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생각꺼리..
"어른이 되면서..영화가 재미 없어지는 이유.."
-도대체 저 총은 몇발이나 나가는거야..
-잰 좀전에 폐에 총을 맞았는데 어떻게 소리를 지르지..
-사람이 3명이나 뛰어 갈수 있을 정도로 튼튼한 테라스의 밑에서 총을 쏴서 어떻게..뚫고 사람을 죽이지..
-저 여자는 특수 요원이라면서..옷차림이 저게 뭐지..? 왜 쓸데없이 머리색을 매일 바꿀까..
-왜 특수 미션을 받는데...굳이 저렇게 난리 부르스를 치면서..받지..?그리고 내용은 그냥 텍스트 몇줄인데 왜 굳이 비디오로 찍어!!?
-왜 한국인 역할의 배우가....연변 말투지.?
-저 금고는 못연다면서...근데 넌 뭔데...귀만 대면 다 들린다냐...?...
-아무리 특수 요원이라도...처음 타는 오토바이나 자동차는 운전하는데 조금 시간 걸리거든..? 특히나 오토바이는 시동 거는데 찾는거만도 오래 걸려!!.
-그리고 말야..요즘 차는 스마트 키가 많다구!! 즉 주인공이 운전하던 사람을 던지고 엑셀을 밟아도..곧 나오는 메세지는 스마트키가 감지되지 않습니다..일수가 있다구!!
- 글구!!! 다 아는거지만..왜 악당은 주인공 죽일수 있을 찬스에..구구절절 이야기를 하다 죽지..? 그냥 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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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생각이 많아서...영화에 집중이 안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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