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호불호가 나뉘는 제품입니다.

전통파에서는 이 프리미엄이라는 표현을 왜? 쓰는지 모르겠다라고 하고 "숙성" 과정을 거치면서 더욱 부드러워졌다라고 점에서

60%의 도수임에도 부드러움이 인정됨도 사실이다..

 

그래도, 개인적으로는 가장 좋아하는 제품중에 하나임은 분명하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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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체코에서 만든 압생트입니다~

영화 유로트랩에서 압생트 장면이 나오는 그 부근이 아닐까 은근히 기대 되면서
녹색 요정을 기대 해보렵니다 ㅎㅎ

 

70%의 도수에.. 판매처 홈피를 보니 칵테일을 추천하는군요

도수에 비해서 그렇게 쓰진 않습니다

 

Absinth-Oasis Cocktail:

Stromu Absinthe + Blue Curacao + Orange Juice

압생트 오아시스라~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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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즐겨 보는 미드중에 하나인 모던 패밀리 2시즌 18화에 보면 나오는 장면입니다

 

 

그래서 직접 레시피를 입수하여 만들어 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추천하는 압생트 시음 방법입니다 ㅎㅎ

 

뇌가 스케일링되는 듯한 묘한 느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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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들어온 압생트 3종  (0) 2012.05.15

DISTILLERIES ET DOMAINES DE PROVENCE 사의 압생트 입니다.

국내에 2009년에 딱 645병이 수입 되었는데, 제가 당시에 거의 상위권에 랭크 될정도로 많이 사들였지용 ㅋㅋ

제조지는 프랑스로 되어 있지만, 제가 아는 지식에서는 100년만의 해금이 되자 마자 미국에서 투자해서 만들어진걸로

알고 있습니다. (당시에 미쿡 신문으로도 나올 정도로 대단한 일이었습니다 ㅎ)

이 압생트는 스펠링에도 e가 빠져 있고, 라벨에도 압생트 성분이 정제(빠져) 있다고 표현 되어 있고,

대 놓구 압생트 마니아들한테는 구매 금기 대상인 고흐가 전면에 그려져 있습니다 ㅎㅎ

 

이런 이유는 압생트의 명성(?)을 전세계로 팔기 쉽게 하기 위한 마케팅 전략인듯 합니다.

그 덕인지 전세게에서 가장 쉽게 구할수 있는 압생트입니다 ㅎ

맛도, 제법 그럴싸하고~ 도수도 55%로 마시기도 쉽습니다~

 

그래서인지, 압생트 마니아들한테는 미국 압생트라고 불리웁니다 ㅎㅎ

 

 해설을 보면 아시겠지만, 이 제품은 압생트라고 부르지 않는다고 되어 있습니다. ㅎㅎ 이유는 향쑥 성분이 없어서라는군요 ㅎ

Absente Absinthe is normally not an absinthe, because it has no wormwood content. Cause of this reason it is allowed also in countries, where absinthe is normally forbidden. For us it is a Pastis... For customers who like more an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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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노 압생트!

유럽여행에서 사온 68%의 독한 압생트입니다.

 

독한 도수에 비해서~ 상당히 깔끔하면서

 

프랑스 페르노 지방에서 만들어진 아니스(Anise) 외에 약 15종류의 향료를 사용하여 만든 리큐르(Liqueur)입니다.

Taste:

Spicy to start, but finishes smooth, like sweetened iced tea. Careful or it’ll taste like candied digestive fluid on the way back up.

 

 

 

 

우선 블랙 압생트입니다. 기본적으로 향쑥으로 만들다보니 녹색이 압생트의 색이긴 하지만... 실제 압생트는 그냥 투명에 더 가깝다고 하는군요

그래도 현대인들의 다양한 취향에 따라 약간의 가미를 통해 핑크나 크림, 아니면 이렇게 블랙 압생트도 있습니다.

맛은 본인이 선택을!!

 

 

두번째는 장 브와이에 압생트 입니다. 이번에 구한 압생트중에서 가장 가격면으로 비싼 압생트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우리나라에 2010년에 처음으로 들어온 미국인이 만든 압생트입니다. 55%의 일반 압생트가 아닌 그랑 압생트로...69%의 압생트입니다.

가격도, 헉!! 합니다!!

