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서 살짝 넘어온 블랙 압생트~입니다 ㅎ 좀 하이하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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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마신다는 것은 음악을 듣는 것과 별 다른 것이 없다.

음악은 귀를 막지 않으면, 자연스럽게 우리안으로 들어오듯..

술도 입을막지 않는 이상(?)….. 마시는 것이 절대 이상한 것이 아니다(라고 적고 , 싫음 말라고 이야기 한다 ㅋ).

 

음악도 힙합이나 하드락을 듣고 싶을때가 있고,

가끔은 흘러간 옛 음악이나..클래식이나 재즈가 필요할때가 있다..

 

술을 마시는 것도 그것과 별 다르지 않다..

가끔은 부드러운 술, 가끔은 강한 술, 친구처럼 편한 술 , 답답한 가슴을 풀어주는 그런 술까지..

그렇게 우리는 술을 음악 처럼 즐겨 주면 된다..

 

 

그런 의미에서..오늘은 재즈를 들으며..재즈 같은 술을 마셔 볼까..

 

 

본 이벤트는 페이스북 이벤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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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술도가중...나름 쉽게 접할수 있으면서도 술에 대한 자부심이 충만한..배상면 라인의 배혜정씨의 생 막걸리입니다.

 

 

 

그동안 가장 좋아했던 막걸리3위안에 꼭 들어가던 막걸리가 둘째 배영호님의 느린 마을 막걸리였는데..

 

 

 

이번엔 세째 배혜정님가 이렇게 생막걸리를 출시했군요..느린 마을 막걸리보다는 좀더 단맛이나 농도면에서는 떨어지지만, 역시나 짧은 유통 기간과 경기미 100% 사용등 상당히 만족 스럽습니다.

 

 

 

 

느린 마을 막걸리가 아스파탐이 들어가지 않는것에 비해 미량 들어가는것과..디자인이 좀..장수 스럽긴 하지만..그래도.. 꽤 마음에 드는군요..

 

(느린 마을 막걸리 관련 글 http://www.ej0.com/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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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소주 Feel 입니다


도수는 40% 이고, 전통 증류 방식이며, 국내산 쌀 100% 군요..


가격은 마트 가격 19000원으로 조금 고가입니다..


일단..오픈 기념으로가볍게 언더락으로 한번 마셔 보았는데..


흠...언더락으로는 잘 어울리지 않는군요..


좀더 시음을 해봐야 필이 올듯합니다~ ㅎㅎ

오늘의 술은 막걸리 입니다..

그동안, 술을 안마신것은 아니지만...저번주 생일이라는 구실로 너무 많은 술을 마셔서 도무지 마신 술을 적을수가...ㅠㅠ

물론, 그 전주에도 많은 술을 마셨고, 사연도 있었지만, ..이 주인의 술상 이라는 포스팅은 딱 문제가..

혼자 술을 마실때가 아니면, 도무지...포스팅을 할수가 없다는 약점이 ^^;

암튼..오늘의 술은...포천 이동 막걸리 입니다.

생 막걸리다보니 역시나 유통 기한은 한달이 안되는군요 ^^

 

주 재료를 볼까요~

국내산 쌀 60% 와 밀이 40% 군요~

어~!! 할수도 있겠지만, ... 갑자기 들었던 말이 떠오르는군요..

어떤 곡주든(맥주 포함) 밀 블랜딩 되면 술의 맛이 더 깊어 진다라고...

그리고, 어쨌거나 밀은 우리 국산 보다는 호주나 미국산을 쓰는게 당연하더군요...머 정확한 내용은 아니지만, 왜 국내산 밀을 쓰지 않는가에 대한건

천천히 알아 보겠습니다 ^^;

포천 막걸리에 대한 추억은 2년전 희망 캔버스 벽화 봉사단 (www.art4hope.kr) 에서 있었던 원정 벽화 봉사가 떠오르는군요

 

우리는 포천 일동면에 가까운곳에서, 벽화 봉사를 했고, 저녁에 회식으로 포천 막걸리로 정했지요~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대략 여성회원의 수가 많은지라..많이 마셔봐야...머..~이런 생각으로 약 20리터의 막걸리를 샀습니다..

 

아..이런..실수..

