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판의 그림 모토가 되는 수잔 허버트의 작품입니다 ^^:
7년을 넘게 가게를 하다보니..저렇게..외부 천막의 색이 다 바랬고..
간판 이라고 붙여둔 글씨도 다 떨어지고..난리도 아니군요 ㅠㅠ
거기다..겨울 바람에 저렇게..천박이 찢어 지기 까지 ㅠㅠ
그래서~ 도전!!! 간판 그리기 ㅎㅎ 일단 밑그림과 바탕~
여기까지...6시간~
그리고 다음날.....디테일 작업!
수잔 허버트의 작품에서 아마도 아메리칸 숏헤어의 고양이를... 저는 우리의 달비 (러시안 블루)로 고쳐 그려봅니다 ㅋ
그리고, 바람 대신...우리 가게의 모토인..꽃바람으로 묘사~
짜잔~~완성 총 10시간 소요~
천막은 아저씨가 직접 했지만..기존 간판 제거랑...간판 달기 조명 수정등은 직접 제가 크레인 타고 했다구요 ㅎㅎ
아이구 무서웠어~~
짠~ 완성~
밤에 좀더 섹시 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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