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4년째 즐기고 있는 일년에 단하루 있는 주류 박람회 (바이어 데이로요 ^^)
2시 정도에 입장했는데 벌써 발그레 하신분이 꽤 보입니다 ㅎㅎ
병만 보고 리터급인가 착각하게 만든 스파클링 와인...스파클링이 좀 과하게(?) 느껴지는것이 라운지 클럽에 딱 어울릴듯 ! 그래서인지
부스에 클럽 음악으로 넘실~~ ㅎㅎ 액션 바텐더 느낌 가득한 분이 서버 해주셨는데...남자들한테는...잘 신경 써주질 않는다..-_- 아놔..
와인도 와인이지만...아~~깔끔한..준마이...행복했어요
한번씩 듣는 질문이 정말 비싼잔에 마시면 와인이 더 맛이 있나요? 인데...
정답은 " 네~~" 입니다.. 종이컵에 소주 정도의 차이라고나 할까... ...but 70만원짜리 디켄더는....후덜덜...했음
우리술~ 전시관도~ ㅎㅎ 하지만 눈으로만...보라니... 그럴꺼면 우리 집앞 마트에서 보지...-_- ..아...나를 욱하게한 울금 막걸리도 보이네
아싸~~ 역시 데킬라~ ㅎㅎ 화이트 데킬라 마음에 들었어~ 암 ..지금 쓰고 있는 호세 빠지면 바꿔야징...근데...이벤트 언니...옷이 너무 꽉 낀듯...
절대 와인이에게 시비거는게 아님 ㅎㅎ
우리 가게 유정이
직원으로 위장한 상연이
상연이도~ 얼굴이...후끈
점점~ 취당의 모습이 ㅋ
술잔에 빠지고 있는 취당
좋단다~~
늘 주류 박람회는 최고!!
'술 마시는것 정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막걸리 다이어트중입니다. 장점 & 단점 (9) | 2011.06.15 |
---|---|
압생트 마가리타 외 2종 (0) | 2011.05.24 |
와인) 네로 다볼라 (0) | 2011.05.19 |
압생트 마가리타?? (0) | 2011.05.17 |
루키로 떠오르는 "코스탈 릿지 까쇼 (0) | 2011.05.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