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박X수를 그다지 좋아 하지 않는다..뭐 꼭 좋아해야할 의무는 없으니..

그런데..

MB 정권 이후 생긴 나의 "댓글조작 레이더"에 이상하게도

자꾸 박X수가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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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X수의 기사가 나가면 바로 추천 300~500개 수준으로 글이 올라가고..

내용도 비슷하다..

재미있다..나 아는 지인이 박X수랑 아는데..속이 따뜻하다.

박X수가 기부를 얼마나 하는지 아느냐..?


뭐 이런식인데..아무리 무XXX을 좋아하고 박X수를 좋아해도

 ...

추천받은 댓글 몇개 랑..욕하는 소수의 의견들이 극과극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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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얼마전부터 그런 추천글 을 쓴 사람의 다릇 댓글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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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하나같이..다른 글들에 대해서는 비아냥 거리고..

다른 프로그램 까기랑 심지어 살짝 일베스럽게 무상급식 반대글까지..

..

열에 일곱은..의심 스러울 정도로..하루종일 비난의 댓글만 쓰는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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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들이 사랑하고 좋아하는 댓글은 "박X수"뿐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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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용역이 의심 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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