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스업 이라고 하면. 자동차나 오토바이 등에 기능적 튜닝이 아닌 스타일을 업 했을때 쓰는 표현입니다..
우선 그 이야기를 하기전에, 저는 지금 "오토바이"를 탑니다.
오해하시는분들이 계신데, 저는 스피드 족도 아니 스피드 내는것도 아주 싫어 합니다 ㅎ
헬멧 없이 오토바이 타본적도 거의 없구요... 자동차 운전을 못하는것도 아닙니다..^^ (저는 93년 부터 운전 했다구요!! 그것도 스틱으로 ㅎ)
살아오면서 자동차를 세번 바꾸고, 오토바이를 3번 바꾸었는데, 지금도 오토바이를 타는 이유는 활용도가 높아서 입니다 ^^
서울에 있으면서, 주차장도 없는 홍대에 출퇴근 하는 저로서는 오토바이랑 자전거 처럼 편한게 없으니깐요 ㅎ
암튼, 저 나름의 오토바이 드레스업 기술을 가지고 있는데,"레더 드레스업" 입니다..
어쩌다보니 배우게 되었고, 스스로 좀더 업시키도 했지만, 그냥 취미정도의 수준 ㅎ
자 먼가 하니 차이를 보여 드리죠
요 귀여운 바이크는 매직 50 입니다..
요렇게 작고 귀엽습니다 ^^, 바이크 입문 하게 해주었지용 ^^
하지만, 스타일에 개성이 떨어져서~ 레더 드레스업 했습니다~!
짜잔~~요렇게~ 아쿠아 스네이크 스타일로 바뀌었습니다~
보통 이정도 드레스업 으로 받는 수준만 추가 하여 중고로 팔았습니다 ^^ (오토바이 반값이었지용 ㅎ)
그리고 , 두번째 오토바이를 지릅니다.. 트로이 라는 모델입니다. 역시나 개성이 떨어지죠~!! 그래서 드레스업!!
짜잔~~ 이번엔 블러드 지브라 버젼입니다!!
이 모델로 처음 전국 일주를 했습니다~ 그리고 2년 정도 타고는~ 빠이 빠이~ (요놈이..진동이 워낙 심해 -_-)
그리고는 2007년 최근까지 타고 있는 KCR-125 입니다. 타이완 모델입니다...이 모델을 고른 이유는 클래식 하게 변형이 가능했고,
타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지요~ ㅎㅎ 근데...저 디자인을 보십시요...누가 타고 싶겠습니까 -_-;.. 이건 머~ 캐로로도 아니고 --_--
400CC 이상급을 왜 안사냐구요? 저한테 별 의미가 없어용~
자 다시 드레스업!!!!
이번엔 모던 블랙 입니다..
완전 다른 오토바이가 되었지용 후후~!~
그러나...
5년간...만키로를 달리다보니..
5년간, 스킨이 많이 닳아서...옷 갈아 힙힐때가 되었더군요 ^^;
자세히 보면 너덜 너덜 합니다 -_--
겉은 저렇게 보이지만, 레더 스킨만 너덜 해진거라~ 사실 원래 내부의 도색은 전혀 손상을 입지 않았지용 후후~
그래도 꼴이 좀 아니군요 -0-
이번, 드레스업은 "빈티지 스타일"입니다 ㅎ 작업 도중에 찍어 보았습니다
단순하게 아이콘만 달았습니다
짜잔~~ 3시간만에~ 완성!! 그동안 신경 못썼던, 내부 회로도 좀 손보고 닦고 조이고!!
마침 디카가 없어서 아이폰으로 찍었더니~ 잘 안나왔지만~ 제법 멋집니다 ㅎ
이번 소재는 크랙이 되는 소재가 시간이 지날수록 빈티지 스러운 멋이 더 해지죠~ ㅎ
사실~
봄,가을에 입는 바이크 자켓과 같은 소재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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