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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랍을 정리 하다가, 토큰을 하나 발견했다..
참 오랜만에 보는 토큰이다..
거기다 학생 토큰이네..
그런데..가만...원래 학생은 토큰이 아니고, 회수권 아니었나??
저 책에 그려져 있는...저 잎사귀랑 열쇠는 뭘 뜻하는거지..?? ㅎ
요즘은 다 전자카드로 바뀌어서...학생이 탈때마다 "학생입니다" 라고 말해주는데...
너는 조용한 녀석이구나..
너는 얼마나 많은 사람(학생)들을 태우고 다녔을까..
...
1999년 10월 토큰제가 패지 되었다니...
내 기억이 맞다면, 98년? 경 호주 가기전에 아마도 가지고 있었던게 아닌가 싶으니....
대략
10년 넘게 일하지 못하게..내가 서랍에 넣어 두었구나 ..
어서오세요. NPC 이재영(이삵) 입니다~ (2) | 2013.0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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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시집 "바다로 간 금붕어" 출판 (덕수 출판사)
1998년 시집 "슬픈것은 모두 ㅅ으로 시작한다" 출판 (씨앤지)
1999년~2001년 워킹 홀리데이등 자가 비용충당 으로 호주,유럽 여행 등 총 13개국 여행
2001년 MBC 전국 영상제 은상,경남 언론학회 동상 팀수상
2001년 경남 언론학회 우수상 개인수상
2001년 MBC 전국 영상제 동상 개인수상
2002년 전국 MBC 영상공모전 동상 개인수상
2002년 경남 언론학회 은상 개인수상
2002년 YTN 주최 KBI 영상제 문화부 장관 대상 개인수상
2003년 영상 편집 관련 강의
2003년 시민방송 "김구라의 클릭인"방영
2005년 SKT LBS 기획 우수상 팀수상
2005년 KBS VJ 클럽 "마음으로 그리는 벽화" 출연
2005년 10월 5일 새벽 3시경 5층 높이에서 추락
3차례 수술후,약 1년간의 재활후, 지금은 몸 곳곳에 핀을 박고 살고 있음..
최종 6급 장애인 판정 (생활엔 크게 지장없지만, 오랫동안 노동을 할수는 없더군요 ^^)
그리고,...끝판 대장급의 생명선을...가지게 되었음..
2006년 서울시 사회복지 협의회 최우수 봉사자상 수상
2006년 커뮤니티 연합 커뮤니티 대상 수상
2006년 홍대앞 카페 "플로랄 고양이" 오픈
2007년 여성 중앙지 "퀸" 홍대앞 이색카페"기사
2007년 잡지 더 싱글즈 "너희가 홍대를 아느냐" 기사
2007년 우먼 타임즈 "홍대앞 유쾌한 문화 소통꾼"기사
2007년 잡지 ESSEN 특별한 카페 소개 기사
2007년 스쿠터&스타일 11월로 기사
2007년 인터뷰 "당신이 축복입니다" 기사
2008년 사과 나무 인터뷰
2008년 YTN 사랑을 그리는 벽화 봉사단 인터뷰
2008년 홍대앞 와인 샵 "치즈달 와인 가게" 오픈
2008년 케이블 올리브 변정수쇼 "와인 소개"출연
2008년 OBS 리폼 리폼 에서 타일 아트 소개 출연
2008년 참좋은 사람 인터뷰
2008년 서울시 사회복지 협의회 인증 봉사 그린뱃지 시상
2009년 영등포 경찰서장 감사패 시상
2009년 서울 시장 "전문 봉사자"격려 오찬 초대 (그때는...오세훈씨가 누군지도 잘 몰랐음..-_-)
2009년 무가지 스트리트H 인터뷰
2009년 광복절 ! 홍대앞 공연장 롤링홀에서 파티 같은 결혼식
2009년 신혼여행으로 유럽으로 한달간 자동차 여행!
2010년 홍대앞 카페 "요술 살롱" 오픈
2010년 서울시 사회 복지 협의회 최우수상 수상
2010년 바나나포켓 1호점 인테리어
2011년 3월 11일 우주 최강 미녀 이하린 탄생
2011년 12월 자원봉사 500시간 달성 실버 뱃지
2012년 뿅뿅뿅 공사
2013년 3월 "상년전" 전시회 참가
2013년 10월 일본 잡지 수카라
이재영입니다.