 

ㅎㅎ

 

 이로써 제가 마셔본 압생트는 10가지가 넘게 되는군요

 

매년 참가하고 있는 주류 박람회 입니다~ 물론 딱 하루만 있는 바이어 데이에 참가하고 있지용

일반참가객이 있는 날보다 조용하고, 와인도 좋습니다 흐흐~

6년째인가? 거래하고 있는 금액대비 상당한 퀄리티의 덕판드 와인의 수입사 사장님이십니다~! 저의 롤모델이기도 하지용 ㅎ

 

 

예전에 같이 일했던 조 소물~리에군 ㅋㅋ

주류 박람회를 즐기는 비법은 처음엔 1시간후 , 그리고 30분 단위로 쉬어 가면서 마시는것입니다 ㅎ

이분 너무 마음에 들었음~ 까를로스~님

 

 

하지만 그래도 최고는...역시...우크라이나..모델분들...진짜..쩔었음..

왜 저분들..엉덩이 위치가 내 배꼽 정도에 있는지는 나도 모르겠다..

 

나의 정체성이 밣혀자는 순간이었ㄷ....

 

"호빗" -_-;

 

 



중국쌀로 만든 막걸리가 ‘대표 전통주!?’
시중 유통 90%이상 값싼 수입쌀로 제조.. 원산지 표시 ‘온데간데’

http://breaknews.com/sub_read.html?uid=125332&section=sc3


이 기사는 2010년 3월경 기사입니다..

정말 어이없는 것이



------------------------------------------
당시 뉴스 기사들을 보면

"쌓이는 풍년 근심"…올해 쌀 36만톤 재고 전망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1433386

밀가루 대신 쌀 소비하는 ′R-10 프로젝트′ 추진 http://www.asiatoday.co.kr/news/view.asp?seq=343622

"풍작으로 남는 쌀을 줄여라"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3197699

"우리 농민 돕게 쌀막걸리 드세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3197697

-------------------------------------------


풍작으로 인한 쌀 소비에 대해서, 어떻게 소비를 할수 있나에 대한 정책등이 대부분의 뉴스 였습니다.



그런데...장수 막걸리는...중국산 찐쌀로 만들어진다?

서울 지역 70% 이상의 시장 수요가 있는 장수 막걸리가!!!

정말??

그래서 방금 직접 마트에 다녀왔습니다..

 

확인결과 수입산!!! 중국산일 경우가 확실한  막걸리가 맞습니다!!!

이런!!! 말도 안돼는...!!



앗!!! 그런데..재미난걸 발견했습니다

자세히 보시면 , 장수 막걸리가 두가지 종류입니다.!!  뚜껑 색깔이 틀립니다!!!!!


히나는 장수 막걸리고...하나는 장수막걸리(국산쌀) 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가격은 10원 차이!!!



자세히 보니..국내산 장수 막걸리는 충청북도 에서 제조 되고, 올리고당이 10% 라고 적혀 있습니다



그러나 중국산 찐쌀로 만들어졌을것으로 추정되는 이 장수 막걸리는 올리고당 함량이 적혀 있지 않습니다..

유추 해보건데...중국산 찐쌀의 맛이 퍽퍽하다고 하니...일반 우리쌀보다 단맛을 내기위해 인공 감미료가 많이 들어 갈수 밖에 없겠지요..


장수막걸리는 원래 서울 지역 15개 지역의 소규모 막걸리 양조장들의 단일화 브랜드라고 들었습니다..


----------------------------------


저도 막걸리를 좋아하다보니....(지금도 마시는중 ㅎㅎ) 직접 막걸리도 만들곤 합니다..http://www.cyworld.com/ej0cat/3100635



그런데...현실에 우리 쌀이 넘치는데도 수입산 쌀로 만들어지는 장수 막걸리..


그리고 가격은 10원 차이라고??  장난도 아니고!!


나는 꼽사리 에 나온 이야기로(나는 꼽사리다 5회 27분 이후) 중국산 찐쌀과 우리 쌀과의 가격 차이는 1/3 가격이라고 들었습니다.

그럼...

중국산 찐쌀이 왜 나쁘냐면..

중국 현지 공장에 가보니, 나방과 쥐가 돌아다니고.. 농약을 우리 기준보다 많이 치고, 오래된 쌀을 표백하기 위해 이산화황을 이용하는등..

문제가 많은것이 현실입니다..

이런 중국산 찐쌀이 수입되어서 , 가는곳이 일부 삼각김밥, 도시락, 막걸리, 떡....등이 라는군요..


제가 수입산을 중국산 찐쌀일것이다라고 추정하는것에 ...설마 다른 나라도 있겠지 하시겠지만,

우리나라가 쌀을 수입하는 나라가 미국, 중국,태국,호주 이렇게 4곳이라고 합니다.

미국의 쌀 수입은 그렇게 많지도 않고 실제로 가격이 싸지도 않고, 태국 쌀은 국내에서 먹는 쌀과 틀립니다.

그리고 호주는  규제 때문에 거의 수입이 되지 않고 있다는군요

그러니...누가 봐도, 중국산 찐쌀이라고 밖에 추정이 되지 않겠지요.



