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선장의 판결에....나의 생각

오늘 어느 선장의 판결에 대해 호불호가 나뉜다..

..사형이 적절하다.. vs 그래도 행위에 대한 최고 법적형이다..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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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생각의 정리를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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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그 선장은 그 배의 정식 선장이 아니었다..
-원래 선장은 갑작스레 휴가를 갔다 하고..
-항해 전날 어떤 소문인지..선원들은 일부..승선을 거부 했다 하고..
-어찌되었건...알바급으로 급조된 선장이 왔다..
-그리고 왠지 갑작스럽게 어떤 3급 항해사가...1등 항해사로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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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누구의 지시로...인지... "가만히 있으라" 와 함께...배는 침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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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결과 와는 별개로..우리는...우선 이 모든 일들이 그가 일으킨 
"무능한 사고" 였는지...? 혹은...???? ...생각해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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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약...그의 무능함의 결과가 아니라면....?

-그리고....그가... "참사 혹은 학살의 이유를 " 알고 있다면.... 
당연히 그는 오늘...."사형" 판결을 받았을 것이다.

내가 궁금해 하는 건...

-그런 쉬운 결정을 할수 있음에도 불구하고...징역형을 판결한 이유는 뭘까?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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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그의 징역형에 화만 내는 사람들은...

"이 모든 죽음을 그저... 이 선장 한명의 무책임함의 결과로 일어난 ...
`사고`일뿐이라고 인정 하고 화를 내는게 아닌가? "

한번..그 정도는 생각해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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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무슨 말인지 모르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