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과 그리고 갑룡...나 같은 개미 게임 이야기 "..




너무 뻔한...



어떤 생태계가 있다 치자..
근데..조물주든 게이머든...하여간..이 관리자가 있었다..
.
관리자는.. 공룡만 좋아해서.. 하고 싶은거 다해주고,..덩치도 크게하고 심지어 다리도 문어 처럼 수십개 달아주었어..
.
관리자는 공룡이 너무 좋아서..
다른 생태계와 경재 협상같은거 할때도, 개미가 먹고 살아야 할
농업 같은 분야가 죽어가도 차 몇대 티비 몇대 더 팔수 있으면...
그렇게 하라고 했고..
.
중간급 코뿔소나 하마 따위가 멋진 아이디어가 있어서 좀 잘해보려 해도 공룡이 마음대로 훔치고 때려도 "참 잘했어요" 해주었지..
..
.
.

그렇게 커버린..공룡은
"낙수"는 커녕 "중소" 다양한 동물들을 다 먹어 치워 버리고...
.
.
자기를 위해 일하는 개미가 타는 차가 엉터리여도..
죽은 개미 잘못이고,...
.
개미가 그래도 자기 생태계를 사랑해서 쓰는 공룡폰이 바가지여도..
그걸 산 개미 잘못이고..
.
그렇게
자기를 위해 일하는 개미들을 10마리 일해야하는걸
같은 먹이만 주고 5마리 짤라 버리고....
그러다 죽어도 어쩔수는 없고..
.
.
그나마 그렇게 공룡이 되어서 다른 나라 공룡 하고 잘 싸워서..
우리 개미들에게도 뭔가 먹고 살껄 가져 오나 했더니..
.
하는 짓이...공룡 시장, 공룡 마트, 공룡 빵집, 공룡 떡볶이, 공룡 카페,공룡 식당...이런것만 만들고..
.
근데 또 웃긴게...개미들은 같은 개미 시장은 이용 안해..
예쁜 연예인 나오니까..그게 막 좋아 보여서...인지
공룡 카페 가고,타다 죽을을수 있어도 공룡 차만타..
그리고 공룡 핸드폰만 쓰고...
.
.
자 그런데..이 게임에서..결국 우리 개미들은 뭘 먹고 살지..?
.
.
그전에 우리는 개미 였지만,
사슴 하고도 일했고 하마 하고도 일했어..
.
그렇게 저녁이 되면 개미식당에서 가족들이 모여서 외식도 하고..
열심히 일하다..언젠가 우리도 코뿔소 처럼 되길 꿈꾸었지.....
.
그리고..는
최소한 내 아이들은 개미를 만들고 싶지 않아서
"개미 처럼" 일했지..
.
.
지금 정신 차려보니...이제 이 생태계에서
"한번 개미는 영원히 대대손손 개미"라고 법을 만들었어..
.
공룡 법을 보자니..
.

"개미는 몇백마리쯤 죽어도 가만히 있어야 한다"
.
"개미는 시키는 대로 해야하고...언제든 공룡이 원하면 무릎꿇고 사죄하고..때리면 맞아야 한다."
.
"공룡 보다는 하위 생물이지만..그래도 개미에겐 조물주 급인
"갑"룡이 원하면 언제든 개미집을 드리고 나와야 한다"
.
"갑룡을 위해 일을 하다 손발이 잘리어도 조용히 사과 하고 사라져야 하고.. 혹시라도 좋은 아이디어나 창작을 했을지라도 갑룡이 달라고 하면 주어야 한다..."
.
.
.
4,....5년에 한번씩 그래도..
그런 1%라도 이 법을 조금이라도 우리 개미가 숨쉴수 있게
바꿀수 있게 선거라는게 있는데..
.
.
.
.
.
개미들아...
한번에 바뀌지 않을꺼야..
.
그래도 내가 개미로 살다 죽을 지언정...
언젠가는 내 후손이 고양이로...사슴으로 기린으로..코뿔소로...
진화 해서..언젠가 내 묘비에
.
"개미처럼 열심히 살았던 사람"

정도는 적어 주지 않겠니ㅣ.


'생각의 기록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화 기록  (0) 2016.01.24
매미야...매미야  (0) 2015.07.23
영화 "신이 말하는대로" (스포 쬐끔 있음)  (0) 2015.05.22
기생수 보고  (0) 2015.05.07
양말 서랍 앞의 세 자아  (0) 2015.04.28

춥다는 이유로...바람이 많이 분다는 이유로..

.

예전에 보았던 좋은 영화들을 몇편 다시 보았습니다..

.

이런 영화들은 영화자체로도 좋지만, 그때 그 시절도 같이 기억으로 회상 되다보니 요즘 같은 불편한 시기엔..더 옛 영화를 다시 보게 되는거 같습니다.


▶캐치 미 이프 유 캔 Catch Me If You Can, 2002 

-몇번을 다시 봤는지 모르겠다..볼때 마다 많은것은 느끼게 해준다


▶캐스트 어웨이 Cast Away, 2000

 -극중 부인의 이름은 캐리였고, 재혼한 남편은 섹스앤더시티의 빅 인 크리스 노스 였다.

-삶을 포기 하지 않게 해주는 이름...윌슨...


▶닥터 스트레인지러브 

-오래전에 별 생각없이 보다가..다시 재탕 보고는 진심 완벽주의자 스탠리 큐브릭의 영화에 감탄 또 감탄...

-나는 그가 살해 되었다고 믿는다.


▶달콤한 인생

-그러고 보니 "진구"는 깡패? 세계의 오른팔의 동생 역활이 처음이 아니었구나..(비열한 거리.)

-꽤 많은 현재는 대단한 배우들이 조연급으로 등장한다 (정유미,오달수,전국환,이승호..)

-내부자들의 오뎅 먹는 씬과 거의 같은 앵글의 장면이 나온다..우민호 감독이 이병현의 장점을 잘 포착한것일까..

-황정민은 꽤 분량이 많은데..왜 특별 출연이라고 되어 있지..?





