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오사카 여행은~ 신제품 개발 디자이너 이범석 군과 떠나게 되었습니다~

 

주 목적은 마츠리 체험 ㅋㅋ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약간의 시간이 남아서..간단하게 규동 한그릇과 맥주 한잔~ ㅎ 여기가 좋은 이유는 정말 5분이하로 주문한 메뉴가 나온다는것 ㅋ

 

 

 이번 숙소는 코마 게스트 하우스 입니다..

대부분의 게스트하우스 처럼,.친절하고..꺠끗하고..흠..버스 터미널과 가깝고...뭐~ 그렇습니다 ㅎ

 우리는 바로 자전거를 빌렸드랬지용 ㅎ

 머 망설일것도 없이~ 바로 쿠시카츠를 먹으러 갔지요~

 

 

 

 

 

 

 

 너무 더워서~ 90분 1500엔 무제한 음료 코스로~ 딱 30분동안 산토리만 5잔은 마신듯!!

 

 

 

 

 늘 즐기는~에다마메~

 

엄마 아빠 와카리마셍!! 낮술 이빠이 다베르!!!! 보크와 마구 달리심 ㅋ

 

 

 저녁에 추천 받아서 간 호르몬 가게~ 위치는 니폰바시 역 부근입니다~

 

 

 

 

 꺄~~~

 

 

 

 

 

 모듬~ 얼마였더라...25000원 정도 였던걸로 기억이

 진짜~ 너무 맛나서 욕을 달고(?) 먹었드랬지요~

 소츄도 한잔~

 

 입에서 웃음이 안떠나는군요 ㅋㅋ

 

너무 잘 먹어서~  점장님과 일하시는분과 같이 한장~ 샷!

이 점장님은 비즈니스 일어를 아시아계 학생들에게 가르치는 분이다보니..간단한 영어로 우리가 이야기 해도 잘 대응해주십니다~ 아주 친절!!

 

 

 1일차~ 그래도 한잔은 더해야겠지 싶어서~ 간 닭꼬치 체인점~ TORIKIZOKU

 

 

 

 

 

체인점이다보니~ 술도 280엔~ 안주도 280엔~ 완전 저렴!!! 맛도 있고~ 아주 만족 !!

 

 

 

 

 도톤보리 내에서 쿠이다오레 건물은 늘 그냥 지나쳤는데 ㅎ 너무 관광객모드 같아서 ㅎ 오늘 한번 와 봤는데 ㅎ 다시는 오진 않을듯 ㅎ 

 

 

 

 

 

 몬자야키

 

야끼소바

 

 그리고 구로몬 시장으로~

 

  구로몬 시장에는 이렇게 , 도시락 형태로 사갈수도, 그리고 현장에서 먹을수도 있게 시스템이 되어 있다

 아주 두툼한 생선회와 조개랑 2개의 가격은 만원이 조금 안되었음

 

 

 

 

 

 술도 시켜서 한잔~ ㅎ 회덧밥이나 장국등등도 따로 주문이 가능하다~

우리 나라 정육 식당 같은 곳도 있으니~ 한번 즐겨 보시는것 추천~ ㅎ 하지만 늦게까진 하지 않음~

 

 

 

이제는 오사카 일정에 꼭 들어가는 온천 ㅎ

 

 

 

 

 

 

 

 

ㅎ 3시간정도 온천과 수영으로 아주 제대로 리셋!!!

 

 

 

 

 

 

온천후 덴뿌라 라멘 !! 

 

 

 

 

 

 

 

 

 

 

 

오사카에서 가장긴 마켓 텐진바시에 내일 있다는 텐진 마츠리 답사겸 방문 2.3키로의 마켓 !! 정말 대단해요

 

 

 

더운 날씨에 전통 녹차빙수랑 딸기 빙수 !!