 

-_-;

딱 한시간정도만에 사라져버린...포천 막걸리.ㅎㅎ

 

그리고 다시 인근 이동에서 사온 이동 막걸리..

 

암튼..포천 막걸리의 특징은, 밀과의 조화일까요? 감칠맛이 살아있다는것??

 

오늘은...갑자기 예전 기억이 떠오르는군요..

 

 

근데..그 당시 회식 사진이 있나 찾아 봤더니..-_-; 왜 하나도 없지..ㅎㅎ

 

 

 

하지만, 제가 추천하는 한 마디는..

 

일반 편의점등에서 가끔 파는 살균 이동 막걸리가 있습니다.. 저는 비추합니다..

 

직접 ..포천에 가서 드실꺼 아니면..그나마....이 막걸리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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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인의 술상(酒人의 술상) 오늘의 술은 "청주" 화랑입니다..

오늘의 술상 일기는 참 묘하게도..

이름을 알릴수는 없지만, 묘한 연관성이 있는 두명이 등장합니다.

사실..오늘은 그냥 술만 즐기고 싶은데..왠지..나에게 주어진 이런 인연과 운명&(?)을 그냥 넘기기엔..

최소한의 기록이 필요할꺼 같아서..^^;

오늘은..예측하기에..설연휴 하루전의 금요일이라.. 대략 장사운로는 상당히 좋은 날입니다..

 

그런데..ㅠㅠ 젠장..

 

 그래도 이건 아니지요... 체감온도 -20 도 라니!!요..

어허~ 오늘 장사해야하는데..체감 -11도라니요!!

 

 

ㅜㅜ

 

이러지 맙시다..

 

그래요 궁금하실분들 계실테니..오늘,.저희 가게 4테이블 오셨습니다..그중에 세테이블이 저랑 친하신분들이다보니..결국은 한테이블 손님 오셨네요 ㅠㅠ

너무 고맙습니다..이렇게 추운데 와주셔서!! ㅠㅠ

 

암튼..

오늘의 주인의 술상 이야기의 묘한 포인트는..이것입니다

A 라는 사람 과 B라는 사람이야기 입니다..

 

묘하게도 그들은 다른 테이블에 다른 사람들이고, 그저 저라는 교집합의 인물들입니다..

그런데, 그들의 공통점은...나름...해외 연애자들이고(였고)..지금은...그 끈을 놓지 못하거나..놓고 후회하거나.....머 그렇습니다.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이해하다보니..문득 ..

 

내가...마시는 오늘의 맛나는 와인도...이상하리만큼...내가 나를 배반한다는 느낌을 받아버렸습니다..ㅠㅠ

이거 내가..외국 술에 너무 빠졌나...

 

오늘 날씨도 이런데 더 마시고 싶었는데..이거....ㅠㅠ

 

그리고는 한창 더 함께 술 한잔 하고 싶을때 다들 묘하리만큼 자리를 같은 시간에 떠났습니다..

 

그리고...혼자 남아.......서 ...그들의 이국적 사랑의 이야기(결과적으로는 이국적일꺼 없는 일반적인 사랑이야기)에 심취해서..

 

굳이 마시고 싶지 않었던...술심!!이 살아나서..

 

집에서 뭘 혼자 마셔볼까..하다..

 

술장에 들어 있는 와인에 순간 손을 댔다가..아....

 

아무래도 이건..잠시 즐겼던...술일뿐..결국 내 미래의 술은 이게 아니겠지..라는 생각에...

 

냉장고 아래에 얼마전에 사둔 화랑을 꺼냈습니다..( 100% 늘 진심!!)

 

 저도 처음 마셔보는술입니다..

여기서 기본 상식 하나..

과연 이술은 무슨 술일까요?? 에 대한 답은..

 

청주 입니다..^^;

법주:

법주한국식 청주이다. 실제로는 청주 중에서도 곡주와 비슷한 성격을 띠고 있어 청주의 한 종류라고 볼 수 있다. 볶은 보리나 누룩이 가장 주재료가 되는데 알코올의 비율은 15%이다. 법주는 다른 술에 비해 그 물맛이 깔끔하기로 이름나 있다.

