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7만원 한번 , 3만원 한번...두번 전액 감면 받았군요..
긴 이야기는 서로 힘드니..짧게 요약하겠습니다..
1. 114 걸어서, 상담원에게 해당 사항을 이야기 하고 "고객만족팀"과 통화 하길 원한다라고만 하고 끊습니다..
그리고, 이왕이면..까짓꺼...무제한 데이터 요금제로 바꿔줍니다...
2. 그 사이 1372 소비자보호원에 전화를 해서 기타 상담으로 신고 합니다. 거의 5분 이내로 끝납니다. 유사 상황이 많은지 대충 다 알아 듣습니다.
3. 빠르면 2~3시간 안에 KT 쪽에서 전화가 옵니다... 전화가 올때 그들의 방침은 50% 감액 혹은 전액인데..(그것도 1회에 한하여)
계속 우리 과실이다라고 설득하려 들것입니다.
4.이때 가장 중요한 멘트가 하나 등장합니다.
"이 모든 문제가 제 과실입니까?"
소비자의 과실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한것이 맞습니까?
제 과실이라면 충분히 요금을 내겠습니다.. 상담원님 성함이 머라고 하셨죠?
확실히 "소비자 과실"로 요금을 내야하는게 맞습니까??
5.여기까지 오셨다면..게임 종료 됩니다..
KT 내에서도 이 문제가 소비자의 과실이 아닌것을 알고 있습니다. 애플사의 IOS (내의 팟캐스트)의 문제인걸 알고 있지만..(애플한테 머라못하고..0_0)
내부 정책으로 어떠한 경우에도 해당 문제를 "소비자의 과실"이라고 정의 할수 없는게 방침일겝니다..
그러니..."소비자 과실"을 증명 할수 없으니..부당..과금도 어려워지는거죠..
아무쪼록..그래도..왠만하면...KT 미워 하고 싶지 않습니다..
우리가 선택할수 있는 조건이 겨우 3개뿐이다보니..-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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