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요즘 일어나는 일련의 군 폭력 사건의 문제는 이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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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부터 제대로된 인성 교육 없이..

그저 학교, 학원만 다니며, 경쟁 의식만 배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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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목적이라는게 재벌들의 대기업에 취직하는거나..
관피아나 ..떡검, 이 되어서 자기 안위만 챙기면 되는 
탐욕의 세상의 노예로 사는게 가장 옳은 일이라고 생각하며 커온 아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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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떠나와.. 남자들끼리 모아둔 한울타리속 작은 사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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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작지만 조악한 권력이라는 것을 가지게 되었을때..
저렇게 폭력을 재미로 휘두르게 되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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