그런데 또 웃긴것은...나꼽살 5회에도 나오듯..29분 이후

우리 나라 정책으로 쌀로 가공식품을 많이 만들어서 수요를 늘려라 라고 했더니..

바로..수입산 쌀의 수입량이 2배로 증가 했답니다....이런..개..새...들.,



정말 화가 나고 어이가 없습니다...



장수 막걸리...이제 안마십니다...


그냥 장수 막걸리라고 생각하고...마시게 되는

저 막걸리는 최대 3배 가량의 폭리를 취하면서도

우리의 전통주를 모독하고

돈 때문에 우리에게 해로운 술을 속여 파는것입니다!!








이런 와인을 만나면...포도로 정말 만들었는지 궁금해야 할것이다...


딱 한모금에

싱크대로~ 

상하수도로....

바다로 


굿바이~ 안녕~




칵테일을 위한 압생트라고 하는군요 도수는 69도~ 일전에는 저도 그냥 압생트는 물에 희석해서 먹는거보다는
샷이 최강이었지만, 맨하탄에서 유행한다는 압생트 마가리타를 만들어 마시고 나서는 압생트 칵테일의 매력에 완전 빠져 버렸었지요~
붉은색은 칵테일의 느낌을 위해 "불꽃"을 형상화 했다는군요 오~ 두근 거리게 만드는군요 ㅎㅎ






프랑스산 프리미엄 압생트입니다~! 가격도 가격이지만, 60도의 강한 도수지만, 우드에서 숙성 시켜 부드러움을 더했다는군요~



요건 체코에서 만든 압생트입니다~

영화 유로트랩에서 압생트 장면이 나오는 그 부근이 아닐까 은근히 기대 되면서
녹색 요정을 기대 해보렵니다 ㅎㅎ





제가 달콤한 스타일의 와인을 그리 즐기지 않다보니 , 그동안 달콤한 와인의 문의에도..

 

와인은 드라이한것이 최고지요~~를 강조했었는데..

 

 

요즘 장마비에 기분이 우울하고~ 찝찝하기도 해서~ 마신 스위트 와인인 퓨첸.... 나름 나쁘지 않더군요

 

일반적으로 스위트 와인은 4~6도 사이의 애매한 도수임에도 불구하고 12도 알콜 도수까지

 

살짝 포트와인을 마시는 그런 느낌이라고나 할까 ㅎ

 

 

 

스위트한 레드 와인이 필요하신분은 퓨첸을 기억해주세용 ~~


얼마전에 있었던 와인 시음회에서 칠레와인 3종과 시칠리 와인 2종을 평가한적이 있었는데



그동안 늘 말했듯...캐주얼 와인으로그동안 명성이 높았던 칠레 와인 라인이 많이 무너진듯합니다..

맛과 풍미..코스트퍼포먼스까지....많이 밀리는군요..-_-

그에 비해 이태리 지역중에서도 시칠리 와인은 항상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군요~~

그중에 단연 돋보였던...특히 코스트 퍼포먼스에서  최고의칠레와인으로 인정받았던 2008년 아르볼레다에도 밀리지않더군요 ㅎㅎ

 


왜 이렇게 개인적으로 시칠리 와인이 입에 딱딱 맞는지...

이러다 신의 물방울에 나오는 이태리 와인 매니아 쇼스케 처럼 되는건 아닌지 ㅎ

 


막걸리 다이어트중입니다.

술을 좋아하다보니, 자연스럽게 하고 있습니다 ^^;

방법은 저녁밥 대신 유산균 요쿠르트 하나를 넣은 막걸리 한통..

그럼 막걸리 750ml + 요쿠르트 150ml = 900ml 에

대략 칼로리는 약 350kcal + 약 100kcal = 450칼로리 정도 되는군요


육개장 밥 포함 칼로리가 500칼로리 정도 되니 , 대략 육개장 정도 잡으면 되겠네요..

근데 칼로리 조견표를 보니 팝콘 100g이 500칼로리 군요..후아~~


하지만 중요한것은 막걸리의 영양성분 !!

탄수화물 54% 단백질 46% 지방 0%


막걸리의 주 성분이 쌀이다보니, 탄수 화물이 반 이군요.

그리고, 막걸리의 칼로리는 대부분 우리 몸에 흡수 되지 않고 체외로 배출 되다보니

다른 음식물에 비해 몸에 쌓이는 잔여 칼로리는 10% 미만!




