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교토로 여행을~ 가게 되었다..

정말..하루전까지도..교토로 간다고만 정했지...특별히 준비하지도 ..ㅋㅋ

 

 짠~ 책한권 가지고 ~ 이제 부터 읽어 볼까? (사실 거의 읽지 않음 ㅋㅋ)

 아 운도 없지 앞좌석엔 10초를 가만히 있지 못하는 3살(?)짜리 남자 아이랑

오른쪽엔 어떤 상황에서도 하고 싶은 이야기는 마음껏 한다는 오사카 아줌마들 둘이 비행기 소리보다 더 시끄럽다 ㅜㅜ

 정말 비행 내내 한국 관광 이야기만 들었다 ㅜ..진짜..지명이 우리말이니..다 알아 듣겠더라..ㅎㅎ  명동~ 해운대 서면 머 이런~상황 ㅎ

 교토에 비가 ~

 한달에 한번씩 오던~ 칸사이 공항에 이번엔 첨으로 하루카 이코카 패스르 구매했다~

요렇게 생겼는데~ 자세한건 뭐 나보다 다른분들이 자세히 잘 정리해두었고~ 결과는 교토 여행자는 꼭 추천하고 싶다~

 

 

 

 

 

 교토~ 도착~ 교토 타워가 보인다~

아까~ 살짝 오사카 지나칠때~ 신세카이랑~ 자주 묵었던 호텔옆을 지나칠때..진짜 내리고 싶었음~ ㅋ

 

 그리고, 숙소를 가기위해~택시를 탔다~

그리고, 아주 자연스럽게~ 한국말로 "안녕하세요~" 한번 떄려주고~ 준비해간..프린트물을 드렸는데 헉!!

 

그리 어려운 주소도 아닌데 ㅠㅠ 이분이 노안으로 읽을수가 없단다 ㅠㅠ

 

결국  숙소에 전화해서~ 숙소 도착~!

 짜잔~ 게스트 하우스 산티아고~!!

 1층엔 이렇게 카페겸 바가 있고~

 

2층엔 리샙션과 컴퓨터 라운지 샤워실~

근데~ 컴퓨터 다이가..다다미라서...바닥에 앉는것이 일상치 않은 외국인들은 옆으로 뒤짚어지기 일수~ ㅋㅋ 재미남

 

다 깨끗하~다

 얼른 씻고, 교토의 밤거리로 나와서 술 한잔~~~캬~~~아 그래 이맛이얌~

 

 

 

 

 

밤거리를 강가를 슬슬 걸어 오는데~ 운치 있네~

 

 

이번엔 혼자여행에 게스트 하우스로 잡아봤는데 넘 좋네 ㅎ 깨끗하고 ㅎ
그리고 여기 세븐 일레븐에 내가 완전 사랑하는 그랜드 기린이 팔잖아!!
 

 

호주 있을때 익숙했던 도미토리의 풍경에서 일어나서 1층에 있는 카페에서 커피 한잔과 펜케이크 ㅎ

 

생각보다 잠은 잘잤고, 블로그에서 본대로 생긴지 얼마 되지 않아서인지 시설은 깨끗하고 좋다. 날씨는 살짝 흐린것이 선선하니 좋다.

 

 

 

 

 

 

부운얼굴은 서비스 ㅋ

 

 

 

긴카쿠지를 가고 싶다고 이야기 했는데 발음때문에 킨카쿠지로 향하고 있었다 ㅜㅜ ㅋㅋ 중간에 잠시 들린 야사카 신사 

 

 

 

 

 

아무 생각없이 들어간 야사카 신사의 느낌은...

 

딱..복 체인점??

 

여러 신을  믿는 일본 특성상...특성화된 각종 신들이 각자 스타일에 맞는 사당?을 가지고 있었다..

사랑을 이루어주는..무병을 기원하는.. 연인과 오래 만나는? 머 이런 느낌의 각종 신상과 상당들이 가득했다

 

 

왠지..여긴.. 동물 관련 사당인가?

 

 

 

 

 

 

 

 

 

 

 

 

 

 

 

 

 

 

 

 

다들 비슷 하게 생겼지만..다 다른 사당들이다~ 

 

버스를 타고~ 긴카쿠지 절에 도착~

 

 

 

 

나중에 걸을 철학의 길

 

 

 

 

 

 

 

 

 

 

 

 

긴카쿠지 절에서 !! ㅎ 꽤 마음에 들었다 ㅎ 자연과 인간의 좋은 조화의 사례의 느낌

 

 

 

 

자 여행하다보니 남는건 사진뿐!! ㅋ

 

 

 

 

 

 

 

 

 

풍경 조오타~

 

이 사진은 진짜 대충 찍었는데~ 무슨 화보 같다!!

 

 

 

 

 

 

 

 

 

 

 

 

 

 

철학의 길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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