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시장 의 서울시 재정 대부분을 본인의 대권 홍보비로 지출한후
 보수의 아이콘으로 대권 도전!
박근혜 vs 오세훈의 박빙 승부를 만들어냄


2~30대 선거 무관심으로 
국x 나경원님의 서울 시장 당선, 5세훈이 떠난 서울시정을 다시 쥐어 짜냄


디도스, 편파 미디어등 어떤 방법이든 가리지 않고 사이버,미디어적으로 사회를 원하는데로 조작하는것도
알지 못하거나...알아도 입다물어야 하는 현상이 당연해짐..


평화로운(?) 한미 FTA 진행. 어쩌면...무지한 국민들의 환호속에

TV에서 보기 힘든..도올 교수...


김경준은 추방과 함께 미국에서 무죄 판결후
묻혀지는 BBK

도덕적으로 완벽했던 가카를 모독한 혐의(?)로 정봉주 전 의원 구속(정치 생명 사라짐)
근데...이 보도도 거의 조.중.동 한귀퉁이에 살짝..망발정치의원으로 나왔다가..사라질 가능성 농후

가카 도덕적으로 완벽한 퇴임후 내곡동 아방궁 벙커에서 빅브라더로 군림


기독민주당 창당 (빤x 목사님)

어버이 연합을 청와대 예하 공식 단체로 정식 임명


정부의 더욱 강해진 SNS 검열로 결국 페이스북과 트위터는 국내 철수. 혹은 미디어법 위반에 의한 과태료에 움추려 자기 검열 강화로 SNS 이용자 사라짐

가카의 퇴임 선물로 세계 최고 수준의 인천 국제 공항의 매각



세종 대왕 동상 대신 위대한 가카 동상 대체!








이거야 말로 가상의 시나리오 일뿐입니다...암요..







그것도 출범식날 우리 가게에 와주셨다!! ㅠㅠ 감동!

나꼼수에서 (27화) 듣고 , 아..이런 대단한 분이 계셨었구나...하고 감탄하고는..

오늘 통합 진보당 대표중 한분이 되셨다는것을 뉴스로 보고! 세분다 제가 좋아하는 정치인들이라 잘되시길 기원했었는데..


앗..

우리 가게에 오셨다..


인사 할까 말까 망설이고 있는데, 먼저 악수 청해주신 대표님 너무 감사했습니다!


감동 !! ㅠㅠ!!


재미있고도, 읽기 쉬운 내용들의 이 책들은....

한장 한장...나에게 슬픈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런 정권 아래 일어나는 현실속 "불편한 진실"은

나를 계속 슬프게 만든다...




아...이런 글도 조심해야겠군요...."모 블로거 나꼼수 책들을 읽고 불편하고 기분이 좋지 않다고 글 적음.." 이럴수도..-_-
경찰 추산 1만명...나꼼수 추산...5만명....개인적인 추산으로는 10만명은 충분 한듯 했습니다?  왜냐면 과학적 분석으로 평당 인원 계산을 했던데..
일인당 3.3m2 더군요...말도 안됩니다...정말 발 디딜 틈도 없었습니다..ㅎㅎ



그래도 운이 좋아서...오후 3시부터 자리를 지켜준 현민군의 도움으로 정말 중앙 앞에서 10번째줄에서 공연을 볼수 있었습니다 꺄아~~

 

날씨가 꽤 추웠고, 오전까지만 해도 비가 부슬 부슬 내렸습니다만~ 가카에게 헌정 하는 공연에 추운 날씨 따위는 개나 줘버렸습니다 ㅎ

우리를 강하게 키우셨던 가카의 물대포 덕분에 우리는 이정도 추위엔 아랑곳 하지 않습니다!!




오늘따라..태극기를 보면서...애국가를 크게 부르고 싶었습니다!! 근데 부르면..눈물이 날꺼 같았습니다..