필명으로 이삵 , 아이디로는 ej0 이라고도 쓰고 있습니다
인생의 반을 훌떡 살아 버려 이제는 남은 인생을 편도라는 생각으로
욕심보다는 즐거움에 촛점을 두고 살고 있습니다.
20대 중반에 시집 두권을 출간한적 있고, 문화부장관 대상을 포함 6개 가량의 영상제에 단편영화들로 수상하였고,
이작가나 이감독으로 불리는것 보다는 좀더 안정된 삶을 살고 싶어서
IT쪽 SNS기획자로 6년차에서, 2009년부터 자영업자로 전환 이사장의 생으로 살아가고 있음...
홍대에 두개의 카페와 하나의 샵을 운영하다...경기 불황으로 지금은 카페 하나만 운영중 ^^
온라인상 통합 4만명 규모의 3개의 커뮤니티를 관리하며
1년에 (2007년 기준)
10회 이상의 클럽 or 라운지형 파티와
36회 가량의 초대, 무료 이벤트,
25회 가량의 지역모임,와인시음단의 소모임등의 오프라인상 모임
그리고 12회 가량의 벽화봉사를 다니고 있습니다.
모임에서 직접 술잔을 마주치며 만나는 사람이 연간 1,500여명 가량 되고
200여명의 일촌과 50여명이 네이트온에 등록되어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보통사람 누구나 그렇듯 정말 친구라고 부를수 있는 사람이 5명 정도되고..
친한 형,동생들이 대략 20여명선 정도..입니다..
조금 보통 사람들과 틀린점이 있다면....
2002년부터 약 2700명 가량의 클럽 탈퇴 회원을 영구 가입불가로 지정해놓았으며
추정컨데 약 200여명의 일반 안티와, 이름을 나열할수 있을 정도의 10여명의 열혈 안티들이 있는 정도입니다..
일반적으로 늦은 1시 즈음부터 일상을 시작해서 평균 2~3시에 잠자리에 들며,
7일중 쉬는날은 없고, 날씨가 좋으면 자전거를 타거나 가끔 찜질방에 가는것이 휴식과 여가의 전부입니다.
하루에 5잔 가량의 커피를 마시며
담배는 건강 때문이라기 보다 담배 냄새나는 초라한 중년으로 늙는게 싫어서 삼십대가 되면서 끊었으며..
소주는 못마시고..차라리 막걸리나 데킬라를 마시는편 이었지만,,..
요즘은 와인 가게를 하다보니..한달 기준 약 10병 가량 와인을 마시며...,
일년에 한번 정도는 혼자 여행 다녔고, 현재까지 12마리의 고양이를 키워봤고 (지금은 2마리만)
일주일에 5편 가량의 영화를 보고 있으며,
음악은 좋아하는 장르나 가수를 정해서 듣는거보다..다양한 음악을 가슴으로 들으려 하는 편이고
홍대 인디씬들의 열정에 항상 박수를 보내며 독려 하고 있음..
동생들 ~ 언제든 술한잔 사줄테니 오렴~ ㅎㅎ
이제까지 3번의 자동차와 3번의 오토바이를 바꾸었으며...
현재는 오토바이가 좋아서라기보다 한국 교통 여건상 "이동의 즐거움"을 자동차가 주고 있질 않아서..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며, 2번을 혼자 오토바이로 전국 일주를 해본적 있습니다.
의외로 운전은 차분히 하는 편이라 17년의 운전 경력 동안 가벼운 딱지를 제외하고는 운전도중 가벼운 접촉 사고도 없었지만..
술을 좋아하는지라 철없이 음주운전으로 2번 걸린 경험이 있는 준 범죄자..-_- 임
요즘은 거의 찜질방 갈때나 출근용으로만 인근 이동용으로 일주일에 2~3번 정도만 타고 다님
그 이외에는 스트라이다랑 700급 운동용 자전거 한대를 번갈아 타고 다니고 있음~
해외 여행은 총 15개국을 다녔으며, 호주에서는 와인 포도도 따면서 1년을 꼬박 채워 여행을 다닌적 도 있으며,
준장년의 장래의 꿈은 홍대 부근에 제대로 된 "문화 놀이터"를 만드는것
30이 조금 넘었을때 익스트림했던 삶에 밀려 5층 정도의 높이에서 낙하 하여 죽음 앞에 서봤지만..