▶감독판 황해

-감독판으로 새로 나왔길래..봤더니..꽤 이해 하기 좋게 다시 잘 재 구성이 되어 있다. 기존에 애매했던 서로간의 관계가 ..이제는 영화를 보는것만으로도 이해가 되었다...(그전엔 블로그들을 뒤져서 이해)

-내부자들의 "이엘"이 조성하의 내연녀로 나온다

-예전엔 몰랐는데 연변 달러상이..황석정이었다..다시 봐도 연변 사람인줄..좋은 배우다

-영화 암살의 카와구치역의 박병은이 또 다른 암살 의뢰인인 은행원이다

-연변 호텔 직원이 영화 초반에 살해 당하는 곽도원과..지금 연애중인 장소연이다.


▶블레이드 러너 Blade Runner, 1982

-다시 봐도..리틀리 스콧 감독은 천재다..





일본이 침략 해주었기에 우리가 발전 했다고 ? 말하는것들은...


일본침략이 없었으면
영화 "암살"이 재미있었겠어? 같은

말같지 않은 대화...

일단 주로 오사카에서 활동 하는 지역은 


난바를 중심으로 위로는 혼마치 아래로는 텐노지 정도 까지고...

개인적으로 술을 중심으로 움직이다보니..신세카이나 난바에 숙소를 잡는 경우가 많습니다..



★신세카이 지역: 


朝日 (아사히) : +81 6-6647-0024 〒556-0002 Ōsaka-fu, Ōsaka-shi, Naniwa-ku, Ebisuhigashi, 2 Chome−4−6

https://www.google.co.kr/maps/place/%E6%9C%9D%E6%97%A5/@34.6511828,135.5059776,19z/data=!4m2!3m1!1s0x0000000000000000:0xc35416aa33a9ebb7!6m1!1e1?hl=ko

관광객으로 접근시 나쁘지 않음.

tip : 친구와 2인 이상으로 맥주를 많이 마시고 싶다면 "노미호다이" 60분씩 추천한다. (1000엔/인)



だるま 新世界総本店 (다루마 신세카이 본점)

2 Chome-3-9 Ebisuhigashi,Naniwa Ward, Osaka, Osaka Prefecture 556-0002,일본

kushikatu-daruma.com

+81 6-6645-7056

https://www.google.co.kr/maps/place/%E3%81%A0%E3%82%8B%E3%81%BE+%E6%96%B0%E4%B8%96%E7%95%8C%E7%B7%8F%E6%9C%AC%E5%BA%97/@34.6515359,135.5061063,19z/data=!4m6!1m3!3m2!1s0x0000000000000000:0xc35416aa33a9ebb7!2z5pyd5pel!3m1!1s0x0000000000000000:0xb0d02795493c41d2!6m1!1e1?hl=ko

아마도 신세카이 내부에선 현지인이 가장 많이 가는곳이 아닐까 싶음..골목에 있고, 줄도 항상 서 있고,,좌석도 몇 안됨..

관광객들은 입구쪽 다루마 점에서 줄 서서 먹는 편임..



텐구 

골목안에 있는 현지인들이 잘 가는 쿠시카츠집.. 정말 현지인들 위주로 북적 북적~




메가돈키 (쇼핑)

신세카이 옆에 바로 메가 돈키호테가 있다.. !!

내부 구경하고 물건 사는데만도 1~2시간은 훌떡 넘어간다..


메가 돈키를 처음에 가고 술 마시던지 술마시고 메가 돈키 가는걸 권장


▷세계 온천 

1000엔/1인 온천 너무 잘되어 있고, 수영복 가져가면 무료로 상층의 수영장도 이용할수 있다. 

추천



★난바 지역: 



▷旬の肴と美味しいお酒 中々屋

저녁에 3차 정도로 가는 덴뿌라와 조개스프 와 뜨거운 정종 먹으러 가는집!!  아주 추천함..바닥에 조개 껍질을 버려 가면서 먹는 집 ㅋ


居酒屋なかよし (이자카야 나카요시)


주소: 2 Chome-3-1 Sennichimae, Chuo Ward, Osaka, Osaka Prefecture 542-0074 일본

전화번호:+81 6-6633-3133


수십가지 일본소주와 술을 잔당 500엔 선으로 마실수 있고 공간은 좁아도 만족 스러움



▷太星食器本社ビル

일본

〒542-0075 Ōsaka-fu, Ōsaka-shi, Chūō-ku, Nanbasennichimae, 14


골목안에 또 골목을 재현하여 만든 술집들~ 셀러리맨들이 마지막으로 한잔 하는 경우가 많다..현지인들과 부담없이 인사하며 마실수 있다




키타 노 가조쿠 http://www.kitanokazoku.jp/shop/10063

체인점이긴 하지만, 홋카이도 음식을 즐길수 있음. 혼자서도 노미호다이가 되긴 하지만..희안하게 병으로만 된다는거..



오키나와 치무동 http://r.gnavi.co.jp/kbw4300/lang/en/
15-8, Sennichimae, Chuo-ku, Osaka-shi, Osaka, 542-0074


상시 맥주가 100엔이다!! 거기다 오키나와 요리점으로 상시 북적인다..1호점 2호점 모두 빨리 가거나 예약 하지 않으면 만석!!

일정금액을 주면 소주를 무제한 마실수 있는 수도꼭지도 준다 ㅎㅎ



▷ 쿠로몬 시장 

골목 입구에서 꼭 비닐에 술을 사서...(할머니가 파는 술집이 있다)

시장 곳곳에 안주 꺼리를 사서 중간에 쉼터들에서 마셔보자~ 극 추천~ 그리고 중심쪽에 마구로 생선집이 있는데, 비싼거 살필요 없이 300엔 급으로 뼈 긁어 둔 자투리 파는게 있는데 그것도 강추 ㅋㅋ~



情熱ホルモン 千日前酒場 열정 호르몬~ 센니치마에점 

물론 체인점이긴 하지만, 고기질 좋고, 술값도 싸고~ 그럼 만고 땡~ 

일본,〒542-0073 大阪府大阪市中央区日本橋,1丁目6−5
j-horumon.com
+81 6-6214-5415



▷正宗屋 마사무네야

〒542-0074 Osaka Prefecture, Osaka,中央区千日前1丁目4−14
+81 6-6211-0339

아저씨 스타일이긴 하지만, 아주 좋아하는 곳중에 하나인 술집 .


