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그지 같은 군대 제대 (육군 2218 군단본부 병장 만기

1997년 시집 "바다로 간 금붕어" 출판 (덕수 출판사)

1998년 시집 "슬픈것은 모두 ㅅ으로 시작한다" 출판 (씨앤지)

1999년~2001년 워킹 홀리데이등 자가 비용충당 으로 호주,유럽 여행 등 총 13개국 여행

2001년 MBC 전국 영상제 은상,경남 언론학회 동상 팀수상

2001년 경남 언론학회 우수상 개인수상

2001년 MBC 전국 영상제 동상 개인수상

2002년 전국 MBC 영상공모전 동상 개인수상

2002년 경남 언론학회 은상 개인수상

2002년 YTN 주최 KBI 영상제 문화부 장관 대상 개인수상

2003년 시민방송 "김구라의 클릭인"방영

2005년 SKT LBS 기획 우수상 팀수상

2005년 KBS VJ 클럽 "마음으로 그리는 벽화" 출연

2006년 서울시 사회복지 협의회 최우수 봉사자상 수상

2006년 커뮤니티 연합 커뮤니티 대상 수상

2006년 홍대앞 카페 "플로랄 고양이" 오픈

2007년 여성 중앙지 "퀸" 홍대앞 이색카페"기사

2007년 잡지 더 싱글즈 "너희가 홍대를 아느냐" 기사

2007년 우먼 타임즈 "홍대앞 유쾌한 문화 소통꾼"기사

2007년 잡지 ESSEN 특별한 카페 소개 기사

2007년 스쿠터&스타일 11월로 기사

2007년 인터뷰 "당신이 축복입니다" 기사

2008년 사과 나무 인터뷰

2008년 YTN 사랑을 그리는 벽화 봉사단 인터뷰

2008년 홍대앞 와인 샵 "치즈달 와인 가게" 오픈



2008년 케이블 올리브 변정수쇼 "와인 소개"출연

2008년 OBS 리폼 리폼 에서 타일 아트 소개 출연

2008년 참좋은 사람 인터뷰

2008년 서울시 사회복지 협의회 인증 봉사 그린뱃지 시상

2009년 영등포 경찰서장 감사패 시상

2009년 서울 시장 "전문 봉사자"격려 오찬 초대

2009년 무가지 스트리트H 인터뷰

2009년 광복절 ! 홍대앞 공연장 롤링홀에서 파티 같은 결혼식

2009년 신혼여행으로 유럽으로 한달간 자동차 여행!

2010년 홍대앞 카페 "요술 살롱" 오픈

2010년 서울시 사회 복지 협의회 최우수상 수상



2010년 바나나포켓 1호점 인테리어

2011년 3월 11일 우주 최강 미녀 이하린 탄생



2011년 12월 자원봉사 500시간 달성 실버 뱃지







이재영입니다.

필명으로 리삵 , 아이디로는 ej0 이라고도 쓰고 있습니다

인생의 반을 훌떡 살아 버려 이제는 남은 인생을 편도라는 생각으로

욕심보다는 즐거움에 촛점을 두고 살고 있습니다.

20대 중반에 시집 두권을 출간한적 있고, 문화부장관 대상을 포함 6개 가량의 영상제에 단편영화들로 수상하였고,

이작가나 이감독으로 불리는것 보다는 좀더 안정된 삶을 살고 싶어서

IT쪽 SNS기획자로 6년차에서, 2009년부터 자영업자로 전환 이사장의 생으로 살아가고 있음...

홍대에 두개의 카페와 하나의 샵을 운영하다...경기 불황으로 지금은 카페 하나만 운영중 ^^

온라인상 통합 4만명 규모의 3개의 커뮤니티를 관리하며

1년에 (2007년 기준)

10회 이상의 클럽 or 라운지형 파티와

36회 가량의 초대, 무료 이벤트,

25회 가량의 지역모임,와인시음단의 소모임등의 오프라인상 모임

그리고 12회 가량의 벽화봉사를 다니고 있습니다.

