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늦게 까지 일하는 경우가 많다보니..아침잠은 나에게 중요하다..
그래서...방문 판매 하시는 분이나 종교인들의 문 두드림을 아주 증오 하기에
거의 10년 가까이 내가 사는 집앞 문에는 저런 문구가 적혀 있다...
처음엔 초인종 위에만 하나 붙여 뒀는데...누가 저렇게 힘들게 뜯으려고 했다가 실패한 흔적이 있길래...
하나를 더 붙였다...
근데 이렇게 붙여 두었는데도...사람 나올때까지...벨을 누르는 것들이 있다..
그럴때...그들에게 문을 열어주는 이는....사람이 아닐지니....어서 도망 가시라...
경고 했잖은가....
오늘은 여호와의 증인 이었다...
다음번엔...문 위에다가 물통을 메달아 두어야겠다... 줄만 당기면 자동으로 쏟아지게...
아 귀찮다..
하지만 , 이런 나에게도 항상 언제든 문두드려 주시면 방가운 분들이 있다..
바로
택배 아저씨~~ ㅋㅋ
이 아저씨들은...나의 잠을 깨워도 허용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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