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요즘 와서 국내 유입되는 캐주얼 와인중 선호하는 나라는 어디입니까? 라는 질문을 들으면

 

1.미국

2.이탈리아

3.호주

4.칠레,남아공

 

정도 되겠습니다..(최근....동향으로)

 

 

딱히 중저가 와인 시장을 캐주얼 와인이라고 규정하고 있진 않지만...

술은 즐겨야 한다는 모토를 가진 본인으로써는 주머니 사정을 생각하지 않을수 없더군요..

그래서, 가게에서 판매되고 있는 와인도 왠만하면 5만원대를 넘지 않고 대부분 3만원대인데

 

 

문제는 와인이라는것이 한번 메뉴에 넣었다고 매년 같은 맛이 나는게 아니라는거죠..ㅠㅠ 빈티지가 바뀌다보니..

그래서 끊임없이 금액 대비 좋은 와인을 찾는 노력이 필요한데..

 

이 코스탈 릿지를 처음 마신 순간..

 

 

"아...이거 당분간 이거다.." 라고 느낌이 오더군요..후후~!

 

그리고 얼마전 있었던 중저가 와인 품평회에서 종합 3위? 인가 했더군요..

 

 

 

적절한 감칠맛과 목넘김..... 별 술생각도 없었는데...3병이나...같이 마셔 버렸습니다..ㅠㅠ

 

판매 금액도 역시나 3만원을 넘지 않을 예정입니다 (단골 우대시) ㅎ

 

오늘 마침 비도 오고....코스탈 릿지가 생각 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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