매미야..
..
뭐가 그리 억울 하다고....
.
내 창가에 앉아 그리 울어 대니..
.
.
나는..아무것도 해줄수가 없는데...
.
.
너는 날개라도 있으니...
...
.
그냥..이민...가

A 라는 아버지가 있다.
아주 엄하지만, 자기 자식 먹고 싶은건 다 먹여 줬고
입고 싶은것도 받고 싶은 교육도 어느정도까지 해줬다...
대신 늦게까지 노는거나 , 혼자 외국에 여행을 간다라던지..는 
절대 못하게 했다.(흔히 주변에 있는 아버지죠..?)

B라는 아버지가 있다.
조금 개방적이랄지..아이들이 외국에 여행가거나 유학 하는것에 
아주 찬성 했다.. 비록 집안 살림에 조금 문제가 생기더라도
외국어를 배우거나 , 외국인 친구와 만나거나 또는 얼리 어답터 로
새로운 물건 같은거 사는것을 아주 좋아 했다.
.
.
.
이 둘중에 어떤 아버지가 보수적이고..어떤 아버지가 진보적이라고 
말할수 있을까..?

물론 살짝 논리적으로 명확히 구분할순 없겠지만..
그럼에도..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가 무언지 알수 있지 않을까..?

우리는 스스로 "보수"라고 이야기 하는 사람에게 
정말 너는 '보수"인지 ..."일 안하고 보수"만 바라는 사람인지를
잘 구분해야 할것이다.




영화 "신이 말하는대로" 생각보다 재미있군요..


만화원작에서 영화화 되면서도 ,군더더기 없었고..싱크로율도 좋았고....


다들 이야기 하듯 "배틀로얄"이나...간츠가 합쳐 진듯한...그런 영화


근데..


인터넷에...글 보다보니.. 뭔가 이 영화의 목적 이유를 상당히 해석을..


"신의 아이를 뽑아서  다음 영화가 있을꺼다.." 라는 식의 이야기 들이 많다..

.

.

내가 볼때... 이 영화에서 마지막에 보여주는 "신의 얼굴" 이다..

.

.

.

.

처음 시작할때 주인공이 말한..거... 


"나의 인생은 지루합니다..."  "나는 뭐 떄문에 살아 가나.."


그리고 던져진 주사위..


여기에 모든 이 영화의 답이 있습니다..



"사실 가장 지루했던 건 신이였을지도....."



추론..

알수 없는 정 육면체는 , 영화속 계속 나오는 주사위..즉 신이 던진 주사위

숫자 6은 6가지 테스트 게임을 의미 하는게 아닐까 싶음..



ps: 만화 버젼은 계속 연결 되고 있다고 하지만, 영화는 그렇게 오픈 결말은 아니지 않나..한다..하지만...

그래도 잘되면 만들수 있지 않을까 하는정도?


----------예전에 적었던 글이 문득 생각나 첨부해 봅니다..----------



진지하게..정말...미안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날을..좀 바빴고...생각할것도 많았고..

그냥 좀 귀찮았던것도...있고..


사실..다 알잖아요..음식물 쓰레기 버리는게 얼마나 귀찮은지..

그날 따라..좀 더 그랬을뿐이라구요..


그리고...생각보다..일도 길어졌고... 좀 오랬동안...아..대략...일주일 조금 안되는군요..

암튼...자리를 비웠어요...

미안합니다!!

나도 그렇게..빨리...그것들이..융화해서...발효되고, 생명체 처럼 자라날지 몰랐다구요..

암튼..조만간에..곧 알아서..처리 할테니..

..이 "지구"를 조금만 더 두고 봅시다...  이름요?? 내가 붙인거 아니요..이 놈들이 붙인거요!!

그리고..이놈들이..나한테도 뭐라고...부르던데....뭐라더라.....꽥꽤? 짹쨱? 머 하여간...별의미는 없고..

좀 전에 차한잔 마시는동안 제일 약했던 놈들이..이빨 큰 놈들을 무찌르고는..곧 스스로 전기라는걸 만들더군...

꽤 흥미로웠어....

그래서 말야...나는...하루정도 푹 쉬고.. 나서...이놈들은 어떻게 할지 결정 하겠오...




-어느 신의 일과중..

'생각의 기록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화 기록  (0) 2016.01.24
매미야...매미야  (0) 2015.07.23
기생수 보고  (0) 2015.05.07
양말 서랍 앞의 세 자아  (0) 2015.04.28
제사 보단..파티!  (0) 2015.02.21

건물주즉..임대인과 임차인과의 권리금 논쟁에
일반인들은.."왜 건물주가 그걸 책임져야 하나?" 라고 
마치 자기 부모님이 건물주인듯 이야기 한다...(대부분은 반대입장인데도..)
.
쉽게 예를 들어 본다.
.
임대인의 본디 명칭은 "임대 사업자" 이다..
여러분이 회사에 들어 가듯...우리 임차인들도 저 "사업자"에 들어가서
일하고 노동에 따른 보상을 받는다..
..
자..가정으로..
.
여러분이 어느 사업자의 회사에 들어가기 위해 
평생 스펙을 쌓았고 취업 했다 ..

그런데..
어느 순간 회사가 , 사정과 무관하게 여러분을 갑자기 해고하면서..
여러분의 평생 쌓아온.."스펙"을 빼앗아 버린다 치자...
.
.
알고보니..저 사업자가 저렇게 거대해진것이..
나처럼 "평생 쌓아온 노력"을 빼앗는것 ..덕분이었다면..
.
그래도..왜 그걸 회사가 책임져야 하나....할수 있겠나..
.

.
.
우리가 당하고 있는 일이..바로 그런것이다.
.
.
우리의 "평생을 쌓아온 그런 노력"을 빼앗기는 것...

가끔은..빨리 끝났으면 좋을텐데..하는 영화도 있지만...
가끔은..제발 좀더...좀더... 하는 아쉬운 영화도 있다..
.
오늘본..."기생수 part 1" 이 그랬다..

