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일 일정이 가능하게 되서, 급하게 국회 앞으로 갔습니다..

근데..아놔...

입구에서 저지 당했습니다!!!

11시에 왔으면 들어갔을텐데..조금 늦었다고..경찰들이 도착해서 저지 시키는군요..


이유가 뭐냐고 물었더니...

국회 시설 보호 차원이랍니다!!!

야!!!

나를 멀로 보고!!

기껏 못들어가는 이유가 국회시설 보호냐!!!!

최소한 !!!

심각한 좌빨이 의심스러우며,

들여 보냈다간 몇몇 더러운 국회의원 멱살이라도 잡을게 의심 스러워서

못보낸다 이정도는 되야 할꺼 아냐!!!

나를 찌질이로 보냐!!!! (사실 추워서...입구에서 콧물은 줄기차게 흘리고 있었음..ㅎㅎ)


명령은 국회의장 했답니다.....(머야 사퇴 한거 아니었나!!)


국민이 들어가지 못하는 국회 입구에서 "대한민국 국회는 국민과 함께 합니다" 버스가 지나가는군요... 허허

급하게 생업 때문에 빨리 자리에서 떠났지만...아쉬웠습니다..

모 국회의원님의 보좌관이 나오시기로 했으나..결국 우리는 행사가 끝날때까지..들어갈수가 없었습니다.

겨우 100미터 정도 앞에서....참가 했습니다..

참으로...너무 뻔하게 당한 어이없는...하루입니다....



민중의 소리에 조그만하게  기사가 나왔습니다..^^;
맨 아래..빨간색 들고 있는게 접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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