아~ 조타

 

 

이 공연은..일본 전래  인 "모모타로 이야기"를 가무로 표현한것입니다

 

 

 

 

 

 

 

 

 

 

 

2일차~ 저녁 술은..도톤보리에서 멀리 가기도 그렇고 해서~ 노미호다이가 되는 요코즈나~로 갔습니다~

타코와사비!!

에다마메~

이면수~ 구이(약 6천원)랑 시샤모~~(2마리 약 2500원)

 

오이절임(중독성 있는 오이 절임 이라 적고 한글로는 괴로운 오이 라고 잘못 해석된 ㅋㅋ)

닭 연골 튀김~~다이스키~

 

 

그리고~ 도톤보리 강을 배경으로~ 캔알콜 3캔씩~!!

 

 

3일차~

 

자 이제 부터는 마츠리~ 즐기기~ 사진~

 

텐진 마츠리는 일본의 3대 마츠리중 하나입니다~

 

 

 

 

 

 

 

 

 

 

 

 

 

 

 

 

 

 

 

 

 

 

 

 

 

 

 

 

 

 

 

 점심은 스시정식

 

나마~ 빠지면 아쉽지~ㅋ

 

 

 

 

 

 

대로변에서~ 퍼포먼스~! 아주 박진감 넘친다~

 

 

 

 

 

 

 

코마 게스트 하우스를 떠나면서 함께 한장~

 

마지막 맥주~

 

 

 

 

비행기 타기전~ 딱 내가 좋아하는 그랜드 기린~!! 아 좋다!

 

 

비행기 타기전 한장~

비행기 내리기전 피치분들과 한장~ ㅋㅋ

 

 

 

 

 

 

 

 

이번 여행의 목적은 오직 한가지 !! 얼마나 많이 다양한 가게에서 먹고 마시나 하는것 이었고..

차후에 할지도 모르는...가게를 위한 학습의 형태로 "경험치" 업그레이드를 위함이었습니다.

그리고,

최대한 대형 프렌차이즈는 피해서 작은 가게 위주로!!

 

주인의 술상! 오사카 음주식행!!

 

이번 여행에 가장 큰 공신은 역시나 파격적 이벤트의 피치 항공이었습니다.

이번 피치 항공의 항공권 가격은 왕복에 TAX랑 유류세 포함 하여 115000원 !!

88년도인가? 처음 일본에 갔을때 내 기억으로 왕복 45만원 정도 였던걸로 기억 나는데...(물론 그 당시 10만원은 지금의 20만원 급이니..어마한 돈이었지요)

평균 일본 티켓이 요금 18~25만원 선인걸 감안해도 무지하게 싼 비용입니다!!

한번씩 이벤트 하는데 주로 화~목에 다녀오면 이런 가격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ㅎ

 

1월 19일 인천->오사카

 

술한잔 하러 출발!!!

이번 여행엔 새로 바꾼 아이폰5와 함께 하게 되었는데..보조 밧데리가 없어서 ㅠ 전원만 보이면 무조건 ~ 충전 하면서 ㅎ

저희가 타고 가게될 피치 항공이 보이는군요~

 

 

약 1시간후~

한껏 들뜬~ 술꾼 2인이 오사카 도착~ ㅋㅌ

애기들은 뽀로로 나는 삿뽀로 ㅋㅋ 공항 탈출전 한캔!!~ 일단 JR을 이용하여 난바쪽으로 이동~ 약 40분이 걸리다보니.

공항 편의점에서 간단한 요기~를 하게됩니다

 

 

이번에 저희가 묵게 된 SUN PLAZA 호텔입니다..말이 호텔이지..13층? 짜리 여인숙입니다 ㅎㅎ

이번 여행의 목적에 딱 어울리지요 후후~

우린 까짓 먹고 마시면 됩니다~ 어차피 골아떨어질테까지 먹고 마실테니 ㅎ

딱 숙소에서 걸어서 15분 거리에 있는 츠텐가쿠 거리~  아~ 좋다~

여기가 저희가 작년에도 왔던 바로 그 집입니다~ 아사히집

보이시죠? 1시간에 노미호다이로~ 1,000엔에 무제한 1,500엔이면 90분이 무제한!!! 꺄울~ 것두 산토리 프리미엄 몰츠!!!로 허허허

 

 

 

꼬치구이랑 쿠시카츠 그리고 노미호다이 90분으로~ 아주 만끽 해주십니다!!