1.그렇게 만화를 좋아하는데도..이제껏 기생수를 보지 못한..내가 미안..ㅠㅠ
(미안..나는 그 만화체가..내 스타일이 아니었음..ㅜㅜ)
2.내가 감동 받은..간츠,매지컬타루루우토군,사잔아이즈,무한의주인,아바타..등등 아주 많은 작품들이 떠오르는 대단한 ..아니..천재..!!(mib를 흔하게 떠올리지 않아서 미안~) + 
3.+ 내가 너무나 좋아하는 뮤지션 슈가석율군을 닮아서..감정 이입이 엄청난 작품... (..음악+마인드임..적고 나니..변태 같네..-_-)
4.물론 먼저 팟캐를 듣고, 만화 내용과 차이가 있다는것을 듣고 보았지만..
..최근..본 최고의 심오한..작품임..
5.나도 글을 쓰다보니..미묘하지만..아주 1프로 정도 관계있는 시나리오가 있기에 더욱 좋음..
6.이건...그냥..만화나 영화 따위가 아님..
(0.1 초 정도,....일본영화 "전투소녀"가 떠오른건 내 책임이 아님..)
7.힉...화학물질에 당한..시마다..녀석에..."톡식 어벤져"까지..떠오름..
8.그래도..영화중....전혀 관계 없지만..이토 준지가 자꾸 생각나는건..왜..
9.일드 "스펙"이후로...일본sf실사에.이렇게 흥분한적이 없다..
(바람의 검신은..sf가 아니다!!!)
10.마지막에 신이치..엄마의 행동.,..어느 영화에서 봤는데..어디지..?
누가 말좀!! (그...빙의된 악당의 팔을 잡는....뭐 그거 있잖아!!)
11.우라카미역의 아라이 히로후미는..헉..얼마전에..본 영화 골때리는 난교 영화 "사랑의 소용돌이"의 양아치 역이잖아!!
12.내가 가장 좋아하는 일본 영화배우 3인에 들어가는 아사노 타다노부다!!
다음편 꼭 봐야한다!!


출처 :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tonmeistersu&logNo=70190479228&redirect=Dlog&widgetTypeCall=true


인테리어 마감재의 흡음계수(흡음률)

 

 

흡음률Sound Absorption coefficient은 소리에너지가 재료의 표면에 닿을 때 마찰저항, 진동등에 의해 열에너지로 변화하는 현상입니다. 재료의 흡음정도는 주파수 형태에 따른 흡음률(α)로 표시됩니다.  재료의 흡음률은 입사에너지와 흡수에너지와의 비율이며 값이 1이면 완전 흡수이고 0이면 완전 반사입니다.

건축음향에서 사용하는 흡음률은 특정조건에서 실험 측정한 통계적인 값을 사용하며, 주파수 125Hz, 250Hz, 500Hz, 1KHz, 2KHz, 4KHz에 대한 흡음률을 기준으로 합니다.

 

흡음률 = 입사음에너지-반사음에너지/입사음에너지

흡음력 = 0.161×실의용적/잔향시간 = 실내 전표면적×평균흡음률

투과율 = 투과된 음의 세기/입사된 음의 세기












정치라는게 선과 악의 게임이 아니다..
(물론 요즘와선...이 논리도..말이 안되지만..)

어찌되었건 이념과 논리보다는 사람과 사람이 하는 일들이다.
.
예를 들어, 당신의 아버지가 새누리당 의원이고 평생을 키워 주셨는데
.
당신과 이념이 맞질 않다고 아버지에게 투표 하지 않을수는 없지 않은가..
.
.
그래서 문제긴 하지만...그래도 그런것이다...어쩔수 없는것..
.
.
선거철이 되면 그래도 노인정 찾아 다니며 "아들" 흉내내는 약장수 같은

정치인도 있는 방면..

이념과 논리를 더 중시 하는 정치인이 있다..

.

물론 나는 후자를 더 인정 하지만..
.
.
아직 많은 수의 사람들이 , 저녁 100개의 도토리를 준다 할지라도...

웃으며 스다듬으며 손에 쥐어 주는 몇개의 도토리를 선호 하고 있다..

최근 정치 때문에 가슴 상하는 분들은..이걸 잘 기억해두었다..

오래 살면서 정치에 "관심"을 더 가지고 "기억" 하고 "행동" 하는것만이...

"가짜 약장수 아들"들을 피하는 방법일것이다


양말 서랍을 열때마다, 약간의 짜증을 느낀다..

정리 되지 않은 수십컬레의 양말들..

나는 
매일 .. 이 서랍앞에서 세 자아와 대립한다..

차라리 똑같은 색과 양말을 사면 되잖아... 녀석과..

빨래 걷을때 잘 정리하면 되잖아 놈.....

이 두놈이 항상 강하게 서로 대립한다

그러나 항상 문제는 마지막 놈이다..

똑같은 양말만 신기엔 그래도 남을 의식 하지만, 양말정리를 하기엔 너무나 게으른 그놈..

마지막엔 늘 그 놈이 문제다..

아차... 
그놈이 이 글을 쓰는걸 귀찮아 하고 있다...


의도치 않게  KBS에 얼굴이 나와 버렸기에..나름 생각 정리..



권리금.. 

잘 모르는 일반인(상인이 아닌)들이 말할때.. 그건 우리나라만 있는거 아닌가 할수도 있겠지만, 

이름만 다를뿐 전세계에..다 있다고 보면 된다..(공산권 빼고..)

.

결론 부터 이야기 하자면..

-"권리금 장사" 라는 표현은 상인과 상인 사이에는 거의 의미가 없어진 단어 일뿐임

-서울에 3000천만원짜리 전세가 없듯, 서울이나 기타 상권이 형성 되어 있는 곳에서 장사 하려면 "권리금"이 없는 곳이 없음

-권리금으로 돈을 버는 사람들은 , 법의 헛점을 이용한 건물주나 기획부동산들뿐임..