운이 좋았는지..아님 진짜 점쟁이 말대로 조상이 돌봐주셨는지 오른팔과 오른 다리만 부러졌고
3번의 수술과 3개월의 입원..
그리곤 살아가는데 지장없다는 이유로 귀찮아서인지 오른팔에 5개의 철심과 오른다리에 1개의 나사를 박고 살아가는
행정상 6급 장애인.. ..하지만 그런 오른팔로 벽화봉사는 잘만 다닌다는 ^^;
고양이처럼 가르릉 거리며 살아가지만...나를 건들이면...하악거리고 물고 놔주지 않는...
나는 이삵 입니다
이제는 돈 버는 것보다
내가 살아가는 시간에 즐거움과 낭만을
내 가족과 함께 더 많이 기록하고 싶어 하는 사람이고..
오만해 보이고 싶지 않지만, 만만해 보이고 싶지도 않은..
나는 그런..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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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한번 출발해보실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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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주 의원님 뵈러 명진 스님 사인회 다녀왔습니다.@교보문고 (0) | 2011.12.22 |
오늘 최근 유행하는 재미로 해보는 페북 "최후의날 예언"의 결과다..
반대편 건물로 건너 가기 위해 뛰다가 땅에 떨어져 죽었다...
살짝 소름 끼쳤다..
이 예언은....실제로 일어 났었던 일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는 그날 죽었고, .. 다시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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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사망..그리고 새로운 삶...그때의 나를 추모하며..
나는 2005년 10월 7일 ...나는 하늘을 날게 됩니다 .
(사고 사유는....지금와서는 큰 의미가 없군요..)
대략 건물 5층 높이....
별다른 장비 없이 사고로 , 바로 바닥으로 떨어졌습니다..
흉부골절과 뇌진탕, 오른팔의 팔꿈치와 오른다리 쪽으로 낙하하여
오른 팔은 뼈가 튀어 나오고.. 팔꿈치 기준으로 절단 수준으로..너덜 거렸고.
오른발목은 발바닥이 보일 정도로 굽었습니다..
피가..바닥에 계속 흘렀는데..다행히 빨리 구조가 되어서
3봉지..인지..4봉지인지..수혈로 덕분에..살수 있었습ㄴ;다..
하루만에.. 2회의 응급수술..
...그리고도..총 5번의 예고된 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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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 이럴때 쓰는 표현은 "사망" 입니다..
혹은..반신 불구, 식물 인간 또는 사망의 결과가 당연한 것이었습니다만..
..
어떠한 "목적"이 부여 되었는지.. 아직 살아야 할 "이유"가 있었는지..
나는 비공식적 사망, 공식적 사고로 살아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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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당시 일기...
일기 라고는 하지만..병실에 누워서 할게 없으니..휴대폰으로 어찌 어찌..해서 하나씩 키패드를 눌러서 기록 합니다..
그렇게 몇시간 걸려 몇줄 쓰면..또......하루가 가는 거였습니다..
2005년 10월 7일
이틀간 두번의 큰 수술을 마치고 정신이 든후 찍은 사진..
처음 정신을 차렸을때...든 생각은
"창가 자리에 누워서 다행이다" 였습니다..
(이건..진짜..당시 생각이 맞습니다..진통제 덕일까요...상당히 긍정적이게 됩니다..)
10.12 20:05
목에 이상한 느낌이 들어 보니 목에 링거 라인이 꽂혀있었다..
보통 팔에 링거를 맞는데 , 나의 경우 응급 상황에서인지 목의 혈관을 이용했다
나중에 뽑아보니..한뼘은 더 들어 가 있어서..상당히 놀랐던 기억이 ...
그리고 채혈할 혈관이 없어서 계속 발등에서 채혈을 해갔다..
몇시간에 한번씩 정신을 차릴때마다
채혈이랑 주사는 얼마나 맞았는지 알수가없다..