 

 

이게 모라고 한국에선 왜이맛이 안나나 모르겠습니다

 

금세 90분은 흘러가고 작년엔 남자 셋이서 60분동안 각자 7잔씩 마셨었는데..이번엔 페이스 조절을 위해서 4잔,5잔 정도만 마셔줍니다~

왜냐~ 우린 또 마시러 가야 하니깐 ㅋㅋ

아주 만족 하면서~ 다음에 올것을 기리며~ 감사를 표하는 이주인!!!

 

 

 오늘 ㅜㅜ 화요일에 날씨가 추워서 인지...(물론 우리한테는 덜 춥지만.^^:)

츠텐가쿠근처에 가게가 다 닫아서 힘들게 노바다야끼를 찾아왔습니다 ㅋㅋ 헛 그런데 가라오케 스타일 노바다야끼네요 ㅋㅋ 근데도 술값이 홍대 1/3 이네

 저희가 고른 술은 니카이도라는 보리소주입니다~

 이것 저것 탕과 소소한 안주란 소주~ 꺄울~

 

 

 넘 맛나용~

 

 벽에 붙어 있는 소소한 안주들입니다..대부분 400엔에서 1,000엔 미만으로..요즘 환율로 안주당 비싸봐야 만원 초반대 가격입니다..

참내..살다 살다..일본이 더 싸다고 느끼는 순간이...있다니..

 

 마스터가..노래 부르라길래..우린 일본노래 모른다고 하니깐..헉...한국노래도 있단다..거기다..강남 스타일까지 ...

헐~!!

 오징어 무침? 인데 요런것도 맛난다~

기분좋게 마시고 마스터님과 기념 사진~

 

 그리고, 숙소로 가는길에..24시간 마트(?)에 들려서...맥주랑 야식꺼리~구매

 

 무우 가지고 장난치는 술취한 2인 ㅋ

 

 

 그리고 2일차

인근에 있는 "세계의 온천"에 가기위해 츄리닝에 잉여스럽게 어슬렁됩니다..

 

 해장으로...나름 오래되 보이는 라멘집에..

 여기는 쇼유라멘이 유명한가..머 하여간 나름 맛나게 먹었음 유부가 커다랗게 떡하니 누워 있음 ㅎ

 

 

좀 살아난 상연이 ㅎ

 

 여기가..우리를 부활시켜주기 위해....기다리고 있는 세계의 온천입니다!!

 아 거대하다~

 근육맨 100년 행사로 거리 곳곳에 이렇게 근윤맥 관련 캐릭터들이 있군요.. 요건...근육맨 1세대에 나오는 캐릭터로 아수라맨이라는군요

 

인터넷에 찾아보니 이런 이미지였군요 ㅎ

 

 어케 이용하나 멍 때리고 있지만, 별로 어렵진 않군요..머 우리 나라 시스템하고 별 차이는 없습니다.

입장료는 1,000엔 입니다~

 층별로 여탕 남탕 나눠져 있고. 아시아관 유럽관이었나? 머 ..각 나라 컨셉으로..온천을 표현해두었더군요..

워낙 찜질을 좋아하는데..여기 사우나는..도무지..어린이용 수준의 온도라서 피식 했고..그냥 이리 저리 탕에 들어가다보니 술독이 술술 빠지더군요..

그리고..역시나.. 남탕에도..일본 아주마니들 일하러 막 들어오니..조금 어색하더라도..다른 일본 남자들처럼 수건을 잘 이용합시다~~ㅋㅋ

여긴 8층에 있는 수영장입니다~ 저거 타려고 일부러 수영복까지 빌렸는데..약 550엔? 정도.. 수영복 가지고 가면 그냥 입고 갈수 있습니다.

