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하는 할베충의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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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리포터를 보면 이름을 이야기 하면 안되는 존재 "볼드모트"라는 존재가 있다..
볼드모트 라는 존재의 출현이 얼마나 겁나고 두려운것이었는지..
사람들은 수십년이 지났어도..그 이름을 입에서도 꺼내지 않는다..
할베들에게 있어.."빨갱이" 라는 단어는 "볼드모트"와 같은 존재이다.
나귀의 눈 앞에 당근을 달아둔것 처럼...
그들 앞에 이 "빨갱이"를 달아 주면..
무조건 앞으로 진격한다 ..
일베충과 할베충의 차이가 있다면..
그들은 뜨겁지...않다...
그들의 원동력은 뜨거운 "분노"가 아니고 차가운 "두려움"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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