역사적으로 법주는 고려 대 역사서에 처음으로 등장한다. 법주는 경주 최씨 문중과 많은 관련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를 토대로 경주 법주라고 부른다. 공식 명칭은 경주 교동(경동)법주이며 모든 법주의 제작 과정은 한국의 전통 주류문화를 보존하고 대를 잇기 위해 대한민국 정부가 중요무형문화재 제86-3호로 지정했다. [1]

 

 그런데 약간 특이한것은..이 술의 재료는 청주의 일반적인 베이스가 쌀인것에 비해..찹쌀"이군요

자..근데...궁금한점이 생기시겠지요..

아놔..그래서 오늘은 술이 한잔 땡기다보니..,굳이..복잡한걸 쓰고 싶지 않았지만..!! 2013년도에 먹은 마음이라..작심삼일일지라도!!

술 일기를 거르고 싶지 않군요..

 

암튼..

자 ..은 크게 4개의 품종으로 분류된다. 인디카 쌀(인도쌀), 자포니카 쌀(일본쌀), 향미, 찹쌀이다.[1] <--위키백과

 

그 중에 우리가 먹는 쌀은 크게 또 두가지로 분류 됩니다.

맵쌀과 찹쌀입니다..그둘의 차이는

멥쌀 : 쌀이 반투명하고 광택이 있다. 보통 우리가 먹는 쌀이 바로 이 멥쌀이다.
찹쌀 : 쌀이 흰색을 띄고 불투명하다. 떡이나 찰밥을 만들어 먹는다


찹쌀과 멥쌀의 차이는 전분의 성분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전분은 많은 포도당이 결합해서 이루어 진것입니다.
그 배열방법이 매우 복잡하며 몇몇 종류의 성분이 혼합되어 있습니다.
이 성분의 이름이 시대나 사람에 따라서 다르기 때문에 점점 복잡하게 되었답니다.
그 가운데 대표적인 것으로 아밀로오스와 아밀로펙틴이라는 두 종류가 있습니다.
멥쌀은 두가지 모두 있지만, 찹쌀은 아밀로펙틴으로만 되어 있고 아밀로스가 없답니다.
멥쌀에 요오드를 떨어뜨리면 파랗게 되는데, 이것은 아밀로스의 색깔입니다.
아밀로펙틴으로만 되어 있는 찹쌀은 붉은 갈색이 된답니다.

 

 

그러다보니.. 이 아밀로펙틴으로만 이루어진 찹쌀로 만들어진 술은 당연히..당이 높아서 술에 더 적절합니다!!

 

................

드라마적으로 풀자면..

오늘 이 찹쌀 청주를 마시는 이유는..

 

A와 B라는 두 사람이 각기 다른 이국의 사랑에 힘들어 하고 있는데..

 

결과적으로 정답은 없고.. 조금전 나처럼 와인을 즐길땐 정말 맛나게 즐기면 되는것이고...

그리고 그래도..와인이 좋으면 와인을 계속 마시면 되고...청주가 좋으면 청주를 마셔보면 되는것이다..

 

----------------

나의 오늘의 완성은...이 찹쌀 청주다..!!

 

과히..만족 스럽다..

 

향도 좋고....맛도 상당히 훌륭하고..

스트레이트도 좋고..얼음잔도 좋다..

 

일본에서 즐겨 마셨던...국화주의 느낌과 비슷하다..

 

-----------------

 

오늘은..더이상..주인의 술상 이야기는 끝!! 지금부터 마실꺼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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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인의 술상 오늘의 술은  "느린 마을 막걸리" 입니다.

 

------

오늘은..가게에 바닥이 너무 지저분해서..도색 작업을 했답니다..

나무 조형물 아래 부분이...좀 생뚱 맞았지요 ㅎㅎ

지저분하기 까지 ㅠㅠ

볼때마다...계속..신경이 쓰였습니다..아..이거 너무 지저분하네..ㅠㅠ

그래서..오늘 시간내서..종진군의 도움을 받아..바닥 도색을 하게 되었습니다

 

짜잔~~

요런 묘한 느낌이 되었지용~ ㅋㅋ

코팅까지 하니 아주 멋들어집니다~~꺄아~맘에 들어

 

그리고는 열심히 일한 댓가로~ 막걸리 한잔 하러~ ㅎㅎ

오늘의 술은 "막걸리!!"