재경이와 지선씨 그리고 현민군 친구들과 한줄에 앉아서 감동의 도가니에 빠졌습니다

그날 참고로 제가 착용한 복장은.
하의 : 얇은 트레이닝복+ 카고바지+비옷바지
상의 : 나꼼수 티셔츠 + 동계용 기능성 기모 져지 + 두툼한 가죽 자켓+ 비옷 상의
기타 : 오토바이 탈때 신는 60cm 짜리 양털 발 토시 (방석으로 이용 ㅋ)+장갑+핫팩2개 +털모자
완벽!!!! 그 자체 ㅋㅋㅋ

탁현민 교수가 등장했습니다....벌써 감동으로..자지러지기 일보 직전이었습니다

나꼼수 4인방의 포토 타임.....아...영광스러웠습니다...감동으로 기절 직전이었습니다.
소녀시대보다...원더걸스보다...티아라보다...얼마전 방한한 브래드피트나 톰크루즈 보다 멋졌습니다...

공지영 작가님, 불멸의 김선동님,엄팬션 사건의 단무지님,정동영의원님,심상정님등의 게스트가 나오셨습니다.
공연 내용에 대해서는...일절 함구하겠습니다.

 

 

 


잘 생겼다!! 정봉주 님!! 
얼른 달려라 정봉주가 도착해야ㅕ 할텐데...품절이라...다음주나 되어야 받을수 있다는군요 ㅠㅠ 폭풍으로 읽어 드리겠어용!!

같이 막걸리 먹던 준다이가...오늘은 절대 꽃미남으로 보입니다 ㅠㅠ 주룩 주룩..

 

 

주진우 기자님...멋져요!! 시사인 잘 받아 보고 있습니다.. 근데...얼마나 인기가 좋은지...이번주에..누가 훔쳐 갔는지..배달 착오인지..안왔어용 ㅠㅠ
다음주에 전화 해봐야 겠군요 ㅠㅠ



공연은...너무 멋있었고, 여의도는 춥지 않았습니다.. 뜨거웠습니다..

가카는 좋겠습니다

이렇게 당신을 위해 열광 하는 국민들이 있으니...

우리는 영원히 잊지 않을것입니다..



 

요즘 자꾸 울어요... 세상엔 참 눈물나는 일이 많아요..... -BY 탁현민님
(원본 http://www.twitvid.com/IFTL4)

아마도 그랬겠지....
쥐왕의 명령에 따라 돼지들이 벌집을 박살내고 꿀을 훔쳐 갔어..
평생 열심히 꿀만 모으던 벌들이 참지 못하고 모여 드니까..

개들을 풀어 겁주고 물 뿌리면서 까불지 말고 다 꺼지란다..
... 그런데 겁먹을줄 알았던 꿀벌들이 날개가 다 젖고
추운 날씨에 얼어 붙어도 죽어라 더 몰려댄다..

그걸 또 새들이 보고 너무 한다고 지저귀니까..

쥐왕인지..개들중에서도 우두머리 좋개도 귀찮았는지..
좀 멍청해보이는 개 한마리에게
"야 니가 가서 벌들한테 한방만 쏘이고 와라...
그럼 그걸 이유로 우리가 다 물어 뜯어 버릴테니..."

근데...이..멍청해보이는 개도...정신은 있었던지라..
저 성난 벌떼속으로 걸어가려니 자기도 죽을꺼 같아...무서웠던거지...
암..누구나 그럴꺼야...
그래서...또 자기가 끼고 있던 삽살개들한테 꿀벌옷을 입혀서
살짝 나를 쏘는 척만 해라...했던거야..

근데, 이런 쇼로 어느정도 답이 나올줄 알았는데...
아이구 딱 걸렸네..


지금 쥐왕도 ...좋개도...새들한테 입단속하느라 바쁘네..




-이건 소설도...실화도 아니야~!


대통령, 경찰, 그리고 시민


이 영화 리뷰는...절대 이번 한미 FTA에 대한 괴담이 아닙니다..