막걸리 다른 상식 보기


예전에 TV프로그램에서 장수 마을을 촬영한적이 있는데, (정확히 이름이 기억 나질 않는군요..당시에는 막걸리가 포커스가 아니었다보니)

유독 평균 연령이 높았던 이 마을에 어르신들 대부분이 하루에 막걸리 한통씩은 드시더라..하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물론, 그분들의 장수 비결은 물맑고 산좋고 건강 유기농 식단에 어느 정도의 노동, 그리고 기분좋게 막걸리 한통 ~ 머 이런것이 아니겠냐만은...^^;




각설하고...막걸리 다이어트에 대해서 대부분 첫 질문이

"효과 있습니까?" 입니다

대략 막걸리 다이어트 한지 한달반이 넘어 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살찌는 타이밍이 , 회식이나 모임에서의 술자리에서 다른술들로 과음하고나면 꼭 다음날 폭식하는 경향이 있다보니..

전체적인 한달 반의 데이터를 봤을때 오르락 내리락 하더라는것입니다..


그래도 결과적으로는

"효과 있습니다" 이구요

이 효과에 가장 큰 기여를 하는것은 , 묘하게도 막걸리를 마시면 공복감이 없어져서

저녁을 과하게 먹던 식습관이 많이 줄어 들었다는것..


뱃살이 전반적으로 많이 줄었습니다.

그리고 대략 한 2키로 정도 빠졌습니다...꾸준히 했다면 아마도 좀더 높은 데이타가 나왔겠지만.. 여건상...술자리를 피할수 없다보니 ㅠㅠ


저한테 중요한건, 어쩌면 술자리 다음날 정상적인 해장이 더 중요할지 모르겠네요..


막걸리 다이어트 법


저녁 대신 , 안주 없이 막걸리 한통과 유산균 요쿠르트 하나를 큰 물병 같은곳에 잘 흔들어서 넣습니다

그리고, 영화를 보거나 게임을 하면서 조금씩 나눠 마십니다..

저의 경우에는 한시간에서 한시간 반 정도 걸리더군요..

처음에 안주가 필요하시다면, 양배추 같은 야채를 권합니다.. 하지만 소스는 피해주십시요

술이다보니 , 안주를 곁들이게 되면 술한잔 안주하나 술한잔 안주 하나 이렇게 계속 연결 되게 됩니다.

차라리 막걸리 양을 늘리는게 나을듯합니다..

막걸리만 마시는게 익숙해지기 시작하면 양을 점점 줄일수 있게 됩니다..어느순간엔 저녁에 유산균 요쿠르트 하나만 마셔도 되더군요



막걸리는 필히 "생"을 고르십시요...


그런데 요즘 막걸리를 고루 마시다보니...생 막걸리가 조금 이상하다는걸 느낍니다..


직접 막걸리도 만들어 보았지만, 막걸리는 계속 발효 되다보니 부풀기도 하고, 흔들면 부글 부글 끓는게 정상인데..

모 회사에서 나온 막걸리들은 "생"이라고는 하지만...아무리 흔들어도 끓어 넘치지 않더군요..



특수 뚜껑이라서 그렇다는데...-_-; 조금..믿음이...  머 하여간...




막걸리 다이어트의 단점

혼자서 저녁에 모니터만 보면서 막걸리를 마시다보니....발그래해져서...


외로워 집니다..ㅜ_ㅜ





그리고,  결과적으로 술이다보니 너무 과하게 되면 알콜 중독이 될수도 있습니다. 양을 필히 잘 조절해주시구요
저는 없지만, 숙취가 있으시거나 공복이 심하신분은 자제 해주세요

또 하나, 다른 다이어트들도 그렇지만 꼭!! 비타민제를 복용해주시구요..


또 하나의 권고

면역력이 떨어지는 현상을 겪을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재채기가 많아 진다 랄지, 없었던 가려움증...알러지 반응들...

이분들에게는 청국장 가루를 같이 타서 마셔보시고, 따뜻한 오미자차와
그리고 아침 점심때 계절 과일과 야채를 꼭 추천합니다~





비추천/추천 막걸리

비추천 : 장수 막걸리,국순당 생, 우국생등 탄산 함량이 많은 막걸리...안주가 막 당김..-_-
추천 : 배상면 주가 느린마을 막걸리, 참살이 탁주, CJ 전주 막걸리... 탄산이 적고 부드러운 맛으로  느긋하게 음미 할수 있음



일단 마가리타 잔 부터가 일반 가게에서 사용하는것보다 1/3이 크답니다 ㅎㅎ

 

1.기본 마가리타

기본이라고 하지만, 저희는 기본 호세만 사용하고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트리플색이 아닌 단가가 몇배나 차이나지마

코인트루 를 사용하여 만들고 있습니다

 

2.오렌지 마가리타

생 오렌지를 갈아서 만들어서인지 , 생생한 오렌지가 씹히는 느낌?

