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그냥...,다 같은놈들이고....머 그래도 알아서 돌아가겠지..
원래 경제라는게 딴나라도 힘들다니...그냥 그런거겠지...하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다..

그동안 내가 자전거 타던 한강에 뭔지 모를 둥등뜨는 섬이 생긴것도...
내가 코스트코 갈때 지나가는 양화 대교가 미로가 된것도..
어느날 내가 원한것도 아닌 국민 연금이 벌써 백만원 가까이 묻지도 않고 나에게 채무로 빛이 되어 있는것도..
매년 가게 앞 도로가 11월달이 되면 멀쩡한 보도블럭을 뜯어 공사 하는것도..

뭐...다 내 탓이었다..
내가..뽑았거나...제대로 된 사람을 뽑지 못해서...였다.


그래서....내가 사는 서울을 위해..처음으로 제대로 된일을 하기위해...신청하고 참가 했다..
 

왠만하면...그냥 지나쳤던...이런 서명에도 참가했다...곽노현 교육감을 내놔라!!! 이 떡검들아..


 투표한 인증샷~에 나도 참가~ ㅎ

아쉽게도 나꼼수 티셔츠를 사인 받으려고 들고 갔지만....3시에 오신다는것을 몰랐다...ㅠㅠ 엉엉..아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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