아주 서서히...언젠가는 미국의 선진화된 서비스와 영리 병원과 보험 제도가 들어올 것이기에 예고편과도 같은 이영화를 추천하기 위해 쓰는 글일뿐입니다..

-------------------



마이클 무어의 공격적 다큐멘터리를 보다 보면, 이거 너무나도 속시원하고 검은 미쿡의 내면에 깜짝 놀라게된다.

볼링 포 콜럼바인도 제대로 공격적이었고 시원한 기분이지만..

이 식코라는 영화는..

참으로...

제발 아프지 말라고 스스로 매일 기도해야는 ..미국의 민영 보험제도의 슬픈 현실에...기가 찰 노릇이다..

일전에 미드에 빠져서 전 시즌을 밥만 먹고 다보았던


그레이 아나토미를 볼때도..


시니컬한 하우스박사의 매력에 빠져 매일 매일 다음편이 언제 나오나 학수고대 하던 하우스 MD를

볼때도... 계속 의아했다..



저렇게 많은 검사를 계속 받아대는데...환자들은 돈이 얼마나 드는걸까..??

우리 나라에서 MRI 한번 찍어도 몇십만원인데

하우스 MD만 해도 길에서 쓰러져 있는 사람도 , 전설에 가까운 천재 하우스 박사와 그들의 의료진에 의해 

수십번 별의별 검사를 다 받는데.....도대체 얼마나 복지가 좋으면 저렇게 해주는걸까...



"아..미국이라는 나라는 의료 복지가 잘되있으니 저런것쯤 다 해결해주는구나....."

복지가 잘된 나라....그래서.. 누구나다 미국 시민권을 가지고 싶어 하는거겠지..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이 식코라는 마이클 무어 감독의 다큐를 보면...현실은 기도 안찬다..


보험이 거절되서 스스로 다친 무릅을 치료하는.....이도..


미국 민영 의료 보험이라는건 "뭐~ 이런것들이 다 있나 할 정도로 사기 집단이고 정치인들의 밥이었다"

기가 안찬다..병에 걸렸는데도..
가입한 보험사에서 보험료 거절 사유가..그 나이에 걸릴병이 아니라니..-_-..이건 어쩌라는거지..

이런 ...말도안되는 거절 사유..

두손가락이 잘리고도 보험이 되질 않아 봉합 수술에 들어가는 돈 때문에 한손가락을 포기해야 하는 나라..

그래서...손가락을 골라야 하는 나라...

자국에서는 120달러나 하는 약이 바로 옆 쿠바에서는 외국인한테도 5센트 정도밖에 안하다니..

정말 가슴이 아픕니다..

보험이 거절 당해...사랑하는 아이를 잃는다고 해도...어쩔수 없는 나라.....

참으로..기가 안차는 미쿡...의 불쌍한 현실..

마이클 무어감독도 그렇게 좋은 사람으로는 보이지 않지만...

그래도 같은 인간이기에..씁슬...하면서도 어쩔수 없는..더러운 현실...

결국 하우스 MD는 SF에 가까운 드라마일뿐이었습니다...

갑자기 아파서 밤에 앰블런스를 타고 병원만 가도 천만원은 훌쩍 나오는게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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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말씀 드리지만...이 다큐는 SF가 아닙니다...현재 미국의 현실입니다..


 



▶ 리플 달아주신분들 이야기들..

권형규
미국에서 유학중인 학생입니다. 원래 한국에 염증이 있어서 여기 와서 못하는 영어에 많은 과제에.. 밤셈이 계속되자 염증이 제발 하더라구요.. 20000달러짜리 유학보험에 들었지만, 병원에가서 한번 치료 받고 나니 약값 제하고 3000불이 조금 넘게 나왔습니다

성현규
캐롤라니아주에 사는데 한번은 아파트 계단을 올라가다가 굴러떨어져서 기절해있었는데 일어났더니 병원 응급실이었습니다. 2~3일 치료받고 집에 가니 다음주에 우편으로 요금청구서가 나왔는데 앰블런스비만 2500불 . 하루 치료 입원비 약값해서 총 9500불 청구가 되었습니다.