만약 정말 권리금이 상호 인정 된다면 그 수혜자가 일본 처럼 정말 건물주가 가져가도 , 나는 괜찮다고 생각함

다만, 건물주가 처음 계약 이후 마음대로 월세를 인상 할수 없고, 몇대가 장사할수 있게 잘만 보장해준다면....

.

-일본의 경우 권리금은 건물주가 가짐

-일본인들은 건물 훼손을 싫어하기에 단기보다는 장기로 오래 할수 있는 상인을 선호함

-건물주는 처음 계약시 정한 월세를 마음대로 변경하지 못함

-단,월세가 밀리면 언제든 건물주는 영향력을 행사 할수 있음

-월세만 밀리지 않으면 세대를 이어서도 장사할수 있음

-이런 형태이기에, 음식 같은걸로 장난 치지 않고 오랫동안 대를 이어 하는 맛집들이 있음..



-한국의 경우

-권리금은 상인들이 거래하고 있으나, 최근엔 건물주가 "바닥 권리금"형태로 챙기는 경우도 다수 발생

-건물주는 법의 헛점을 이용 , 1년만에도 상인을 내 쫒고 다른 상인에게 다시 권리금을 받을수 있음

-상인은 보증금과 권리금,인테리어비등을 뽑으려 온갖 짓을 다해야함..

-세대를 이어함? 상상도 못함... 

-기껏 자기 노하우가 있으면, 방송등에 돈을 주고라도 홍보하여 프렌차이즈나 하려는게..우리의 맛집들임..

.

.

안타까운 현실이다...

..

간혹 권리금 관련한 기사의 댓글들 보면, 참..아이 같은 생각 가진 사람들이 많다..

.

상업지구의 건물을 사서 건물주가 된다는것은

허허벌판에 자신이 건물을 세운것과는 다르다..


어찌 되었던, 건물주는 영리를 행하게 되며, 그것은 마치 중소기업 회사를 하나 인수 한것과 마찬가지다..

그 회사안에 누군가는 일을 해서 이익을 창출 하듯, 그 건물 안에 상인들이 일을 하고 영업을 하고 있는것이다.

.

매달 꼬박 꼬박 막대한 부를 만들어주는 건물이 그냥 형성 된것 같은가..?

상권은 그냥 형성되는가..?

아무리 상권이 좋아도, 비어 있거나 건물을 망치는 경우도 허다하다..

.

물론 우리가 원해서 우리 돈 내고 돈 벌고 돈 내러 왔지만..

우리의 일할 권리를..우리는 돈을 주고 "권리금"이라는 표현으로..인정 받고 있는지도 모른다.. 


그걸 법의 헛점을 이용해 , 빼앗는게 문제 라는것이다..

..

.

남일이 아니다..





양말 서랍을 열때마다, 약간의 짜증을 느낀다..

정리 되지 않은 수십컬레의 양말들..

나는
매일 .. 이 서랍앞에서 세 자아와 대립한다..

차라리 똑같은 색과 양말을 사면 되잖아... 녀석과..

빨래 걷을때 잘 정리하면 되잖아 놈.....

이 두놈이 항상 강하게 서로 대립한다

그러나 항상 문제는 마지막 놈이다..

똑같은 양말만 신기엔 그래도 남을 의식 하지만, 양말정리를 하기엔 너무나 게으른 그놈..

마지막엔 늘 그 놈이 문제다..

아차...
그놈이 이 글을 쓰는걸 귀찮아 하고 있다...

"야~ 오늘 저녁 한잔 어때? "


"안주는? "


"아무래도..튀긴 인간이랑 맥주지~"


"에이~~난 그건 좀 아니더라..그거 몸에 좋지도 않고, 

 인간고기..양 많고 부드럽게 할려고, 약먹이고..통통하게 만들려고

 우리에 넣고 움직이지도 못하게 하고..

 태어난지 몇년 되지 도 않은 애들 20키로씩 살찌워 ..

 튀겨서 ..재미로 먹는게 난..좀 아니다.."



"그럼..한인 고기에 쏘주 어떠냐?"


"에휴...요새 너무 비싸.... 그리고..그게 한인인이...호주인인이 어떻게 아냐?

  냉동인지..냉장인지도 모르는 세상에.."


"맞는 말이다...그래..사실 말이 좋아 한인이지..

 정부가 맛있는 한인 만드는데 한게 뭐가 있어?

 일본만 해도 자체적으로 ..잘 배양해서 흑일인 만들어서..

 덩치도 훨씬 크고 맛도...장난 아니던데.."


"에이..아무래도 난 그냥 집에 갈란다...오늘 한잔은 그렇고..

 집에 가는 길에 햄버거나 사먹고 잘련다.."


"야~ 너야말로 온갖 몸에 좋은 이야기만 하더니..

 결국 인스턴트 음식에 빠졌네..

 그 햄버거가 멀로 만드는지나 아냐?

 .

 그거 광고만 야들 야들한 인간 고기 쓴다 하지..

 실제로는 늙은인간이랑 병걸린 인간이랑..

  막 머리랑 내장이랑 갈아서 만든데.."


"아~~이새끼..그냥 대충 먹고 살아...들어간다.."


-------------------------------------------



어느...동물이 인간을 지배하는 세상에서...

별거 아닌 대화들..



나는 박X수를 그다지 좋아 하지 않는다..뭐 꼭 좋아해야할 의무는 없으니..

그런데..

MB 정권 이후 생긴 나의 "댓글조작 레이더"에 이상하게도

자꾸 박X수가 걸린다..

.

박X수의 기사가 나가면 바로 추천 300~500개 수준으로 글이 올라가고..

내용도 비슷하다..

재미있다..나 아는 지인이 박X수랑 아는데..속이 따뜻하다.

박X수가 기부를 얼마나 하는지 아느냐..?


뭐 이런식인데..아무리 무XXX을 좋아하고 박X수를 좋아해도

 ...

추천받은 댓글 몇개 랑..욕하는 소수의 의견들이 극과극이다..

..

.


.

그래서 얼마전부터 그런 추천글 을 쓴 사람의 다릇 댓글을 봤다..

.

근데 하나같이..다른 글들에 대해서는 비아냥 거리고..

다른 프로그램 까기랑 심지어 살짝 일베스럽게 무상급식 반대글까지..