예전에 "요술살롱"이라는 가게를 하나 더 할때  배상면 주가랑 배혜정 도가의 술을 비교하며 마신적이 있었는데..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국순당의 배상면 창업주의 삼남매중

 

첫째 배중호씨가 국순당 현 사장이고

둘째 배영호씨가 배상면 주가 대표

그리고 세째 배혜정씨가 배혜정 도가 대표입니다.

 

개인적으로 배상면 주가와 배혜정 도가에 대한 실험정신에 상당히 높은 칭송을 보내고 있습니다 !!..

 

 

저도 꽤 많은 막걸리를 마셔 보았지만..

 특히나 , 배상면 주가의 느린 마을 막걸리는 현재까지는....단연!! 개인적 1순위로 칭송하는 막걸리 입니다.

물론...전통파 막걸리 우상자들에게는..

막걸리 본연의 맛이 아니다..라고 말할수도 있지만,

첨가물로 막걸리를 특화 하려는 것보다는 쌀 자체의 맛을 승화 시킨

느린 마을 막걸리 스타일을 조는 좀더 선호 한다고 말하고 싶네요 ^^;

그리고, 느린 마을 막걸리에는..일단은!! 아스파탐이나 기타 합성물에 대한것이 표기되어 있지 않습니다.

사실..정말 궁금합니다..어떻게 이렇게 순한맛을 만들어내는지!!

 

 

명확한 답을 알수는 없으나..이렇게..10일 이하의 짧은 유통 기한에 답이 있는것이 아닐까 합니다!!

 

 

 

=================

제가 살고 있는 홍대 부근 광흥창역에도 이 느린 마을 양조장이 있었으나..

아쉽게도 작년에 철수 했더군요..ㅠㅠ

2주에 한번 꼴로 박스 세트로 사가곤 했는데..ㅠㅠ

당시 판매가가..2,000원으로 기억하는데..

대략 요즘 마트 가격은 1800~2200원 선이고..

제가 자주 가던 막걸리집에선...얼마전에 가격인상으로 5,000원에 판매하더군요..ㅠㅠ

 

암튼..!! 오늘 날씨는 엄청 매서웠지만!!

작업도 달콤했고! 막걸리도 달콤한 그런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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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의 술상. 오늘의 술은 와인입니다..

Wine: Longue Dog, Rouge 롱그독 루즈

사실...오늘은 책을 읽기로 정했기에...(라기보다..)

내일, 일할것도 있고 해서...술을 피할까 고민을 하고 있었습니다..

한창 책을 읽고 있었는데...읽으면 읽을수록...와인생각이 간절해졌습니다..

다른분들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저의 경우는 책 읽을때 와인 한잔 하는게 가장 좋더군요 ㅎ

암튼,그래도 참고 있었는데...ㅎ

 

홍대 입구쪽에서 구제 옷가게 (트락) 하는 후배 원경이랑 종훈이가 방갑게 들이 닥쳤네요

 

오늘 딱 마실까 고민하고 있던 와인이 있었는데..

바로 오픈했습니다 ㅎ

롱그독 루즈 라는 와인으로..

라벨에 닥스훈트가 그려져 있는 와인으로

어라 수입처가 씨에스알이군요..아 방갑네요..

 

부엉이 맥주 라고 불리우는 히타치노 네스트를 수입한곳으로..

저랑도 알고 지낸지 오래된 김선일씨가 있는 회사군요(지금도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꽤 재미난 술을 많이 수입하고 있더군요..

 

 

Grenache 60%, Syrah 40% 로. 드라이한 타입 보다는..깔끔함이 느껴 질듯 했는데..

제가 오판을 했군요..

 느낌은...일단...코스트 퍼포먼스는 중간 이상은 되는듯 했고,

처음 맛과 향은 쉬라의 맛을 기대했지만.. 아차 가르나차(=그르나슈)가 60% 이상 블랜딩 되어 있는 와인이었군요

Grape: Grenache 60%, Syrah 40%

개인적으로. 가르나차 와인이 입에 잘 맞질 않았는데..(제 입엔 살짝 그냥 포도 주스? 같은 느낌이 강해서 ㅎㅎ)

그런데..와인을 좀 음미 하려는데..

아차.. 같이 마시던 원경이네 커플이 전작(소주)가 갑자기 올라왔는지..급히 퇴장..

 

아...이런..좋은 술친구들이...가버렸데..