박근홍
미쿡 기부스 푸는데만 12만원 들었음..

김정환
중이염때문에 병원갔는데 유학생 신분이라 개인 의사가 없어서 ER 갔더만.....700불을 청구해버리는 이 나라.....

김명숙
음...보험료넘비싸서...들기도 힘들고... 밤에..응급실가서..2시간..아이비맞고 3000불이나왔던..어두운 기억이..떠오릅니다

고순석
후 보험없으면 장난 아니죠 간단한 피부병때매 병원가서 5분정도 진료봤는데 한 150불 나왔나

윤재철
전 미국 애틀란타에 살고있는데, 저희 가족 전체 보험이 한달에 $1200 나가거든여? 저희 보험 회사는 BlueCross BlueShield이고요.

원유미
저도 미국여행중에 턱빠져서 치과갔더니 진찰료 125불에 턱껴주는데 500백불달래요

김예람
우리엄마 미국에서 자궁 관련 수술 했는데.. 4일인가 입원해있었는데 7만불 나오고 거기다
병원에서 사용한 소모품 (붕대,장갑,약) 등은 8천불이 따로나옴...기절할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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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시작 되었습니다..
오늘 기사입니다..(2011.11.24)

한미FTA전초전, 건강보험 와해되나? "김종대 이사장 위헌소송 변론 막아"

http://www.vop.co.kr/view.php?cid=A00000451859


위헌소송이 제기된 국민건강보험이 헌법재판소에서 위헌판결을 받을 위험에 처했다.
위헌판결이 나 국민건강보험이 와해되고, 국회에서 날치기 처리된 한미FTA로 미국 보험사들이 진출할 경우
국민건강보험 체계가 뿌리째 흔들릴 수도 있어 우려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위 url의 기사를 읽어 주세요..



벌써....다 준비 되었던 일이군요.....ㅜ_ㅜ




이 녹색 리스트들을 꼭 기억하겠습니다.



실로 어이가 없어서...끓어 오르는 분노를 주체 할수가 없어서, 나꼼수 카페를 봤더니


여의도에서 집회가 있다고 한다...
그래 가야겠다..
내가 간다고 달라지는것은 없겠지만, 그래도 내가 이런 어이없는 시대를 살고 있는데 , 최소한 이정도라도 목소리를 내고 와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혹시라도....왜 이정도까지...이 사람이 이럴까 ..하시는분은 아래 URL의 김어준의 뉴욕타임즈 149를 보라...

1부 http://www.youtube.com/watch?v=HVM7wGFdezo&feature=relmfu
2부 http://www.youtube.com/watch?v=LWzDFZyHf0k&feature=feedlik


10분 거리인지라...오토바이를 타고 후다닥 달려 갔습니다!!
저 사진에 자세히는 안나오지만 많은 대열이...이동하고 있습니다..
아...제대로 찾았구나......하고 주차 하고 장소에 가봤더니...휑...-_- 어라 어떻게 된거지...-_-
추운데 스마트폰은 인터넷이 멍 때리고....한 20여분만에...집회 장소가 급하게 명동으로 바뀐걸 알았습니다...@_@ ~ 아...추워


제대로 가고 있나...의심할 필요 없이.....집회 장소가 변경 되었다는 연락을 받은 경찰 버스들과 함께 이동했습니다


도착하자마자...찍은 사진입니다..
아...정말 치가 떨렸습니다..



 

근데...참...으로 저 아이들을 보면 불쌍합니다..
다들...20~23 요정도 나이일텐데....에휴....저 추운데.....몇명은 아예 장갑도 없습니다...ㅜ_ㅜ
경찰 간부...님들...최소한 저 불쌍한 아이들에게 장갑이라도 제대로 주세요....ㅜ_ㅜ




어제 밤 날씨는 1도 였습니다...저 물대포를 계속 맞다보면 저 체온증으로 죽을수도 있습니다..