모임에서 직접 술잔을 마주치며 만나는 사람이 연간 1,500여명 가량 되고

200여명의 일촌과 50여명이 네이트온에 등록되어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보통사람 누구나 그렇듯 정말 친구라고 부를수 있는 사람이 5명 정도되고..


친한 형,동생들이 대략 20여명선 정도..입니다..

조금 보통 사람들과 틀린점이 있다면....

2002년부터 약 2700명 가량의 클럽 탈퇴 회원을 영구 가입불가로 지정해놓았으며

추정컨데 약 200여명의 일반 안티와, 이름을 나열할수 있을 정도의 10여명의 열혈 안티들이 있는 정도입니다..




일반적으로 늦은 1시 즈음부터 일상을 시작해서 평균 2~3시에 잠자리에 들며,

7일중 쉬는날은 없고, 날씨가 좋으면 자전거를 타거나 가끔 찜질방에 가는것이 휴식과 여가의 전부입니다.

하루에 5잔 가량의 커피를 마시며

담배는 건강 때문이라기 보다 담배 냄새나는 초라한 중년으로 늙는게 싫어서 삼십대가 되면서 끊었으며..

소주는 못마시고..차라리 막걸리나 데킬라를 마시는편 이었지만,,..

요즘은 와인 가게를 하다보니..한달 기준 약 10병 가량 와인을 마시며...,

일년에 한번 정도는 혼자 여행 다녔고, 현재까지 12마리의 고양이를 키워봤고 (지금은 2마리만)

일주일에 5편 가량의 영화를 보고 있으며,

음악은 좋아하는 장르나 가수를 정해서 듣는거보다..다양한 음악을 가슴으로 들으려 하는 편이고

홍대 인디씬들의 열정에 항상 박수를 보내며 독려 하고 있음..

동생들 ~ 언제든 술한잔 사줄테니 오렴~ ㅎㅎ

이제까지 3번의 자동차와 3번의 오토바이를 바꾸었으며...

현재는 오토바이가 좋아서라기보다 한국 교통 여건상 "이동의 즐거움"을 자동차가 주고 있질 않아서..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며, 2번을 혼자 오토바이로 전국 일주를 해본적 있습니다.

의외로 운전은 차분히 하는 편이라 17년의 운전 경력 동안 가벼운 딱지를 제외하고는 운전도중 가벼운 접촉 사고도 없었지만..

술을 좋아하는지라 철없이 음주운전으로 2번 걸린 경험이 있는 준 범죄자..-_- 임

요즘은 거의 찜질방 갈때나 출근용으로만 인근 이동용으로 일주일에 2~3번 정도만 타고 다님

그 이외에는 스트라이다랑 700급 운동용 자전거 한대를 번갈아 타고 다니고 있음~


해외 여행은 총 15개국을 다녔으며, 호주에서는 와인 포도도 따면서 1년을 꼬박 채워 여행을 다닌적 도 있으며,

준장년의 장래의 꿈은 홍대 부근에 제대로 된 "문화 놀이터"를 만드는것

30이 조금 넘었을때 익스트림했던 삶에 밀려 5층 정도의 높이에서 낙하 하여 죽음 앞에 서봤지만..

운이 좋았는지..아님 진짜 점쟁이 말대로 조상이 돌봐주셨는지 오른팔과 오른 다리만 부러졌고

3번의 수술과 3개월의 입원..

그리곤 살아가는데 지장없다는 이유로 귀찮아서인지 오른팔에 5개의 철심과 오른다리에 1개의 나사를 박고 살아가는

행정상 6급 장애인.. ..하지만 그런 오른팔로 벽화봉사는 잘만 다닌다는 ^^;

고양이처럼 가르릉 거리며 살아가지만...나를 건들이면...하악거리고 물고 놔주지 않는...

나는 리삵 입니다

이제는 돈 버는 것보다

내가 살아가는 시간에 즐거움과 낭만을

내 가족과 함께 더 많이 기록하고 싶어 하는 사람이고..

오만해 보이고 싶지 않지만, 만만해 보이고 싶지도 않은..

나는 그런..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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