 

하지만, 잠시지만 즐거운 시간과 한잔 정도의 와인을 남기고 갔기에..

즐겁게 음미 하면서...주인의 술상에 포스팅 ㅎㅎ

 

가르나차 라는 품종이 살짝 그런것 같다..강하고 입에 가득 차는듯 하지만...맛은 달콤 하다보니..

쉽게...마시게 되고...혀끝에서 음미하기 전에 취하게 만드는 와인.

오늘의 나의 술상이 그렇다..

 

그래도...복잡한 책을 좀더 편하게 음미할수 있게 도와줘서 떙큐~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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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주인의 술상...의 술은 안동소주 일품 40% 입니다

 이전에 21%와 달리 이번엔 증류 방식 그대로의 소주 입니다.

물론 우리쌀 100% 구요..

병도 검은색에...전반적으로 너무 과하게 고급적이지도 않고, 너무 싸게 보이지도 않는 디자인이 적절하여 좋아 보이는군요..

 

오늘은 밖엔 아주 무거운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어제까지만 해도 이제 마지막 눈이겠지..생각했었는데....어제 내린 눈이 녹기도전에 또 다시 비에 섞인 눈이 내리니..

거리는 온통 질퍽 거리고, 온통 흙탕 투성이에...사람들은 빨리 집으로 돌아가버리고..그러다보니..

 

거리에 차들도 없고..을씨년스럽기 짝이 없군요..

 

그래서, 먼가...이런날 어울리는 술이 무얼까 생각하다..

 

보통 같으면 좀 산뜻한 술을 선택 했겠지만, ..오늘은 왠지..~~ 묵직한 술이 당기더군요..

 

그래서 선택한! 일품 40%!

 

일단 향은.. 40% 라는 소주 도수를 떠올리면..흔하게 머리속에 지나가는 그런 "본드" 나 화학 약품 향이 느껴지지 않고..

그저 , 아주...살짝 달콤한 느낌?? 정말 아주 살짝..

 

스트레이트의 느낌은....물론 40%의 도수에 적절하게 강한것이 지나갑니다..

하지만, 일명 빼갈스러운 화끈함은 그다지 느껴지지 않습니다.. 만약 눈을 가리고 마셧다면..25도? 정도 이야기 했을거 같습니다.

 

그래도, 아무래도 40% 급의 소주에는 익숙하지 않다보니..언더락으로 마셔봅니다..

상당히..부드러워 졌고, 얼음의 찰랑 거림과 잘 어울려서..기분도 좋아지는군요 ^^;

 

 

 

오늘같이...무거운 눈에 질퍽 거리다..기분이 우울해질바엔..

내 신발에 묻은 흙따위 신경 쓰지 않는...그런 편한 오뎅바에서..

오뎅탕 하나에 혼자 얼음 가득 채워 가며..일품소주 한잔 하는것도 나쁘지 않을듯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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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마실 술은 "막걸리" 입니다.(2013.2.4)

사실..오늘은 그다지 술 생각이 없지만..-_-;

 

 

 

마시려고 사둔 막걸리를...오사카로 술꾼 여행을 다녀오다보니..

유통기한이..몇일 지나버려서...얼른 마시기로 마음먹고 ㅎㅎ

 

아차!! 막걸리의 기본 상식 하나..

막걸리는 알콜발효+유산균 발효로 이루어진 발효주로.. .

대략 유통 기한은 1달로 잡고 있음 (그것도 많이 좋아진거임)..

그러다보니...유산균이 살아 있는 막걸리를 (일반적으로 "생" 혹은 발효 ) 막걸리 라고 하고..

오래 유통하기 위해 균을 죽인 막걸리를 비발효 막걸리라 분류합니다.

일반적으로 캔에 들었거나, 중국산 찐쌀이나 미국산 쌀로 만들어진 막걸리들은 비발효 막걸리입니다.. ㅎ

 

 

 

 도수는 6%이고..칡이 들어 있군요..

 아스파탐의 함량을 기재해두었으면 좋았겠지만..대추~~웅 넘어 가버렸군요..

아무래도 지방 특산(?)물로 특화 하여 칡을 주제로 막걸리를 만든것 같으나..

 

- 맛이 칡맛으로 탁함....  그러나..만약 달다면 그것이 더 문제일테니..그건 아니아니되는것이고..