아이러니한 사진 하나를 찍어 버렸네요...
기쁜 마음의 가카가 위에서 내려다 보고 계시고..
물대포는 축하의 물대포를....시민에게 쏘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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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국회의원은 누구지?....궁금해져서...찾아 보았다..


http://www.assembly.go.kr 여기서 지역별로 보면 우리동네 의원을 알수 있다.

어..마포 갑은 또 뭐고 마포 을은...또 뭐야...아놔...

인터넷을 뒤지다보니..내가 사는곳이 마포갑 이라는걸 알게 되었다...

나의 무지도 무지지만..정말 알기 어렵고 찾기 어렵게 되어 있다...-_-;






책도 쓰고 그런분이구나. 출판회



강승규 의원(한나라당)이 우리 지역 국회 의원이었구나..

물론 난 그때 투표 했고, 내가 누구에게 투표했는지 똑똑히 기억하고 있다...

강승규 의원의 지지자 일수도, 아닐수도 있다고 있다....고...법적으로 문제되는것은 아니겠죠? ^^;

외국의 경우 나는 "누구"를 지지한다고 당당하게 이야기 하는게 문제가 없는데, 왠지...우리나라의 지금은...그 자체도 조심스럽다...


하여간...

강승규 의원으로 기사 검색을 해봤다..


나경원 4인방’(강승규, 진성호, 안형환, 신지호) 지역구에서도 졌다

안형환, 진성호, 강승규는 조중동방송 특혜 사수대

조중동 방송 특혜 사수대....강승규

제1회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국회의원 최우수상-한나라당 강승규 의원

굳은 표정의 강승규 의원

'미네르바 체포' 사이버모욕죄법 논란 격화

강승규, 박원순 안보관 문제있어..박원순 측 반발

사이버모욕죄 '개인보호'VS'표현의 자유침해'

친이 직계 강승규 "쇄신파, 책임소재 靑으로 돌린 건 잘못"



선거 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선거후에 우리 지역에 의원이 어떤 활동을 하는지 알아보는것도 중요한것 같다.


내년에도 반드시 투표 합시다!!

그리고, 어떤 의정 활동을 하는지도 지켜보고 도움이 될수 있으면 도와주고 그럽시다...





딴지 라디오 "나는 꼼수다 26화"중 천안함 관련 대화내용


사전 동의 없이 퍼 올리지만 나꼼수 4인방과 도울 교수님이 이해해주실듯하여 올립니다.



참. 불편한 이야기 였습니다.


"사고"인지 "좌초"인지 "당일 있었던 한미 대잠훈련"과 관계 있는것인지 혹은 "북한의 공격"인지...


암...본인은...당연히...조선일보의 이 인간어뢰를 신뢰한다!! 암...당연하지..
얼마나 쿨한가~ 저 인간어뢰 ~ 진짜 쩐다 쩔어~ 캬~




그냥 관련 글 보기
(본 글들은...그냥 인터넷에 천안함 이라고 쳐서 제목이 재미있길래(?) 골라본 아무 의미 없는 픽션글들이다...나도 소설이라 생각한다)



80년대 눈가리고 아웅식의 천안함조작 촌극
http://blog.daum.net/happy353/378



나는 고발한다 천안함 사고를 조작한 5적들
http://blog.naver.com/ghh5569?Redirect=Log&logNo=130105660508


미국 대사관에 조기가 계속 걸려있는 까닭을 아십니까
http://blog.daum.net/oohmm5/3157772





-----------

이제 겨우....남의 글 URL 주소만 알리는 정도...로 소심합니다..

조금만 기다려 달라 아직은...곤란하니까...아직은...



나꼼수 티셔츠가 도착했습니다~

입고 다닐까 하다가..우선은 가게에 비치 해두기로 했습니다

만약 깃발이 있었다면, 가게 입구에 달아 두었을텐데..^^;(자매품을 꼭 ㅎㅎ)



입고 오시는 손님에게는 할인을 해드릴까도 조심스레 고민해봅니다~


그동안 그냥...,다 같은놈들이고....머 그래도 알아서 돌아가겠지..
원래 경제라는게 딴나라도 힘들다니...그냥 그런거겠지...하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다..