..

열에 일곱은..의심 스러울 정도로..하루종일 비난의 댓글만 쓰는 사람들이다..

.

그런데 그들이 사랑하고 좋아하는 댓글은 "박X수"뿐인듯..

.

.

나는..용역이 의심 스럽다.. 



이제 아주 저렴하게..술도 마시고..

담배도 마음껏 피고..

춤도 출수 있는 공간이 생겼군요..

.

.


예전에 유행했었던 편의방술집? 이 다시 유행할 듯합니다..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50219_0013488278&cID=10201&pID=10200



현행 규정이라면 , 이렇게 소매점 면허만 있으면, 술도 팔고 흡연실 만들어 담배도 피고 사실상 춤을 춰도 무관합니다

요즘 와서야 우리의 제사 문화가 허례허식도 많고,

전례되어 오면서 의미 없는 변형이 많았다는것을 많은 사람들이 인지 하고 있다.

.

예전 처럼 먹고 살기 어려웠을때야..1년에 한번 정도

당시 최고의 산해 진미를 대접 한다는 의미에서 최고의 성찬식 제사라는 의미가 있었겠지만..

.

만약 돌아가신 어르신이 생전에 외국 생활 하시면서, 

나물은 커녕 늘 와인에 스파게티나 피자만 드시고 ..즐겨 하셨다면

당연히 그분을 기린다면.. 제사엔 와인과 스파게티가 제대로 올라가야 하지 않을까 하는게 내 생각이다..

.

지방이나..절? 그런 의례 나는 그것도 의미 없다고 본다..

나는 꽤 오랫동안 끌려 다니면서 제사를 지냈지만..

그때마다 그 제사의 당사자가 누군지도 몰랐다..

그 어르신에 대한 이야기도 들은적이 없다..


정말 그분을 기린다면, 

그분을 좋아했던 가족친지들이 오랜만에 모여서..

평소 좋아했던 음식을 함께 즐기며, 사진이나 영상이나 기타 그분  이야기를

하면서 기리는게 나는 더 좋다고 본다..

.

그래서 나는


계속 블로그에 기록을 남긴다..



언젠가 나는 와인 한박스를 준비 할테다..

그리고 그 와인엔 번호를 적어 둘것이고..


우리 가족이 내가 떠난날 한병씩 그 와인을 마시면서 , 내 사진이나 영상 

이런 블로그에 적은 ..내 생각을 읽어 주면서

내 이야기를 해주면 좋겠다..

.

.

솔직히 12병...12년은 길다... 그래도 의미상 3년 이라도 기억 해주면 좋겠다 ㅎ

.

난 산이나 공동 묘지나 바다가 싫다..

화장해서 예쁜 병에 담아서 진열 해주오~~ ㅎ 

물론 망할 아이디어지만..스토밍 차원에서..


PC방 처럼 1인 혹은 다수의 합주방이 있다.

입구에서 원하는 악기를 대여 받을수 있다.

1인 합주방에 입장후 네트워킹 프로그램에 로그인

본인의 레벨에 따라 전세계 각지의 연주자들의 레벨에 맞는 채팅방에 접속

간단한 챗후  음악 고른후 동시 합주



물론 하위 레벨은 큰 재미가 없을수 있다.

하지만, 상위 레벨..급이 되면 언제든 전세계 대단한 뮤지션들과 잼을 할수 있는 경험을 가질수 있지 않을까..



.

뭐...물론 이 아이디어는..영화 정도에서나 쓰이는 정도가 좋을듯















































































처가집 가시는 정준하님과 같은 비행기를 탔음 ㅋㅋ  저 위 사진의 왼쪽 검은색 트렁크







































































































어렸을때 "공부' 잘 했었는데..

"공부"만 열심히 하면..

"들어가서 공부해!!" ..


자 여기에서...질문...????


과연...우리에게 있어서.."공부"란 무었이었을까요?


사전적 의미   " 공부 : 학문이나 기술  배우고 ." 라는데....


근데..이건 사전적 의미 일뿐..


매일 아침 일곱시 삼십분까지 조그만 교실로 몰아넣고 전국 구백만의 아이들의 머리속에 모두 똑같은 것만 집어넣고 있었던

세대에 교육을 배웠던 나의 입장에선..


실의 의미 : 그저 시험전까지 최대한 단기 기억력을 이용, 빽뺵이를 기계적으로 하여, 그저 시험에서 더 많은 정답을 맞추는 기술 이었다,.


그렇게 시험 한번으로 인생이 결정되고, 진로가 정해지고..

내가 배우고 싶은것이 학문일지라도...점수가 안되서...전혀 다른 학문을 배우는 경우가 다반사..



가장 "창의력"이 있을 나이에...


가만히 두고..조금만 도와 주어도...그들에게 날개가 생기고, 우주를 볼수 있을 아이들에게 .. 

기계가 되는 방법을 강요하고.."결국 가진 자들의 특급 노예"로 살아가는게 인생의 목표 라고 가르치는..게 "공부"라니.





아 ~~~말이 길어 졌는데..


단순하게 요약하면..



나에게 현실의 공부 라는것은..



문을 여는 열쇠를 얻는(혹은 만드는) 기술 이다..


그럴싸 해보이고..뭔가 맞는 말 같다고..?


아니다..


저 문을 열면 또 다른 좁고 단단한 문들이 있고..끝없는 문을 열고 나가지 못하면 낙오한다고..말하는..

그리고 그 문을 열지 못하는것은 너의 문제라고 가르치는게 저 "공부"의 허실이다.



내가 생각하는 "공부"는..

닫힌 문을 여는...혹은 앞에 닫힌 문을 무시하는 기술이다


라고 말하고 싶다..비슷해도 다른 말이다..


즉...문을 여는 방법이 꼭 열쇠는 아니라고 말하고 싶다..


문을 만든 사람의 자물쇠 따위는 무시 할 정도의 창의력을 가지는것이 "공부"가 아닐까 싶다..

더 넓게 더 앞서서 더 창의적으로 ..생각하고 이해하는 기술..

.

.

예전에 썻던 글 하나 첨부 해본다.