저..DEATH LOOP 는 두가지 코스가 있는데 한번 타는데 300엔 입니다...완전!! 재미나더군요 후덜덜~ 합니다 ㅎㅎ

순식간에 5층 높이까지 올라갔다 떨어지는데! 완전 스릴 만점

그리고, 옥외온천이 있는데..정말 죽입니다

 

 

 

 푸욱~ 잘 쉬고 났더니 다시 쌩썡해졌습니다!! 파이팅!! 또 마셔볼까나 !!ㅋㅋ

 

 

 

 

 

 

 어디로 마시러 갈지 이리저리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우선 생각난것이..오코노미야끼랑 야끼소바!! 그래 일단 저녁은 이것이다!!

 

 

 요런 가게입니다

 

 

 시원하게 또 한잔~~캬~~

 

 

아 죽인다~~ 폭풍 흡입!! 중 ㅋㅋ

 

 남들 다 찍는다는 도톤보리에서 한장~

 오사카에 오면 꼬옥 먹어야 한다는 호르몬 가게에 왔습니다

 간판에 딱 나와 있군요!! 노 호르몬 노 라이프~ ㅋㅋ NO MUSIC NO LIFE 를 패러디 한듯 ㅎㅎ

 부산에 가면 이렇게 사각석쇠판이 있는데.. 부산에서 듣기로 그 판이 한국에서 구할수가 없어서 일본에서 수십년전에 들어온걸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더니.

여기에 있네 ㅎㅎ 언젠가 만약 한국에서 양곱창집을 한다면 나도 이판을 사러 오사카를 와야겠다..

 

 

 

 

 

 아~갑자기 다시 배고프다!!

밧나게 잘먹고 다시 3차!!

이번엔 제대로 야끼도리를 먹고 싶어져서..

상연이가...조사한 자료를 토대로...정준하의 식신로드에 나왔었다는...꼬치집을 찾아갔다..

근데 이런!! 아놔!! 여기 3년전인가 와봤던 곳이잖아 ㅠㅠ 난반떼

그때도 크게 맛난다는 생각없었고..그냥 막 시끄럽기만 했던...집이라는 기억이 나서..휙 뒤돌아 서서..헤메다..

 

찾은집 焼とん ええもん家

 

 우연히 찾은 돼지꼬치구이 전문점 인테리어가 나무로 주로 되어 있고 상당히 인테리어적 요소도 훌륭하고 맛도 있다 ㅎ 만족도 높음

 

 

 

 

 

 내가 좋아하는 시로네기 야끼 파꼬치구이 ㅎ 아 행복

 

 

 

 

 

 사케맛이 부드러운 샤르도네 화이트 와인 이잖아 ㅋㅋ

우리에게 좋은 말벗이 되어준 아케네씨 ㅎ

안주도 많이 시켰고!! 술도 병으로 마셨으면 조금 더 쌌을텐데..잔으로 계속 마시다보니 쬐끔..많이 나왔지만..그래도 홍대에서 마시는것보다

훨씬 저렴했음 ㅎㅎ

 

그렇게 또 얼큰히 취해서숙소로~

 

 

 

 

3일차~~

 호텔에서 찍은 오사카 거리입니다

 

 이번엔 해장으로 덮밥을 먹으러 왔습니다~

 짜잔 갸츠동~

다시..부활하기 위해!! 세계의 대온천으로 다시 왔습니다 ㅎㅎ  그리고 어젠 못찍었던..기념 사진을 ㅎㅎ

 

 

 

4시간 정도 부활 타임을 거치고~  다시 먹자 모드!! ㅋㅋ 

 

보통 줄서서 먹는걸 싫어하는데 마침 딱 줄이 없길래 얼른 부스터 ㅎ 착석 ㅎ

 

 

아주 아주 유명한 라면집으로 면과 국물 소스등을 본인이 직접 고를수 있다 ㅎ 한국인 브로셔도 있음 ㅎ 맛은 음  

 

 

 

계속 먹고 마시다보니 얼굴이 점점 똥그래진다 ~

 

 이제 출국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서~ 대략 점심+저녁 타임으로 스시를 선택했습니다 ㅎ

 

이번 여행에서 겹치지 않게 먹고 마시려다보니 무얼 먹을까 하는게 이제 점점 어려워 진다 ㅎ 이번엔 스시!!