그동안 내가 자전거 타던 한강에 뭔지 모를 둥등뜨는 섬이 생긴것도...
내가 코스트코 갈때 지나가는 양화 대교가 미로가 된것도..
어느날 내가 원한것도 아닌 국민 연금이 벌써 백만원 가까이 묻지도 않고 나에게 채무로 빛이 되어 있는것도..
매년 가게 앞 도로가 11월달이 되면 멀쩡한 보도블럭을 뜯어 공사 하는것도..

뭐...다 내 탓이었다..
내가..뽑았거나...제대로 된 사람을 뽑지 못해서...였다.


그래서....내가 사는 서울을 위해..처음으로 제대로 된일을 하기위해...신청하고 참가 했다..
 

왠만하면...그냥 지나쳤던...이런 서명에도 참가했다...곽노현 교육감을 내놔라!!! 이 떡검들아..


 투표한 인증샷~에 나도 참가~ ㅎ

아쉽게도 나꼼수 티셔츠를 사인 받으려고 들고 갔지만....3시에 오신다는것을 몰랐다...ㅠㅠ 엉엉..아쉬워..

가을이 왔다는 신호일뿐..

와인의 맛은 원래 그대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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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대통령이라는(이었던) 사람들은, 모두 우리에겐 존경 보다는 그저 막연히 대단한 사람이고..과거 왕과 같은 존재일뿐이었습니다.

그런 우리와 상관 없다고 믿었던 권력과 정치를 , 우리를 위한 정치로 바꾸기 위해 계란으로 바위치기를 선택한 분이 셨습니다


그때 우리는 ,그 를,...무관심하게만 지나쳤었고...

또 똑같은 "왕"이 겠지...."난 정치 관심 없어"...라고만 생각했었습니다..



더러운 권력의 언론 선동에...그를  믿지않고 ..혹은 같이 비난하기도 하고..

그렇게 지금은...

지켜 주지 못한 슬픔에... 뒤늦은 후회만 하고있습니다..

 
한시간 가량 이것 저것 연설과 추모 동영상을 보면서..계속 울고 있는 내 자신에 더 미안하고 부끄럽습니다.

한번도 직접 본적도 없는 내가 왜...이렇게 울고 있는지...

그리고 저 영상속 수많은 사람들은 왜 저렇게 부모님 돌아가신것 처럼 우는지...

....마냥 계속 눈물만 흐릅니다..



 




하지만 그분의 희생으로, 우리는 우리의 잘못을 알게 되었고..

미디어의 농락과 정치 장난으로 지금의 어이없는 정권속에서 살아가는것도 깨닭게 되었습니다..



17대 대통령 선거전날 누군가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누구찍으려고 하냐"고.. ..."꼭 이명박을 찍어야 한다"고 했습니다...경제를 살리기 위해 이명박을 찍지 않으면 안된다고 했습니다.
(물론 저는 다른분에게 선거했습니다. 당선 되지 는 못하겠지만...알면서도 그분에게 의미를 드리고 싶었기에..)

결과적으로...지금 경제가 나아졌나요...? 그분들에게 물어보면.."이렇게 될줄 알았나?" 입니다

"이렇게 잘못된게 내 책임이냐? "라고 합니다...

"네...당신들 책임입니다...." 

무관심 했던 우리의 책임입니다..




낡은 정치를 바꾸기 위해서는 ...관심과 노력..그리고 희생이 필요합니다..


안철수님...그렇게 되시지 않으셨으면 하지만...분명 희생 되실것에 걱정 스럽습니다

조금이나마...부족하지만.. 좀더 관심을 가지고 , 표현하고, 참여 하고,믿고, 지지 하겠습니다



내 아이가 살아갈 미래에, 조금이나마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 성공하는...