--------------


어떤 자물쇠도 열쇠 없이 열수있다..

 

 




문을 뜯어버릴수도 있고..

 

경첩을 뜯을수도 있고, 여러가지 다른 도구들로도 자물쇠의 기능을 상실 시킬 수 있다..

 

 

 

우리를 포기 하게 만드는건 

자물쇠에 대한 고정관념이다.

자물쇠의 주된 역할이 사람들의 의지를 꺽는것이기 때문이다

 

 

--------------------

 

간혹 살아가면서, 당연히 안되겠지..

 

다들 안된다고 하던데...라는 고정관념으로

일 자체를 시도해보지도 않고 포기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것이..일이든...연애든...시험이든..

 

혹시라도..스스로 만든 "자물쇠"의 이미지에 빠져 스스로 포기하는것은 아닐까..

 

 

 

이봐요..당신은 어떤 자물쇠를 가지고 있나요..?

필리핀에 80프로 가까운 빈민층 있건 말건,


골프 관광 가는 사람들은 관광비가 싸다고 좋아한다

저렴한 노동력과.. 카지노..


그리고 필리핀 여자와 매춘을 하고


돌아온다..

..


우리의 서민들은 ..우리 서민들에게만 무거운..세금폭탄과..줄어들어가는 일자리...

.

일자리라고 해봐야 비정규직....에 인턴직....에...어쨌거나...

우리도...부의 균형이 깨진지 오래..

.



이제 세계인이 고를수 있는 그런 형태의 관광지가 

곧 하나 더 늘어 나게 될지도 모른다

http://m.blog.naver.com/aburasoba/220224612003


위 url 링크 보면 알겠지만..우리 나라의 여성 매춘이 많은 순위로 2위라네..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50203163009450


...

우리나라, 매춘의 역사를 내가 다 알진 못하지만, 내가 듣고 아는것들로 보면..


수십년전의 매춘녀들과 지금의 매춘녀들의 나이나 학력등 봤을때 ...

..

참으로 나라가 제대로 돌아가고 있는지...무서울뿐이다..

.


대통령님....프레지던트 컵이요??  나이스샷








나는 굳이 "부끄러운의 실종"을 세월호 전후로 나누고 싶지 않다..


참여 정부 말기에 그저 "부자 되게 해주겠다는 꿈"에 부풀어서 MB에게 


힘을 밀어준 순간 부터


이 나라에는 ...어른도 없고...하늘도 없어 졌다..


최소한 " 하늘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 라고 도덕적으로 꾸짖을수 있는 


"나라의 어른"이 없다보니... 조금이라고 권력의 힘을 지닌 일명 갑들이


부끄러움 없이 나쁜일들을 해대고 있다..

.



우물속에..악마가 있었다..  -이삵


악마..그리고,.. 천사가 있었다.. 

(뭐 굳이 어떤 종교나 그런 것 보다..그냥 그렇게 있었다고....선과 악,, 뭐 뭐든 마음대로 생각하자)


악마는 인간을 먹고 싶어 했고..천사는 반대했다..

둘은 내기를 했다..


내기의 조건은..

악마는 인간에게 말을 걸거나, 빼앗거나 , 혹은 어떠한 힘을 써서도 안되고...

그저  "베풀 수만" 있고...  


인간 스스로 원해서 악마의 입안으로 뛰어 들지 않는 이상 ...

인간을 잡아 먹을수 없는것으로....

.

천사는 생각했다...

악마도..인간에게 "베풀다 보면... 기뻐하는 인간의 모습에 감동하여..... 결국 착해 질꺼 라고.."

.

.



악마는 인간의 마을 옆에 우물을 만들고...그 안에서 기다렸다..

.

.

악마의 우물엔 물이 나오지 않았고....그옆에 깨진 바가지 하나만  있었다....

.

.

얼마의 시간이 흐르고...


물이 나오지 않는걸 모르던 사람이 어쩌다가 ..깨진 바가지로 물을 길어 보려다..

물이 없다는걸 알고는..화가나 그냥 바가지를 우물에  던져 버렸다..

..

"에이...이게 뭐야...쳇!!   뭐 하지만...어차피 깨진 바가지..알게 뭐야.." 하며 돌아 서려는데..


조금있다..새 바가지가 우물 밖으로 튀어 나왔다..


.

.

이걸 본 인간은..혹시나 하는 마음에..반쯤 먹은 감자를 던져 보았다..


곧 새 감자가 나왔다..

.

너무나 깜짝 놀란 나머지.. 혹시나 하는 마음에 여러가지 부서진것들을 넣어 보았다..

그리곤 곧 다 새것이나,. 더 좋은것.,,으로 나오는것이 아닌가..


.

이 소문은 금방 마을에...퍼졌다..

.

.

.

부서진것이나 오래된것을 넣으면 금방 새것으로 바꾸어 주는 우물이 있다고..

.

.

그러다...어떤 사람이...다 늙어서 죽어가는 고양이를 던져 보았더니..

.

곧..아주 젊고 튼튼한 고양이가 튀어 나왔다..

.

.

.

소문은 꼬리를 물고..물고... 여러 동네를 휩쓸었고..

.


.


.

.


....악마는..그저 우물 밑에서 입만 벌리고 있으면 되었다..

.

.

동네에 인간들이 하나둘.....몰래 몰래...우물에 빠져 들었다....

.

.

..

악마는 우물로 뛰어 드는 인간들을 넙죽 넙죽 받아 먹으며 말했다..



"질겅 질겅.....인간들은....지금도 맛있는데...


왜 더 맛있어 지려 할까...?..."




PS: 당신이 오늘  걸어 들어가고 있는.."우물"은 무엇입니까?

http://www.11st.co.kr/product/SellerProductDetail.tmall?method=getSellerProductDetail&prdNo=225219516&trTypeCd=20&trCtgrNo=585021


http://www.11st.co.kr/product/SellerProductDetail.tmall?method=getSellerProductDetail&prdNo=8393512&trTypeCd=21&trCtgrNo=585021


보통 담배 필때, 100% 다 피는 사람은 적다..


거의 70~80%? 


