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재미있게 했었던...심앤트라는 게임이 있다..

 게이머는 개미가 되어서 먹이를 구하고, 거미나 적개미와 싸우기도 해서 영역을 넓히고..최후엔 인간을 몰아내는게 게임의 목적이었다.

 

 

요즘...세상을 보니..자꾸 이..심앤트 라는 게임이 생각이 난다..

 

 

개미가 한마리면..그냥 무시하면 된다..

 

개미가 수십마리면..밟아 죽이면 된다..

개미가 수백마리면 살충제를 뿌리면 된다..

 

하지만..개미가 바닥을 다 뒤덮을 정도로 끊임없이 덤비면...

 

 

..

 

이제는...정말...니네들이 쫄 차례다..라는 김총수의 말이 다시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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