 

3.압생트 마가리타

그리움의 술이라고 불리는 마가리타에 더욱 향취를 더한 느낌이라고나..



벌써 4년째 즐기고 있는 일년에 단하루 있는 주류 박람회 (바이어 데이로요 ^^)

2시 정도에 입장했는데 벌써 발그레 하신분이 꽤 보입니다 ㅎㅎ

병만 보고 리터급인가 착각하게 만든 스파클링 와인...스파클링이 좀 과하게(?) 느껴지는것이 라운지 클럽에 딱 어울릴듯 ! 그래서인지
부스에 클럽 음악으로 넘실~~ ㅎㅎ 액션 바텐더 느낌 가득한 분이 서버 해주셨는데...남자들한테는...잘 신경 써주질 않는다..-_- 아놔..

와인도 와인이지만...아~~깔끔한..준마이...행복했어요

한번씩 듣는 질문이 정말 비싼잔에 마시면 와인이 더 맛이 있나요? 인데...
정답은 " 네~~" 입니다..  종이컵에 소주 정도의 차이라고나 할까...  ...but 70만원짜리 디켄더는....후덜덜...했음



우리술~ 전시관도~ ㅎㅎ  하지만 눈으로만...보라니... 그럴꺼면 우리 집앞 마트에서 보지...-_-  ..아...나를 욱하게한 울금 막걸리도 보이네

아싸~~ 역시 데킬라~  ㅎㅎ  화이트 데킬라 마음에 들었어~ 암 ..지금 쓰고 있는 호세 빠지면 바꿔야징...근데...이벤트 언니...옷이 너무 꽉 낀듯...



절대 와인이에게 시비거는게 아님 ㅎㅎ

우리 가게 유정이

직원으로 위장한 상연이

상연이도~ 얼굴이...후끈


점점~ 취당의 모습이 ㅋ

술잔에 빠지고 있는 취당

좋단다~~



늘 주류 박람회는 최고!!


네로 다 볼라는 이태리 시칠리의 토촉 품종입니다.

 

왜~ 인지 모르게 , 저의 개인적 취향에 이태리 술이 좀 입에 잘맞는거 같더군요.

 

작년에 한달 좀 넘게 유럽여행 다녀 왔는데 그중에서도 기억에 남는 맥주가 이태리에서 마신 맥주고

 

이태리 와인이 다른 지역에서도 잘 맞았는데...이유는...저도 잘 ㅎㅎ 뭐 개인적인 취향이다보니..

 

(살짝 작년에 유럽 여행 다녀온걸 뽐내 보았는데.. 너무 깐죽이나요 ㅎㅎ)

 

네로는 검은 이라는 의미가 있습니다...검은 고양이 네로~~네로~~ 아시죠?

 

그래서 인지, 네로 다 볼라 품종으로 만든 와인은 당연하게 약간 검정빛의 진한 빛을 띄는게 특징이고

 

우리가 아는 포도향보다는 좀더 눅진? 혹은 감칠맛 나는 맛이 있습니다..

 

 

 

이번에, 플고나에 새로 들어온 네로 다볼라는 몬테베르디 와이너리의 와인으로

 

살짝 첫 맛이 단맛? 과 덤덤? 한 맛이 있지만, 10~15분 정도 오픈 되면, 아주 침착한 와인으로 변하더군요

 

첫 병을 마실때 메뉴판 작업 하면서 한잔 두잔 마셨는데, 언제 한병을 다 비웠는지 모르게 샤샤삿 했지요 ㅎㅎ

 

 

사실, 다 볼라는 뱅드테이블급으로, 데일리 정도의 와인이긴 합니다

 

그래도 네로다볼라는 데일리급중에서는 기본은 항상 하는 와인이네요

 

 

그래서 어쩌면 금액대비 만족도가 있는 이태리 와인들이 좋은지도 모르겠습니다..

 

제가 즐겨 보는 미드중에 하나인 모던 패밀리 2시즌 18화에 보면 나오는 장면입니다


마가리타에 데킬라가 아닌 압생트 샷이라고~??

 

이거 다음주에 압생트 입고 되는대로 한번 만들어 봐야겠군요~

 

아~당장 마가리타 잔부터 주문해야겠군요 ㅎㅎ



솔직히..요즘 와서 국내 유입되는 캐주얼 와인중 선호하는 나라는 어디입니까? 라는 질문을 들으면

 

1.미국

2.이탈리아

3.호주

4.칠레,남아공

 

정도 되겠습니다..(최근....동향으로)

 

 

딱히 중저가 와인 시장을 캐주얼 와인이라고 규정하고 있진 않지만...

술은 즐겨야 한다는 모토를 가진 본인으로써는 주머니 사정을 생각하지 않을수 없더군요..

