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어진지 40년이 다 되어 가는 건물에 입주한 강서 푸드마켓입니다.
이용자의 평균 연령이 85세라니.....후..

이용 하시는 어르신들이 건물을 못찾아 헤메시는 경우도 많고, 멀리서 오시다보니 힘에 부치시는 경우도 계셔서
우황청심환을 상비약으로 준비 해두신다고 하는군요 ^^:



이용자와 마켓의 특성상 벽화는  야채와 과일들이 귀엽게 뛰어 노는 동산을 표현해보기로 했습니다..

조금 아쉬웠던것은 기관의 사정상 바탕 작업을 할수 없었다는것..ㅠㅠ


15명 정도 예상했었는데..날씨탓인지...기말 탓인지...봉사자는 10명 정도였습니다..ㅜㅜ

이런 야외 작업엔 모자가 필수인데...지참하지 못한 회원들을 위해 오랜만에 신문지 고깔 모자 몇개를 제공 ~ㅎ

온도계를 잠시 밖에 두었더니 5분만에 45도까지 올라가더군요...힉



이제는 봉사떄마다 관례가 되어 버린, 페인트 베이스 사진입니다~


당근의 입으로 자리잡은 파리~ ㅋㅋ


다들 수고 많았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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