-마케팅 포인트로 잡은 칡맛의 타겟은.. 메인보다는 서브로 잡은듯함..즉. 김치전에 일반 막걸리...스타일에..어~ 저것도 마셔보자!! 정도

 2~4명의 테이블을 한 세트 고객으로 잡았을때 3세트당 1병 정도의 타겟을 잡은듯함..

-그러나..아쉬운것이..유통기한이 짧다보니 영업(?)및 납품하시는분들이 엄청 힘드실듯 ㅎㅎ

 

〓결론으로..

-그렇다면 이 칡맛은 맛걸리엔 별로인가? => 그건 아닌거 같음. 나름..맛과 의미(?)에 메리트가 있음..

-그럼 더 쓰게 ? 또는 달게 만들어야하나? => 그건 의미가 없을꺼 같다..지금의 맛 자체에 충분히 고민한 흔적이 느껴진다..

-개인적으로 살짝 다른 의미를 주고 싶다면...칡 자체를 좀더 특화한 느낌이 나게..물의 블랜딩을 줄이고..좀더 걸쭉하게 만들어 보는것도..

 왠지..임펙트 있을듯하다..

-하지만, 칡이라는 주제가 왠만큼 쉬운 주제가 아니다-_-;

 머 편하게 생각해서 맛으로는 조금 저렴한 더덕이나 인삼 막걸리 정도 ? 그들도 크게 시장의 파이를 점령하진 못해도..유지하고 있지 않은가.

 더이상의 개량은 어쩌면 계륵일지도 모르겠다..

 

 

 

 일단 안동 소주를 표방하고 있고,

가격도 크게 비싸지 않고..

국내산 쌀로 증류액 100%로  만들어 졌다는점을 눈여겨 봐야 하지만..

여기에 살짝 함정이 있다!

 도수가 21% 어라...??

그 비밀은...안동소주 일품은 두가지 버젼으로 판매 되고 있었다..(이건 나중에 알게 됨)

21% 와 40% 두가지 버젼이니..우선은 21% 먼저..

21% 버젼은 아무래도 일반적으로 우리가 흔히 마시는 참이슬이나 처음 처럼에 익숙한 분들을 위해 희석식으로 판매되는것 같음..

병 디자인이나 레이블등..전반적으로.. 이 정도면 꽤 신경 쓴것이 느껴짐..

 

맛은, 맛있는 사케? 정도로 처음과 목넘김 모두 아주 깔끔했다..

그동안 카사바 소주의 향 때문에..잘 못마시던 분들에게 추천해드리고 싶다..

잘 어울리는 음식으로는..향이 강하지 않은 탕종류 (오뎅탕, 샤브샤브류..)나

기름기가  적은 고기류나 생선회 등을 추천하고 싶다.

 

 

프로술꾼의 길을 가려다보니 ,

 

최근 짝퉁소주에 대해 열변을 통하긴 하지만 정작,

 

제대로(?) 만들어보려 노력하는 소주 들을 잘 마셔보질 못했다

 

그래서 당분간 증류식 소주들과 전통식(나름 대중적 공정으로) 위주로 마셔 볼까함.

 

오크젠 : 금복주에서 조주한 소주로 물론 국산미가 원료이며,

오크통에 10년 숙성 했다는...점을 특징으로 달고 있음..


도수는 25%도로..어느정도 희석식이 아닐까 의심 가지만..

일단 위스키의 대항마(?)정도의 컨셉으로..꽤 공을 들인것에는 의심할 여지가 없음..

 

근데 살짝..산토리 히비키 위스키를 벤치마킹 한것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병이...좀..^^;
...
향은..오크 숙성 덕인지..풍미가 느껴지고, 맛도 감칠맛 나고, 좋은 위스키를 마신다는 느낌이 듬..
첫맛 끝맛 다 훌륭함..

조그마한 설명서가 달려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언더락으로 얼음과 함께 마시는게 상당히 좋았음..

 

 

but .. 그런데..사실..좀 마음에 걸리는것이..일반적으로 소주나 사케 처럼 쌀을 원료로 하는 술은

특별한 블랜딩이나 오크통과 같이 향을 가미하는 숙성 방식보다는..

목구멍에서 구슬처럼 떼구르르 흐느는듯한 깔끔한 맛이 더 좋지 않을까 하는게..개인적 생각인데..