그래서, 가게에서 판매되고 있는 와인도 왠만하면 5만원대를 넘지 않고 대부분 3만원대인데

 

 

문제는 와인이라는것이 한번 메뉴에 넣었다고 매년 같은 맛이 나는게 아니라는거죠..ㅠㅠ 빈티지가 바뀌다보니..

그래서 끊임없이 금액 대비 좋은 와인을 찾는 노력이 필요한데..

 

이 코스탈 릿지를 처음 마신 순간..

 

 

"아...이거 당분간 이거다.." 라고 느낌이 오더군요..후후~!

 

그리고 얼마전 있었던 중저가 와인 품평회에서 종합 3위? 인가 했더군요..

 

 

 

적절한 감칠맛과 목넘김..... 별 술생각도 없었는데...3병이나...같이 마셔 버렸습니다..ㅠㅠ

 

판매 금액도 역시나 3만원을 넘지 않을 예정입니다 (단골 우대시) ㅎ

 

오늘 마침 비도 오고....코스탈 릿지가 생각 나는군요



이거 실화인데..

 

매년 12월 31일 112에 가장 많이 걸려 오는 전화가 뭐라고 생각 하나요?

 

 

정답은

  

"저 xxxx생인데..오늘 술 마셔도 되요?"

 입니다.

 

 

 

얼마나 많은 전화가 빗발치는지...전화해서

 "저..제가 xx..생..인데.." 하기 전에 벌써 112에서 "네네..됩니다!! 됩니다" 하고 전화를 끊습니다..

 이건 정말 실화입니다.. 제가 모임을 항상 운영하기에..어쩌다 연말에 애매한경우 전화를 해보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보면 이거 정말 웃긴 일 아닙니까..?

  

19살 11월까진 절대 no 인데...갑자기 20살이 되는 순간...무조건 ok 라니..

 

  

아니 중간에 적응 기간이라던지...그 동안 그렇게 이야기 하던 단계별 학습 정도는 없고?

 

 

본인이 주장하는게..그렇다고 마음대로 마시라 머 이런것 보다..

 

단계별로 1% 정도부터해서 조금씩 어느정도 학습 기간이 충분히 필요하다는것이다..

 

 

 

어른들은 이런 청소년들에게 딱 두가지로 나뉜다.

 

돈을 위해 술을 파는 어른과 무조건 금하거나 나 몰라라 하는 어른들..

 

 

 

다 알면서도 쉬쉬하는 사실이..

 

이제 갖 21~정도의, (역시나 음주 문화 라는것에 대해 무지한) "선배라는 족속"들이

 

이상한 술문화를 만들어 내서 전파하기 시작한다..






잘하는 짓이다..-_-

 

어린것들이 이럴려고 대학갔냐!!

 

 

 

이 얼마 되지 않는 "우월감"과 알량한 권력의 단맛에 빠져.. 

 

잘 하는 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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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는 안 그랬냐? 라는 말을 들을수 있겠지만..

 

후배일때는 그냥 적절하게 분위기 맞추고 있었지만, 선배가 되었을때..

 

"선배라고 술 안사주고(만약 같이 마시면 1/n)"

"선배라고 술자리 억지로 권하지 않고"

"말도 안되는 술먹이기 게임 하지 않았고"

"후배가 술마시면서 두손으로 잔 안받고, 얼굴 안돌리고 먹기"

 

등등...이런 부분은 스스로 지켜온지 10년은 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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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마시는것도 문화의 일부분입니다

 

술 문화...

 

자연스럽게 만들어지고 사회 현실과 생활상에 맞게 발전 하겠지만..

 

이왕이면...잘 알고...잘 즐기고....그렇게 유익한 도구로 잘 "술"과 친하게 살았으면 합니다..

 

이 글은 2008년도 적었던 내용을 일부 수정한 글입니다 ^^;

 

 

 

 

왜 다른 나라 좋은 맥주는 "양조"(brewing) 한다고 말하는데..

우리 나라 맥주는 "공정"(process), 혹은 기술(technique)..또는 제조(manufacture)방

법이 좋다는 식으로만 말하는 걸까요??

 

 


 


얼마전에 일본에서 선물로 받는 캔맥주 입니다....처음보신다구요?

일어를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가을 한정판 맥주입니다.

 

저도 처음엔 알쏭 했습니다..왠...가을 한정판 맥주..?

 

그런데 내용은 이렇습니다.. 가을에 첫 수확한 보리가 참 맛이 있는데..그 첫 수확한 보리로 만든...맥주이기에 "한정판"이라는것입니다..

 

 

순간...머리를 "띵"하게 맞은 느낌이었습니다..

