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제 한국으로 가는구나...ㅜㅜ
먹고 마시던 즐거웠던...3박4일이 끝나는구나...ㅠㅠ

라고 생각하기에...저녁 5시 비행기니~ 지금이라도 또 마시고 즐기자!! ㅋㅋ



오늘 날씨~좋네용~

 


 


 

 

 


 

 

 

 

 

 

 

 

 

 

 

 

 

 

 

우리의 시작과 끝은 역시...주류 마트 였습니다~ㅋㅋ 각각 사케 댓병을 귀국용으로 구매하고~

 

 

 

 

 

 

 

 

 



 

우리가...40여분 가량의 공항 버스에서 마신 맥주는 대략
각각 500ml 3개 가량~ ㅋㅋ 버스 뒷자리에서..맥주캔 따는 소리만...푸쉬~ 푸쉬~~ㅋㅋ

 

3박 4일 동안 얼마나 마셔댔는지..술에 쩌들고~ 몸이 무거워졌다 ㅋㅋ

수속 다 마치고 비행기 타는 입구 앞에서도 맥주 자판기가 있다 ㅋㅋㅋ

 

 

계속 마신다~~ 기린...난 요놈이 좋다~ 저번에 비행기 타기전까지 6캔 마셨었는데 ~ 캬~~



아~~이제 진짜 가는구나 ㅠㅠ

 


마지막으로...첫째날에 했던 실험처럼 또다른 테스트를 효철이와 상연이에게 해보았다..

방금 비행기 타기전까지만 해도...막 마실수 있었던...맛있던 맥주였는데..

비행기에서 제공하는 맥주(하이트,카스,오비중 하나..)를 마셔보도록 했다..

결과는....


딱 한모금 이후로는...마실수가 없었다는거 -_-


이유는...이전에 적은...내 글을 보라~ http://ej0com.tistory.com/11




어쨌든...4일 내내 술에 찌들어 있었고...피곤에 쪄들었지만..

후회없이 즐거웠던 여행이었습니다~


이 글을 보면...아...돈이 많아서...여유로와서 다녀온 여행인가 싶을수도 있지만..


제 경험상..


돈은....평생 부족하고 없는 것이더군요..


하지만, 여행에 대한 기억은 평생을 가더군요~!

당분간~ 자제하고 열심히 살겠습니다 ㅋㅋㅋ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