정말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

더 이상 희망이 없어 자살을 선택할수밖에 이런 사회가 아닌 ..

그리고

또 같은 실수를 우리가 하지 않길 바라며..

올바른 세상을 위해서


 


나는 꼼수다 RSS - 딴지라디오

말이 필요 없습니다.

손석희 시선집중이 시사 라디오의 메이져 1위라면
나는 꼼수다는 마이너급에서(?) 1위가 아닐까..

하지만 너무 시원하고... 알면서도 말로 꺼낼수 없었던 가카의 꼼수에 대한 적날한 똥침!!

최고다~!!

팟캐스트! mp3 !! 어떻게든 들어라...


제대로된.....세상이 보인다


 




아끼고 아꼈던 영화를 ...

몇번이고 중간쯤 참고 참다가...

전부 보고야 말았다..

 

 

아차.......새벽 2시에.....비도 오고..

나는....갈곳이...없다...

 

비가 많이 온다..

 


"함정에 빠진것이다.."

움직일수도...아무것도 할수가 없다..

 

 


M.r.N.o.b.o.dy.........

 

 


10년전 상실의 시대...만큼...가슴 아프다........입에서 계속 욕이 나온다..

그만큼...슬프고 힘든 영화다...

 

정말 묻고 싶다..


이 영화를 이해 못하는 사람들이 70~80% 이상이라는데..



왜?

왜?

왜?




도대체 뭐가 이해가 필요해

내 가슴이 이렇게 아픈데..


내 이야기에 왜 가슴 아파....





새벽 3시에 엄청 많은 비가 내리는데..


나는 계속...욕이 나온다......이 함정에 빠진것에.....


아놔....젠장..

 


볼려고 구해 두었다가...미루고 미루다가...딱 비도오고 해서 (무슨 연관이냐 -_-) 보게 되었다




네이버에서 퍼온 줄거리>
영화는 한 명의 떠돌이 무사가 어느 마을의 여인숙에 들리는 것으로 시작된다. 두 패로 나뉜 악인의 무리가 세력다툼을 벌여 유령마을처럼 되어버린 야도바 마을에서 무사는 돈을 많이 주는 쪽의 요진보(보디가드)가 되어 일을 해준다. 더 이상 마을 사람들이 악인 무리 때문에 고생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 그는 양쪽을 번갈아 가며 요진보가 되어 양쪽의 힘을 약화시킨다. 결국 교묘한 술책과 뛰어난 칼솜씨로 양편의 악의 무리를 모두 해치운 무사는 홀연히 마을을 떠난다.


두개의 세력으로 나눠진 마을에 우연히 도착한 떠돌이 무사..


그냥 지나치기 보다는 세력의 중심지역인 주막에 머물며 스스로 "요짐보"(보디가드)를 자청한다..
무사의 실력을 알아본 두 세력은 서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그를 요짐보로 자기의 편에 들이려 하지만,


그 어느 세력에도 속하지 않고, 결국 혼자의 힘으로 두 세력을 다 분해 시키게 되는데...


정말 1961 년에 만들어졌나 싶을 정도로 , 매력있는 영화다..
스토리도 좋고, 케릭터 설정도 마음에 들고..

이 좋은 영화를 훗날...헐리웃에서 라스트맨 스탠딩이라는 영화로 다시 만들어지는데..
솔직히...예전에 볼때...상당히...졸았다는..-_-;

암튼..오랜만에 흑백 영화의 즐거움을 느꼈다는....
제목과는 달리 이 영화에선  최첨단 CG도 없고,
그럴싸한 타임머신 조차 나오질 않습니다..
요즘은 왠만한 영화에선 다 제공한다는 (에로물에서조차-_-.) 3D조차 제공되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영화씬은 바와 화장실 정원 복도 등에서 진행되며 , 출연진도 세친구와 미래인 2명 그리고 바에 손님들정도입니다.


하지만 이 영화 구석 구석엔 꺠알같은 정치들이 숨어 있고,


시간여행이라는 이미지적 효과? 하나만으로, 하나의 공간이 제각기 영화의 재미난 장치로 거듭난다.