너무 위스키를 견제(?) 하다보니 조금 계륵처럼 과하지 않나 ..싶다..

 

물론 일본에도 리무잔이라는 오크 숙성 사케가 있다.. 이 역시도 매니아적인듯하고..

 

오크젠은...특이한 재미에 촛점을 둔다면 아주 좋은 술이고,

밤에 혼자 간단한 치즈 한조각 올린 과자류에 적당한.. 친구정도로 생각해두면 좋지 않을까한다..

 

나는 홍대에 있는 킹오브블루스[kingofblues]를 싫어한다.

 굳이 이유를 말하자면, 재작년에 리모델링 의뢰가 들어왔다.


처음 느낀것은 솔직히, 공연장이라고 하기엔 지방 대학교 앞에 있는 호프집 느낌이었다.

아래 사진들은 처음 의뢰 받은 2010-10-05일 찍은것들이다.

공연장이라고 하기엔, 정말 지방 대학가 호프 맞지 않은가?

 

 저 뒷배경은 머야 -_-;

 전반적인 톤 자체가 맞질 않았다.

 

 의도는 알겠는데..어익후...

 

 

 

 

 그리고, 이것이 400만원이나 들여서 사기 당했다고한, 대피구...-_-

 

 

쓸모 없는 대기실..과 쓸데없이 자리만 차지하는 바

그리고, 디자인과 아이디어와 조사에 들어가서..
2층에 현재 400만원이나 들여서 허가 받았다는, 방화설비는 확인 결과 정말 400만원짜리 사기였고....

거기에 맞게 새로 조건 확충하여 디자인하고입구쪽 아이디어와 견적도 제시했다..

자..내 폴더에 있는 내용이다...보면 알겠지만, 꼬박 보름을 작업했다..


 

자...위가 처음 제작한 기본 도면이고,아래가 작업한 도면이다..물론 이제는 인터넷상에 올릴때는 모자이크 처리하고 있음..


그리고, 꼭 진행한다고 검토 하고 싶다고 견적서와 디자인을 메일로 보내 달라기에..
원래 안그러는데...아는 동생도 중간에 끼어 있어서...그렇게 했다...

 

 

 

내가 미쳤지...그때, 델로스 군이 직접 스케치 해서 그린 최종 아이디어 디자인까지..원본을 그대로 줘 버렸다...

꼭 하겠다고 해서..그냥 그렇게 믿었기 때문에..-_-;

 

------

그리고, 몇일후...공사가 연기 되었다고 미안하다고..
전달하라고 아는 동생으로부터 연락이 왔다...(늬앙스는 공사를 포기했다에 가까웠음)

머...사정이 있어서 그럴수도 있겠다 생각하면서...아쉽지만...잊었다...


돈보다는...공연장을 제대로 만들고 싶었기에....좀더 아쉬워 했다..

그런데..몇달후 지나가다...놀랬다...
내가 제안한 아이디어로 꾸며져 있는게...아닌가..

정말.....이선정 사장, 당신이 한 짓은.. 양아치 짓이다...

디자인과 아이디어만 받고, 그걸 다른 업자한테 견적 보내서 싸게 부른 업체를 고른것이다..

한달동안, 나랑 델로스군을 몇번이나 불러서 도면 작업하게 만들고 스케치 시키고 조사하게 하고는.....


자신이 부끄럽지 않은 공연장 만들게 해달라고 부탁하고는

결과적으로..스스로 부끄러운 짓을 서슴없이 한것이다..

당신은 부끄러워 해야할것이다

 

 

이제는...어떤 사과나 대가도 필요없다..

당신도 홍대에 뿌리를 두고 살겠지...나도...홍대에 죽을때 까지 있을듯하다..

나는 당신이 한일을 두고 두고 알리며 살겠다..

 

다른이의 창의성이나 아이디어, 디자인의 가치를 무시하고 이용하는 사람이..

음악한다고 설쳐되는게   나로서는.. 이해가 안갈 뿐이다..

 

그래..이제는 자신이 부끄럽지 않은 무대인가??

 

 

 

 

 

 

 

 

 

 

 

 

 

 

 

 

 

 

 

 

 

 

 

 

 

 

 

 

 

 

 

 

 

 

 

압생트 라크렘에 너무 빠져서 , 직접 재현해본 칵테일 버젼 압생트 크림입니다.