그냥
살아 있다는게 기쁘고, 고통스러웠다,.,
10.13 14:30
하루 대부분의 시간을 보고 있는 천정
10.14 08:01
200 원을 넣으면 한시간을 볼수있다
어차피 소리를 듣는게 다지만..그래도 뭔가 활발한 소리가 좋다..
그런데
가끔은 동전이 없어서 못보고..
가끔은 동전을 넣어줄 사람이 없어서 볼수가 없다
10.14 10:53
잠에서 깰때면 현실에 적응하는 시간 동안 잠시지만
몸이 너무 힘들어한다
팔과 다리가 조각 조각 났단다...
그런데..
그런 고통 보다..이제는 조용하게 살수 있겠구나..라고 생각했다..
10.15 10:26
사고전에 간절하게 기도했다 . "푹 좀쉬고 싶다고...."
그런데 아마도.. 잘못 "사탄의귀"에 속삭인듯하다
저 팔에만 총 7개의 크고 작은 핀이 박혀 있다..
의사선생님 말에 따르면 , 팔 하나로 살아 난거란다..
기적이다..
머리도 안다치고 한쪽 팔과
한쪽 다리만 다친거로는 살아 있는게 기적이다..
2005.10.15
다음주면 턱에 붕대를 뗄수있다
식사를 잘 못해서인지..살이 많이 빠졌다..
2005.10.17 10:38
거의 2주만에 햇빛이다.. 살거같다
그러나...너무 오랜만에 보는 빛이라..현기증이 나서 오래 있진 못했다
2005.10.19 10:45
내가 현재로 나름 자유로운 복도다
햇빛도 잘 들어오고 책도읽고 주차장뿐이지만 경치구경도 하고 ....
그런데..보통사람에겐 10초거리인데..여기까지 나오는데 10분은 걸린다...
다음주에 또 수술 날짜를 받았다..
총 5번 가량 수술을 더 해야 한단다..
2005.10.20 08:20
수술.....다음주 그리고 보름후.....전신마취 ....
내인생의 시간중 몇 안되는 제어불가의 시간들..
그 시간동안 그들은 나의 팔을 다시 붙여주고 다리를 조립해주었다
2005.10.21 12
오른손에 아직 힘이 없어서 손아귀 훈련용 기구를 샀다
생각보단 말랑한데도 아직은 덜덜덜~ 힘이 잘들어가질 않는다 칫 -_-
난 내가 안다..난 원래 손아귀 힘이 좋았다...
그냥 잠시 아플뿐이다..
2005.10.23
약 약 약 -_- 밥먹을때마다 먹는 약들이다..
밥보다..더 배부르겠다
운명을 바꾼 사고..
어머니가 점같은걸 보러다니는 분이 아닌데..,
상당히 용하다는 점쟁이한테 다녀오셨다고 전화가 왔다..
근데 신기하게도 나한테 큰 사고가 있었던걸 맞추더니천만 다행이었다고 하더라네..
원래 나는 단명하는 운세였는데 이번 사고로 잘 액땜이 되어 단명의 운세가 지나갔다고 하네..
그런데
또 얼마 지나지 않아서...
점이나 운세 같은걸 좋아하는 한 동생 녀석과 통화를 하다
"점쟁이 이야기"를 들려주었더니.. 녀석이 이런 이야기를 한다..
"형 혹시....형 손금 달라지지 않았어요..?
그런 일이 있으면 간혹 그러기도 한다던데..
그동안 기브스를 푼적이 없던 나는 소스라치게 놀랐었다..
신기하게도.....내 수술자국이 생명선과 연결 되어 있었다..
나는...그날 죽었던게 맞구나..
아..물론..
그 이후..평생 불편하지만...그래도 어쩔수 없이 장애를 가지게 되었고..
장애인으로 군대도 안갈수 있게 되었다....(난..그때 벌써..민방위였다구..ㅠ)
암튼..
퇴원후
난
그동안 잘 다니던 회사를 그만 두고..
홍대에 작은 카페를 만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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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탄생일을 기리기 위해..보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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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주 의원님 뵈러 명진 스님 사인회 다녀왔습니다.@교보문고 (0) | 2011.12.22 |
자고 있는 나를 좀 건들이지 마라.. (0) | 2011.12.06 |
나라가 다르면, 언어도 다를수도 있고 피부색이 다를수도 있다.
