콜 쇼 옴니아 SPH-M8400

 

이런 형태의 윈도우 모바일 탑재 혹은 임베디드 시스템이었다..

물론 와이파이가 된다 한들, 제공되는 시스템내에서 할만한건 거의 없었고, 아이폰이 전압 방식임에 비해 그때까지도 감압식 터치 스크린만 탑재했다.

 

그런데 삼성 갤럭시에는 아주 재미난 모델이 하나 있다.

바로 2009년 4월 27일에 출시된  갤럭시 i7500  모델이다

 

이 제품이 삼성에서 이야기 하는 갤럭시의 프로토 타입인데, 2009년 아이폰 국내 출시후 타격을 입은 삼성이 급하게 만들어낸 휴대폰이

햅틱 스마트나 옴니아 스마트가 아닌 갤럭시가 된것은

바로 이 모델이 삼성에서 개발한 최초의 안드로이드 기반의 운영체제 폰이기 때문이다.

이 역시 국내 판매용 모델은 아니었다.

그리고 해외용 갤럭시 모델은 I5700로 발전하지만, 역시나 과거 삼성 PDA 시절의 디자인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위 모델이 2007년 11월에 출시된 삼성의 대표적인 PDA 모델인 SPH-M4650 이다.. 터치 방식+ 하단의 버튼 시스템은 여전하다..

 

자..그러다..급하게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을 만들어야 하다보니 만들어낸게

 

옴니아 디자인 + 안드로이드 기반의 갤럭시 i7500 = 갤럭시 A 탄생!!

안드로이드 2.1을 탑재하고 800Mhz cpu 탑재라고 했지만, 720 cpu를 탑재했고,

현재는 "최악의 휴대폰" 이라는 타이틀로 옴니아와 열띠게 싸우고는 있지만, 제대로 소비자를 봉으로 만든 작품이다.

그리고 구입한지 1년 밖에 되지 않았는데  삼성 갤럭시S 이하, 갤럭시 탭(7 inch)이 운영체재로 사용중인 안드로이드 OS(Android OS)의

최신버전인 ICS(Ice Cream Sandwich)로 업그레이드를 지원해주지 않는다고 까지 했으니..

정말 미래 예측도 하지 않고 만든 졸속 작품들임을 스스로 인증 해버린꼴이다

자 그리고 2012년 5월 29일 탄생한 현재의 갤럭시 S3.

그리고 아이폰이 4S가 2011년 11월 월 국내 출시 이후 , 곧 출시될 아이폰 5 사이의 텀을 이용해 활기차게 판매 하고 있다..

 

활기차게...ㅎㅎ

 

지금까지는..ㅎㅎ  위 내용들을 읽은 사람이라면 이말이 무슨 뜻인지 곧 알게 될꺼라는 소리다..

 

 

 

삼성 무조껀 빨아주는게...애국은 아니라는걸 알아줬으면 좋겠다..

 

 

추천 블로그글 

[삼성vs애플 디자인 소송] 삼성 갤럭시S는 애플 아이폰의 어떤 것을 얼마나 카피했을까?
  http://konatamoe.com/20165267804

 

ps: 내용상 오류가 있을수도 있으니, 쪽지 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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