그러니..처음부터 저런 형태의 필터나 파이프를 사서..


반만 부러트리거나, 먼저 잘라두고서는 50%씩만 나눠 피면 어떨까..?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sview?newsid=20150122034903747





우리 딸이 저렇게 아프고..


이제 같이 볼 날도 얼마 남지 않았고...의사라는 그들이...우리딸에게..해줄것이 없다 하고..


그저..그 시간..순간 순간  저 어린것이...고통으로 


피를 토하는데......

.

세상 어느 부모가 뭔들 못해 주겠나..

.



대마 기름이 아니고, 내 피를 원해도 나는 다 뽑아 줄것이다..

.

나아질 수만.. 있다면..내 생명의 90% 까지 줄수 있다. (10%정도는.. 그래도 내 아이와 함께 살고 싶은 마음을 이해해다오)

.

하지만..그 고통은 100% 다 내가 받을수 있다면 , 내가 받겠다..

..

이 생각은 대부분의 아빠들의 생각과 다르지 않을것이다..

.

.



물론, "남의 피까지(생명까지) 원해야 한다면..?" 이라는 부분이 또 다른 이슈라면..


아빠들끼리 고민을 하겠지만..

.

.


대마 기름이..


누굴 해치는것도 아니고.. (대마는 알려진 부정적 이미지인 환각 작용 보다 원래는 통증을 완화 시켜 주는 약제로 먼저 알려졌다)


겨우 몇백년전에 인간의 이익을 위해 만들어진 대마 금지법 때문에..


내 딸의 고통을 그냥 두고 볼 아빠가 세상 어디에 있단 말인가..

.

.

---------------------

너따위의 반대 의견)


어차피..곧 떠날 사람을.. 잠시 마약(너희 표현으로) 으로 잠시 고통을 잊게 해주는게 무슨 소용이냐..? 


이런 어처구니 없는 생각 한다면..... 어차피 100년 못살꺼..너는..지금 더 이상 나쁜 꼴 보지 말고 떠났으면 한다..


잘 모르나 본데..

전쟁에서 총에 맞았을때 죽음으로 이끄는것은..

단순하게 피를 많이 흘려서나 장기가 파손되어서가 아니다.. 대부분 쇼크때문이다..

그래서 군대 가면 응급키트에 "마약성 모르핀"이 제공 되는것이다.

총을 맞아도..일단 고통이 우리 두뇌에 미치는 속도가 둔감해지면 그 만큼 , 우리 뇌가 극단적 결정을 뒤로 미루게 된다.

.

뭐..? 이래도 이해 못한다면..너는 마취없이 충치 뽑고 와서 마저 읽어라..

.

----------------------------------------------------------



근데..


...할말이 없다..

.


이 나라엔..이유도 알수 없이...


자기 딸과 자기 아들을 잃은 부모들이...

.

이유를 물어도 안되고..........

.


.

그저 "가만히 있으라" 하는 나라...이다 보니....




http://www.insight.co.kr/view.php?ArtNo=13069

"거주자 주차라인’ 없애겠다고 협박한 교회 장로"



오늘 또 이슈 되고 있는..

"거주자 주차라인’ 없애겠다고 협박한 교회 장로" 이야기..


내 생각에 이런 문제는..


그저..


잘못된 생각을 가진 어떤 중년 아저씨의 문제일뿐..


굳이..교회가 문제거나..개독교이기에 문제이거나..하는것은..


좀 더 다른 이야기 같음..




이런식으로..


성급한 일반화나 일반화의 오류가 심화되면, 


결국 흑백논리의 프레임에 스스로 갇히게 될뿐이지 않을까..


-----------------------

다른 예시)


집안에 큰 제사가 있어서 , 다 모이다 보니 주차 할곳이 없어..


어찌 어찌 같은 일이 벌어졌다고 할때..


우리는 해당되는 그 행위와, 그 사람을 다그쳐야지


그 제사 자체가 문제라거나

혹은 그 문화가 문제라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여서는 안되지 않을까..



----------------------

하지만)


정말 저 장로의 영향력으로 , 

공무원과의 유착에 의해 거주자 우선 주차구역이

폐지 된다면..그것은 비리 수사 해야 할 범법행위가 아닐까.?






원자력 발전(=핵발전)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일본을 가지 말자" 로 잘못 된 결과로 이끌어 가는 사람들이 있다.

 (이 떠 돌아다니는 글에 대해 장문의 펙트 체크한 글도 있다.)

물론 피폭은 정말 무서운 것이다. 그렇기에 조금이라도 문제가 있다면 피하는것이 상책이 맞다.


그러나 내가 생각하는 핵발전에 대응하는 우리의 자세는


1.과연 핵발전이 무엇인가? (핵 폭탄하고 다른점을 아는가?)


2.핵발전은 정말 필요한가? (고리 발전소의 발전량이 우리 전체 에너지의 5% 수준이라는걸 아는가?)


3.필요하다면 왜? oced 회원국중이나 세계 강대국(부유국)에서  우리나라는 제외하고 다들 핵발전을 줄이는가?


4.우리 나라에선 핵발전 없이 살수 없나? (대부분 철강산업 즉 대기업의 용광로에 쓰인다는게 맞나?)


5.과연 우리 나라는 현재 안전한가?=

주 방폐장 지하수는 안전한가? ,핵 발전소의 냉각을 위한 바닷물의 수증기는 안전한가..?, 

왜 울산 포항등 핵발전소 부근엔 갑상선 암환자가 많은가?(원자력발전소 주변에 살면 갑상선암 무섭게 증대된다. 환경운동연합 글 중)



6.우리의 핵발전소는 인재,천재에 안전할까..? 

=얼마전 한 군사 전문가가 만약 북한이 삼척이나 울진쪽에 장사장포를 바다쪽 핵발전소 부근에 떯어 트린다면.., 우리에게 어떤일이 일어 날까..라고 했다..

북한의 입장이,, 사람이 많은 도시에 떨어 트린것도 아니고, 바다에 경고 사격을 한것일뿐이다 라고..한다면...

우리는 안전할까..이다..  (팟캐스트 : 진짜 안보중)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