물론 시차가 다를수도 있고, 그 나라만의 종교관이 있을수도 있고
그 나라만의 정치관이나 법이 다를수도 ,판단 방법이 다를수도 있다.. (사진상으론 거의 비슷하군요)
그 정도는 글로벌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이해 하려는데....
가장 큰 문제는...
그 다른 나라 새퀴들이 , 우리 나라 여의도에 자리 잡고서는
우리와 다른 언어를 쓰면서
전화속 자기 목소리와 이름만으로도 언어가 통해야 한다!
이름은 같은데 다른 종교가 생겨 나고
똑같아 보이는데 다른 피부색이라고 욕하고 (왜 우리를 빨간 색이라고 하지?)
누가 봐도, 당연한 올바른 일들을 이야기 한 사람이 잡혀가고...
했던말도, 아니라하고...아니라한것도 아닌게 아닌지라....이제는 어떤것이 진실인지도 나도 자신도 모르게 된것이 현실
내가 투표하는 마포갑 19대 후보들.. (0) | 2012.0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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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0월 7일 ...내가 땅에 떨어져 죽었던 이야기.. (0) | 2012.01.10 |
정봉주 의원님 뵈러 명진 스님 사인회 다녀왔습니다.@교보문고 (0) | 2011.12.22 |
자고 있는 나를 좀 건들이지 마라.. (0) | 2011.12.06 |
나는 정치를 모르는게 쿨하다 생각하고 살았습니다 (0) | 2011.10.25 |
도착했을때 저처럼 , 급하게 퇴근과(?) 함께 오신분들이 많아 보였습니다..
아 물론 명진 스님을 뵈러 오신분들도 같은 의미에서 같은 마음으로 많이 모였습니다~
교보 문고 바로 앞에 있어서 그런지 조선TV 랑 기타 종편 방송이 먼저 촬영을 시작 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 정상적인 당연한 시민들의 주장으로 촬영도 하기전 실랑이와 함께 쫒겨 났습니다
"우리는 기자입니다 촬영할 권리가 있습니다" 라길래
한분이 "니네들이 무슨 기자냐 , 나가라" "우리도 촬영 받지 않을 권리가 있다" 하자 조용히 꼬리를 내리더군요
결국 저 멀리서 스케치만 찍고 있더군요....
아마도 혹시나 있을지 모를 정봉주 사인회 도중 검찰에게 강제 구속...이런 상황이 나면, 신나게 찍어 가려고 온듯 했습니다
결과만 이야기 하자면, 정봉주 의원님은 오시지 못..아니면 제가 못뵈었습니다..
하지만, 뵙고 싶었을뿐이지 어떠한 원망도 없습니다.
줄에 서서 기다리는 동안 기사를 검색 해보니 내일 10시에 2차 검찰 출두 요청이더군요 (입감이겠죠?)
저라도, 이런 일이 생기면 이런 행사에 오지 못하는것이 당연하다고 생각됩니다.
바른 말이 많기로 유명한 명진 스님의 책은 생각보다 파격적이고, 중생구제에 특히나 MB 구제를 위해 특별히 써주신 좋은 내용들이 가득했습니다.
2005년 10월 7일 ...내가 땅에 떨어져 죽었던 이야기.. (0) | 2012.0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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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늦게 까지 일하는 경우가 많다보니..아침잠은 나에게 중요하다..
처음엔 초인종 위에만 하나 붙여 뒀는데...누가 저렇게 힘들게 뜯으려고 했다가 실패한 흔적이 있길래...
경고 했잖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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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라는건 재미있지도 않았고, 뭔지 모를 딱딱한 이야기들만 하는 그런 것 이엇습니다
그리고 나이가 들어가면서도 "정치"라는것은 지저분한것들을 계속 보여 주면서
나에게 "정치"는 지저분하고 더럽고...그놈이 그놈들이라...그냥 욕만 하고 살아가면 되는 그런것인줄 알았다..
그냥 " 난 정치에 별 관심 없어 " 라던지..믿도 끝도 없이..."아나키스트" 머 그런건지도.. ....아..-_-
몇년전에 운영 하던 커뮤니티에서 너무 정치 이야기를 하던 회원을 강퇴 하기 까지도 했었다..