 

 

 

술은 니혼슈!! 아 이제 점점 인간의 한계에 도전하고 있는듯하다

 

 

 

 

 

 

 

 

 

 

 

 

 

 

 그리고, 공항으로 출발~~

이거시~ 마지막 마시는 술 ㅋㅋ

안녕~오사카~ 너무 즐거웠어~~

 

삼일동안 먹고 마신걸 적어봄돠

 


첫날
캔맥주 , 유부도시락
쿠시카츠, 야끼도리 , 맥주 5잔
노바다야키,오뎅탕,일본소주 큰병
캔맥주,도시락
... 둘째날

 


사과,캔맥주
소유라멘
음료2,아이스크림
사과,캔맥주
오코노미야기,야끼소바,생맥주
호르몬구이,생맥주,니혼슈
돼지꼬치구이,니혼슈,일본소주,생맥주,야채꼬치구이
도시락,니혼슈2,캔맥주

 


세째날
가츠동,음료수
돈코츠라멘
스시,니혼슈
도시락,캔맥주,국화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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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제 한국으로 가는구나...ㅜㅜ
먹고 마시던 즐거웠던...3박4일이 끝나는구나...ㅠㅠ

라고 생각하기에...저녁 5시 비행기니~ 지금이라도 또 마시고 즐기자!! ㅋㅋ



오늘 날씨~좋네용~

 


 


 

 

 


 

 

 

 

 

 

 

 

 

 

 

 

 

 

 

우리의 시작과 끝은 역시...주류 마트 였습니다~ㅋㅋ 각각 사케 댓병을 귀국용으로 구매하고~

 

 

 

 

 

 

 

 

 



 

우리가...40여분 가량의 공항 버스에서 마신 맥주는 대략
각각 500ml 3개 가량~ ㅋㅋ 버스 뒷자리에서..맥주캔 따는 소리만...푸쉬~ 푸쉬~~ㅋㅋ

 

3박 4일 동안 얼마나 마셔댔는지..술에 쩌들고~ 몸이 무거워졌다 ㅋㅋ

수속 다 마치고 비행기 타는 입구 앞에서도 맥주 자판기가 있다 ㅋㅋㅋ

 

 

계속 마신다~~ 기린...난 요놈이 좋다~ 저번에 비행기 타기전까지 6캔 마셨었는데 ~ 캬~~



아~~이제 진짜 가는구나 ㅠㅠ

 


마지막으로...첫째날에 했던 실험처럼 또다른 테스트를 효철이와 상연이에게 해보았다..

방금 비행기 타기전까지만 해도...막 마실수 있었던...맛있던 맥주였는데..

비행기에서 제공하는 맥주(하이트,카스,오비중 하나..)를 마셔보도록 했다..

결과는....


딱 한모금 이후로는...마실수가 없었다는거 -_-


이유는...이전에 적은...내 글을 보라~ http://ej0com.tistory.com/11




어쨌든...4일 내내 술에 찌들어 있었고...피곤에 쪄들었지만..

후회없이 즐거웠던 여행이었습니다~


이 글을 보면...아...돈이 많아서...여유로와서 다녀온 여행인가 싶을수도 있지만..


제 경험상..


돈은....평생 부족하고 없는 것이더군요..


하지만, 여행에 대한 기억은 평생을 가더군요~!

당분간~ 자제하고 열심히 살겠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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