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4년째 즐기고 있는 일년에 단하루 있는 주류 박람회 (바이어 데이로요 ^^)

2시 정도에 입장했는데 벌써 발그레 하신분이 꽤 보입니다 ㅎㅎ

병만 보고 리터급인가 착각하게 만든 스파클링 와인...스파클링이 좀 과하게(?) 느껴지는것이 라운지 클럽에 딱 어울릴듯 ! 그래서인지
부스에 클럽 음악으로 넘실~~ ㅎㅎ 액션 바텐더 느낌 가득한 분이 서버 해주셨는데...남자들한테는...잘 신경 써주질 않는다..-_- 아놔..

와인도 와인이지만...아~~깔끔한..준마이...행복했어요

한번씩 듣는 질문이 정말 비싼잔에 마시면 와인이 더 맛이 있나요? 인데...
정답은 " 네~~" 입니다..  종이컵에 소주 정도의 차이라고나 할까...  ...but 70만원짜리 디켄더는....후덜덜...했음



우리술~ 전시관도~ ㅎㅎ  하지만 눈으로만...보라니... 그럴꺼면 우리 집앞 마트에서 보지...-_-  ..아...나를 욱하게한 울금 막걸리도 보이네

아싸~~ 역시 데킬라~  ㅎㅎ  화이트 데킬라 마음에 들었어~ 암 ..지금 쓰고 있는 호세 빠지면 바꿔야징...근데...이벤트 언니...옷이 너무 꽉 낀듯...



절대 와인이에게 시비거는게 아님 ㅎㅎ

우리 가게 유정이

직원으로 위장한 상연이

상연이도~ 얼굴이...후끈


점점~ 취당의 모습이 ㅋ

술잔에 빠지고 있는 취당

좋단다~~



늘 주류 박람회는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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