"정치"라는것이 마치 이상한 종교를 맹신하는 사람들 처럼 보였기 때문이기도 했다..
하지만...그렇다고 투표를 하지 않은건 아니다...
나름 투표는 꼬박 꼬박 가야 된다는 생각에, 주변에 그래도 "의식"있는 분들에게 "누구를 찍어야 하는지" 의식 구걸을 해서는
투표소 입구까지 적어가서는 투표 하곤 했다..
그러다...우연하게 "나는 꼼수다"를 접하게 되면서...
정치라는게....종교와는 달리...그냥 싫다고 하지 않으면 되는게 아니라는걸 깨닭게 되었다..
더러운 정치의 전략이 바로 "더러운 것이 정치이니 너희들은 관심 가지지 마라.." 인것이었다..
종교는 "무교"라도 일단 현세에서 사는데는 아무 지장없다..(일단 종교 분쟁은 피하고 싶어서 ^^;)
차? 없으면 걸어 다니거나 대중 교통 이용하면 되고..
연애? 결혼 ? 혼자 살면 된다..
하지만..정치는 내가 무관심 하면 "내 권리를 반드시 누군가는 가지고 간다" (지금은 쥐가 물어갔다)
그리고 정치를 관심 있게 보다보니..
결과만 잘나오면 되는거였다...
즉...3년 내내 고등학교 대충 다니다가도...딱 하루 학력 교사 시험만 어쩌다가라도 잘보면 되는 그런거 였다..
공약 ! 마음대로 막 질러 대고..당선만 되면, 온갖 부정 부패를 해도 되는것이었다..
거기다 대통령은 형사면책권까지 있으니...이건 더더욱이 대박 아닌가...매니페스토 운동 꺼지라고해
이게 현실이다..
내가 뽑진 않았지만...고향에 부모님이 전화까지 와서..뽑으라고한 지금의 현정권 MB가카는
4대강 사업? 이라는 허울 좋은 사업으로...동창들의 기업과 유착하여 필요도 없는 사업으로 국고를 갉아 먹었고
금싸라기 같은 인천 공항을 퇴임 기념으로 가지려 했고
BBK 나 각종 저축 은행 비리들과 친인척 비리로 자기 주머니를 부풀렸다..
대한민국은 지금 나 같은 정치 무관심 자들로 인하여 ... 배가 산으로도 아닌...시궁창으로 가고 있다..
그리고 몇일전엔 광화문 연설장에도 갔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정말 사람들이 와 있을까 생각하면 갔는데...광장은 뜨거웠다..
나 처럼 아이를 안고 , 혹은 유모차에 태우고 많은 젊은 부부들도 참가 한것을 보고 정말 가슴이 뭉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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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받아서..까짓꺼...버릴 바엔 하얀색 남방으로 바꿔 볼까 해서...락스에 하루 담궈 두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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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받침 누나~ 완전 멋져요~ 까울 (옆은 레이지본 준다이 ㅎ)
그리고 손무현님...93년도에 사서 가지고 있던 LP에 싸인을 받았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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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라조와 함께 @요술살롱 (0) | 2011.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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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연군과 달려온 저녁 라이딩~그리고 불닭발~ (0) | 2011.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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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싸구려 도둑!! (0) | 2011.06.30 |
장마비에 빨래를 위한 특단의 조치... (0) | 2011.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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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라조와 함께 @요술살롱 (0) | 2011.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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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라이딩후 마시는 필스너와 와인빙수 (0) | 2011.06.28 |
노라조와 함께 @요술살롱 (0) | 2011.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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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오는 버튼.... (0) | 2011.07.02 |
아놔...싸구려 도둑!! (0) | 2011.06.30 |
낮라이딩후 마시는 필스너와 와인빙수 (0) | 2011.06.28 |
내가 양등포라 부르는 영등포 청도 양꼬치집 (0) | 2011.06.23 |
비도오고..술한잔 할일이 생겨서...오토바이를 가게앞에 주차하고 퇴근했는데...다음날 오니..뭔가 엉덩이가 허전...
헉...오토바이 우비 보관백이 사라졌다...