 

우리나라 소주나 맥주는 단 한번도 "재료(주정)"에 대하여 제대로 언급한적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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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광고들을 볼까요? (2009,06월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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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도 이해가 안되나요????

 

 

  

 

 

 

우리국내 어떤 맥주 회사도 국내에

어디서 수확한 보리를 이용한다던지...

원료가 좋다는 회사는 한군데도

없잖아!!!

 

   

 

 

 

다들 물이 좋거나, 제조 기술 혹은 공정이 좋다고만 하잖아!!

 

 

 

 

외국의 경우 자국의 맥주가 어느지방에서


수확하고 어떤 숙성과 브렌딩 기법으로 만든다고 홍보하고

바로 옆 일본만 해도 자국의 가을 수확 보리 맥주를 한정판으로 팔고 있고

 

우리가 "저질" 상품만 만든다고 비웃는 중국만 해도 칭따오 자체 맥주를 만드는데..

(언젠가 이야기할 시간이 있다면..길게 이야기 하고 싶지만..실제 칭따오 맥주는 독일 양조 기술로 제대로 만들어 지고 있습니다 ㅎ)

 

 

근데!!

우리는 기껏 홍보하는게..

 

 

우린....지랄 물이 좋단다..

 

물이 좋은 술..이란다...

 

 

공법이 좋은 술...


그 공법이라는것도.....공장 내부를 0도로 항상 유지 한단다..
 

첨가 물이 좋은...

  

 

머야....우리가 기껏 홍보하는건...생수도 아닌데...물이 좋다라니..






공법이 좋단다..

 
소주도 마찬가지다


이거봐라...어디 하나 원료가 좋다는 이야기는 하나도 없다!

 

다들 물이 좋고...향이 좋고....공법이 좋단다..

 

 

왜 맥주를 "양조"한다고 표현하지 못할까....?

그건...

 

이윤을 더 많이 남길려고

그냥 호프 원액만 수입해서 물과 탄산
그리고 그 잘난 공법으로 만드는 맥주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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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우리가 알고 있다는 것만 알아 줬으면 좋겠다..

 

물론 물도..공법도 중요하겠지만..우리는 그정도 원료 생산이 안되는 나라인거야?

중국도 하고, 일본도 필리핀도 태국도 하는데..

 

왜!! 우리가.. 조금 더 비싸더라도 경기도 한정 맥주나 강원도 맥주가 한정판이라고 비싸서 안마실까봐?

 이유? 

대기업이 원하는게...소비자의 만족일리가 없잖아!!

그저 예쁘고 잘생긴 연예인 앞세워 홍보만 하면 그런줄 아는게..우리 소비자 니까..그게 문제지..ㅠㅠ

 

 

목에 캬~~~하는 맥주와 치킨의 조합이 좋다고!! ???



이거 봐...외국의 정말 우수한 생맥주가 ...국내 소비자에게 안먹힌다..



멍청한 소비자들이 한다는말이...

톡쏘는 맛이 약하고...얼음처럼 시원하지 않다고...

"바보들...셀프...바보 인증"

 

암튼..

이제는 우리 기술 좋은거 알겠고...생산단가에 맞추려니 겁나 하는것도 알겠지만...

그정도 술 팔았으면...이제는 조금 국민 농가도 조금 제대로 지원(구매) 해보는건 어떨까....

그저 희망이겠지만..

 

 

 

PS: 다음에 시간이 나면...국내에서 만들어지는 외국 맥주 이야기도 좀 해보지요..(EX,버드,밀러,호가든.....)

 

"우리 나라 술은 소주지" 라는 말이 일반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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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알고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우선 만드는 방식부터 지적하자면,

지금 우리가 마시고 있는 대중적인 소주는 100% 희석식 알콜 입니다.

네이버 사전에도 보시면 마지막줄에 "1960년대에 이르러 원료 대체 조치로 인하여 ...갑자기 발달" 이라는 표현을쓰고 있는데

소주는 원래 곡류를 누룩으로 발효 시켜 증류하여 만드는 방식이였습니다만.

1920년대 일본의 양조기술을 받아들이면서 쌀,보리,옥수수,조 등을 발효 시켜 증기 취입하는 방식으로 바뀌었습니다

우선 여기서 전통 방식의 구분을 명확히 해야 하는것이죠.

 

그리고, 위의 잘못된 표현 "갑자기 발달" 을 바로 잡자면 

 

일본이 2차 세계 대전 (1937~1945) 이후 당시에 사케(정확한 표현으로는 청주)를 전통적인 증류방식에서 식량문제로 인하여

보통주(普通酒) 라는 이름으로 증류된 원액에 증류 알코올과 물 그리고 각종 조미료 포도당 등을 혼합하여

삼증주 라는 양을 불린 술을 만들어내게 됩니다.