정말 85% 가까이 재현했습니다~ 가격은 반값 ㅋㅋ

Trenet 의 또다른 압생트...일명 유니콘~ 압생트입니다 ㅎ 프리미엄이라고는 하지만, 기존의 Trenet 압생트가 조금더 나은듯합니다 ㅎ

 

 

 

이번에 새로 들어온 압생트 라 크렘 입니다~

 

18%로 제법 순한편이구요~ 크리미한것이 특징입니다~

 

여성분들이 좋아한만한 느낌 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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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더 많은 병들이 박스 없이 구매해서, 지금은 이 박스만 있음 ㅎㅎ

 

내가 알기로 수입사 FL 코리아를 통해서 국내에 들어온 압생트의 구매 순위 상위 10%안에 들어간걸로 알고 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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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EMILE 45 ABSINTHE

요녀석은 가격대비 구할수 있을듯함..

 

JADE ABSINTHE PF 1901

아~ 너무 비싸고, 구하기도 어려운 녀석

 

ABSINTHE LUCID

10mg/ kg Thujone

 

 

ABSINTHE DUPLAIS BALANCE

 

 

ABSINTHE BREVANS H.R. GIGER

 

아~ H.R 기거가!! 라벨을 그리다니 아~ 이것참 당기는 작품이로세~

 

 

ABSINTHE ANGELIQUE VERTE SUISSE 68

 

요건 빠르면 다음달에 구하게 될 예정

 

Versinthe La Blanche has a crystal-clear color. As the thujone content (according to the manufacturer) is a very high 30 mg/kg, it is categorized as a “bitter spirit”.

 

요 녀석도 다음달에 구하게 될 녀석!!

 

30mg!!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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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컵이 있다~ ㅎ

뭔가 넣고 마시긴 애매하고~ 그냥 기념품 정도인데~ 완전 멋져~ 꺄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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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생트의 다양화를 추구하는  Hapsburg의 그린 압생트~ 

하지만 이 제품은 전통 스타일~ ㅎ 72.5% 꺄울~

샷보다는 칵테일로 추천하고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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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쩐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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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e Kermanns의 스텐다드 압생트입니다~ 3mg/kg 의 thujone 투존 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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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장난으로 수염 압생트라고 부르는 VERSINTHE 입니다~ 45도로 첫맛은 달콤? 한데 끝맛이 강한 그런 스텐다드급 압생트입니다~

바로 샷으로 마시는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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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생트 컬렉션중 55% 짜리 absente 미국인의 프랑스 생산 압생트가

그랑 압생트 부터는 아예...69%로 미국에서 직접 생산 하는군요

www.grandeabsente.com

 

요놈은 마시면..헉 합니다!! ㅎㅎ  그렇게 추천 하고 싶진 않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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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브와이에 압생트 입니다.

한번 마셔보고팠는데...ㅎㅎ 최근 구한 압생트중에서 가격면으로는 상위권 압생트입니다

 

스텐다드한 압생트로 상당히 추천할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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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e Kermann`s Black Absinthe: Brand-new from France: It also now gives PERE KERMANN'S absinthe to absinthe in black as Pere Kermann's Black Absinthe. The known Pere Kermanns absinthe now does in its modification through its exceptional colour of itself as well talks. Unfortunately, this colour is also gained only by the addition of artificial E dyes. However, the label succeeded again very well. It is something for the supporters of the black scene, that can probably identify itself with this absinthe on the basis of the colour, soo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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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변화를 추구하는 Hapsburg 압생트 칵테일용입니다

 

칵테일을 위한 압생트라고 하는군요 도수는 69도~ 일전에는 저도 그냥 압생트는 물에 희석해서

마시는거보다는 샷이 최강이었지만, 맨하탄에서 유행한다는 압생트 마가리타를 만들어 마시고 나서는

압생트 칵테일의 매력에 완전 빠져 버렸었지요~


붉은색은 칵테일의 느낌을 위해 "불꽃"을 형상화 했다는군요 오~ 두근 거리게 만드는군요 ㅎㅎ

 

http://www.hapsburgabsinthe.com/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다른 여러가지 Hapsburg 압생트를 보실수 있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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