잠오는 버튼.... (0) | 2011.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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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연군과 달려온 저녁 라이딩~그리고 불닭발~ (0) | 2011.07.02 |
낮라이딩후 마시는 필스너와 와인빙수 (0) | 2011.06.28 |
내가 양등포라 부르는 영등포 청도 양꼬치집 (0) | 2011.06.23 |
몇일전 교통 사고 지나다가.. (0) | 2011.06.23 |
상연군과 달려온 저녁 라이딩~그리고 불닭발~ (0) | 2011.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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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싸구려 도둑!! (0) | 2011.06.30 |
내가 양등포라 부르는 영등포 청도 양꼬치집 (0) | 2011.06.23 |
몇일전 교통 사고 지나다가.. (0) | 2011.06.23 |
붉은달 징크스 (0) | 2011.06.15 |
벌써 한 5~6번은 갔는데도...정작 사진이 거의 없다..-_-
양꼬치를 좋아하다보니..바로...정신을 잃어 버리고 처묵 처묵 하다보니 ㅠㅠ
홍대에서 양꼬치집을 가면 거의 1인당 2만원은 가뿐하게 넘는데..
여기서 제일 많이 먹은게 1인당 18000원이었다..
배터지게!!!! 정말~!
양도 많고 저렴하고 또 언제 양등포 한번 달려볼까나~
아놔...싸구려 도둑!! (0) | 2011.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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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라이딩후 마시는 필스너와 와인빙수 (0) | 2011.06.28 |
몇일전 교통 사고 지나다가.. (0) | 2011.06.23 |
붉은달 징크스 (0) | 2011.06.15 |
아는 동생이 문신을 했군요.. (0) | 2011.06.10 |
낮라이딩후 마시는 필스너와 와인빙수 (0) | 2011.06.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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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양등포라 부르는 영등포 청도 양꼬치집 (0) | 2011.06.23 |
붉은달 징크스 (0) | 2011.06.15 |
아는 동생이 문신을 했군요.. (0) | 2011.06.10 |
오랜만의 라이딩 (0) | 2011.06.04 |
내가 양등포라 부르는 영등포 청도 양꼬치집 (0) | 2011.0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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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교통 사고 지나다가.. (0) | 2011.06.23 |
아는 동생이 문신을 했군요.. (0) | 2011.06.10 |
오랜만의 라이딩 (0) | 2011.06.04 |
나를 "감동" 시켜봐! "와우~"하게 만들어줘!! (0) | 2011.05.31 |
몇일전 교통 사고 지나다가.. (0) | 2011.0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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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달 징크스 (0) | 2011.06.15 |
오랜만의 라이딩 (0) | 2011.06.04 |
나를 "감동" 시켜봐! "와우~"하게 만들어줘!! (0) | 2011.05.31 |
다분히 우리동네 ..이야기 (0) | 2011.05.29 |
평소 행주대교로 가능 a코스를 주로 타고 다녔지만, 오늘은 잠실까지 가는 b코스를 선택~ ㅎ
a코스는 왕복 약 30키로로 딱 2시간 정도 걸린다.거리면에서는 b코스보다 짧지만 중간에 엘레베이터를 타거나 자전거 전용 도로가 아닌곳이 몇곳 있어서 조금더 걸리는 편이다..하지만..살짝 가양 대교위를 건널때 스릴을 즐길수 있어서 지겹지가 않음..^^:
b코스는 잠실로 가는 코스로 왕복 34키로 정도로 2시간이 쪼끔 더 걸린다.. 대신 완만한 코스가 많아서 나름 즐길만함..
얼마전 오픈한 새빛둥둥섬 이 있군요..
이런 셀카는 찍을때 살짝...주위를 의식하게 됨 ㅋㅋ
중간에 신발끈이 페달에 말려 들어가서 화들짝 함...-_-; 자전거 전용 슈즈까지 사야 하나..-_-; 아껴야지..암
붉은달 징크스 (0) | 2011.0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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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동생이 문신을 했군요.. (0) | 2011.06.10 |
나를 "감동" 시켜봐! "와우~"하게 만들어줘!! (0) | 2011.05.31 |
다분히 우리동네 ..이야기 (0) | 2011.05.29 |
주류 박람회에서~ (0) | 2011.05.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