(제가 어디 문헌을 봤는지 지금 찾지는 못하지만, 당시에는 일본에서 식량 문제로 법적으로 금지했다고 하더군요)

 

우리도 1950년대 625전쟁(이걸 전쟁이라 불러야 할지) 이후 박정희 정권을 거치면서 (박정희 정권 1963~1979)

우리 역시 식량이 부족한 상태에서 1965년 1월 정부의 양곡 정책에 따라 증류식 소주에 곡류 사용이 금지 됩니다..(1991년 면허 개방시까지)

 

즉 식량 문제로 어쩔수 없이...전통방식을 버리고


옥수수, 쌀,보리 등으로 발효하여 만들어진 "주정"에 물을 섞어 만들게 된것입니다 




여기까지 조사하고 내용 정리하는데 대학때 리포터 쓸때 생각나는군요 ㅎㅎ

 

그런데...여기서 또 짚고 넘어 갈것이 있습니다.."

 

방식"의 문제도 있지만...과연 재료 즉 "주정"은 제대로 우리가 아는 "옥수수나 고구마,곡식.. " 일까요?

 

아닙니다..

 

자 일단 알아야 할것이..제조비에 대한것인데..

 

우리가 술집에서 대략 3,000원선으로 마시는 소주의 구매가는 마트가격 360ml 기준 980원입니다..

 

그런데, 980원이 원가는 아니겠지요..일단 주류세가 72% (주세의 30%는 인교육세)에 부가세 10%가 붙습니다..

제조원가에 대해서는 400원 전후라고 하는데..세금 빼고 출고가를 말하는 것이겠지요..그러니 제조사가 공적 기업도 아니고..

400원중 원가는 스스로들 생각해보시구요...

 

그런데..이 소주라는것의 원료는 계속 조금씩 변하고 있습니다..맛난 내면 되다보니..

옥수수가 쌀때는 옥수수...고구마가 싸면 고구마

 

 그리고 지금

가장 많이 쓰이는 재료는 바로 "카사바"라는 열대 작물입니다

 

카사바 :[ Cassava ]

아메리카 열대지역이 원산지이다. 카사바는 유카탄의 마야족이 처음 재배한 것으로 보인다. 원시인들은 복합 정제장치를 개발해 덩이줄기를 갈기 · 압착 · 가열을 거쳐 독을 없앴다. 독(히드로시안산)은 화살용으로 사용해 왔다. 열대 전역에서 덩이줄기를 얻기 위해 재배되는데, 덩이줄기로 카사바 가루, 빵, 타피오카를 만들며 알코올 음료도 만든다.

이 "카사바"에서 녹말을 채취한것이 "타피오카"입니다

타피오카[ Tapioca ]

열대작물인 카사바의 뿌리에서 채취한 식용 녹말. 카사바의 뿌리는 생것의 경우 20~30 %의 녹말을 함유하고 있는데, 이것을 짓이겨 녹말을 물로 씻어내 침전시킨 후 건조시켜서 타피오카를 만든다. 동남아시아의 중요한 녹말 자원으로, 녹말당ㆍ캐러멜ㆍ과자 제조 등 식용 외에 방직용 풀로 이용된다. 원주민은 카사바 뿌리를 그대로 쪄서 식용으로 하지만 보통은 건조된 타피오카를 분말로 만들어 매매한다. 이것을 말레이시아 특산인 사고 (sago) 녹말과 혼동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사고 야자나무의 줄기에서 채취하는 녹말이다.

 

이 "타피오카"를  발효후 끓이고 정제를 시켜서 알콜을 만들어 냅니다..우리는 그렇게 만들어진 이 주정을 수입해와서

전통 방식도 아닌 방식으로 물을 섞고...조미료와 감미료를 넣어서..만들어지는것이

바로 우리가 아는 "소주" 인것입니다

 

 

 

너무 까다롭게 살지 말자구요?? 그냥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술은 인류의 문명(문화)과 함께 기뻐하고, 때론 슬픔을 달래며 때론 의식의 일부로 떄론 구애의 도구로 이용되기도 했습니다

 

그런 술이.., 인간이 만든 "전쟁"과 "욕심" 때문에 

 "취하는 것에 목적"을 둔 "짝퉁술"을 만들어 내게 된것입니다..

 

그리고는  "마케팅"이 덧붙여 지면서

 이 "정체 불명의 짝퉁술"이-> "서민주"->"대중주"->"한국의술"이 되어 버리는것이 싫을뿐입니다

멀 좀...알고 마셨으면....하지 말입니다.....-_-

무작정...한국인은 소주지...이런 표현은...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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