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화두일때가... 있다...

흔히 ,이 이야기에 열을 올리는 사람들은
"사랑=섹스=결혼" 이라는 믿음을 어떤 식으로건 배신 하는 행위를
"바람"이라고 이야기 하기 때문이다....(라고 말은 하지만 실제로는 섹스를 뜻한다)...

"날카로운 주제"이지만,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이건 처음부터 공식이 잘못이라고 ...
섹스는 인간의 본능이고, 사랑은 인간이 만들어낸 가상의 감정일뿐이다.
그리고, 결혼은 위의 본능과 감정을 공식적으로 인정 받고 보호 받기 위해
만들어낸 인간만의 제도일뿐이다.

실제 결혼이라는 법적제도는 , 따져보면 이익보다는 폐해 가 더 많다.
(이 이야기는 너무 길어서 언제 한번 찾아 오시라)

우리는 그저 허상의 아름다움을 ,
주변에 보여주기 위해서 TV에서 보여주는 가상의 인생에 메달려 살고 있는것이다.

아. 이렇게만 보면 먼가 오해의 소지가 있는데,
그렇다고 마음껏 아무나하고 관계를 하라는것이 아니다...

처음에 이야기 했잖은가 "날카로운 주제" 라고..

나는 "늘.칼.뒤.에.서.있.자"가 내 신조 다보니..

이 이야기의 끝을 칼날을 나에게 돌리지 마시고 끝까지..들어 보시오~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에서
항상 문제가 되는 이들은, 이렇듯 이 이상한 공식에 메달려서..
결국은 술자리에서 이런 주제로 칼을 마음대로 휘두르거나..하는 사람과
아님 이 문제로 결국은 이것도 저것도 못하고 나이만 먹어서..한탄만 하는 사람들에게
..
결국 살아보면,
"사랑=섹스=결혼" 이라는 공식은 별 의미가 없다라는것이다..

즉, 당신이 휘두르고 있는
그 "바람"이라는 칼은 ..어쨋거나..가상의 "사랑=섹스=결혼"이 만들어낸
또 다른 불쾌한 동전의 뒷면 같은것일뿐이다..

결국, 계속 이야기 하면 당신만 "불쾌해지고" "불행해지고" "불쌍해질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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