 




이 장면에...왠지....저 후드 하나로 바에 앉아 있는 손님 역활의 엑스트라를 재 활용하기 위해서 쓴 아이디어가 아닐까 하는데..


결과만 이야기 하자면..이렇게 적은 비용이지만 , 참신한 아이디어 하나로 승부 보는 영화가 좋다..
살짝...이해가 애매한 구석도 있지만...
그래도, 즐거운 영화였음.~


5월 23일 녹화분에 대한 누군지 알수 없는 스텝분이 분노의 스포를 하셨군요..


1차 경연 가수 순위까지 스포가 나왔지만..
사실...지금은 순위가 그렇게 중요한 프로그램이 아니다보니..그닥 머..그런가보다..하는데..



문제는

이번 스포엔

라는 기사에 대한 사건 전말이 담겨져 있군요...



대충 ..내용은
한 가수가 자신이 유리한 곡을 선점하기 위해  발언이 너무 많았고..
그 과정중에 시장 바닥같이 언쟁이 심하게 오고 갔다는 이야기와..
연출을 맡은 신PD에 대한 이야기 들이었습니다..


신정수PD “나가수 시즌2, 아이돌 그림 그리고 있다” 


우려했던....사태군요...

거대 기획사들의 반격...

자신들의 입맛에 맞게 만들어진 "가요계"의 자유가 못 마땅했나 봅니다..


그도 그럴수 밖에 없는것이 그들의 "상품"이 정작 진열대에도 오르지 못하는 경우도 생기다보니.. 가만 두고 볼일은 아니었을것입니다..

이번에 새로 등장하는 가수중 아이돌 출신 가수에 대해 이야기가 많은 것도

어쩌면 이런 문제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이분의 미션은 어쩌면 다른 나가수 출연진의 미션과는 다를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거대 기획사는 결국 방송국의 손을 들게 할것이고...

나가수의 의미는 흐려지다가,...언젠가는 댄스 베틀이나 의상도 경연의 포인트가 될것이고..

개인기에 토크타임에...

그러다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가수반 아이돌 반에..어느순간엔 아이돌이 다시 점령하겠죠..


모처럼 즐거운 내 귀에....

냉정하게 보이콧 하고 싶습니다...


왜...사랑을 저희 가게 테이블에 파셨나요.....ㅜㅜ

 



얼마전 있었던 일입니다..
평일 낮이라 주차할 공간도 많았는데...차를 주차 시키고 30분 정도 있다 오니..
저렇게 차를 주차 하고 가버리셨더군요...



 


그냥...설마...김여사...내려와서 미안합니다...할줄 알았는데..

10분 정도 기다리니 내려와서.. 남편 반바지 같은걸 입고 내려와서는


"아~~!씨...!!! " 이러는 군요...



부디...다음엔 이렇게도 주차를 한번 해보시길!!

 


 



당신이 자살 하라...고 강요 하시고...

한달반... 2009년 5월 23일....


그리고 지금 2주년이 되었습니다...



근데 지금와  ... 무슨 이유에서인지...

이제는 "노무현 지지자들 ..집단 자살 이라도 할거냐...?" 라는 글로 논란을 만드시는군요

계산된 정치적 조종인지.. 사랑없이 혼자 공방 하시다가...병이라도 걸리신것인지..


정말 아이러니 합니다...이건 아니잖아요.





나는 노무현 대통령 지지자 였고, 지금도 지켜 주지 못해 슬프고 아픈 사람중 하나입니다.



.....


......

.


솔직히 거의 수십분을 키보드로 쓰고 지우다... 나도 당신 같은 사람이 될까봐..

더 이상 아무말 하지 않겠습니다.


...

그냥 나는 오늘 슬픕니다..




1박 2일 보는데..누가 나한테 물었다...

 

"이승기가 입고 있는 옷 협찬이겠죠?

저 옷 돌려 줘야 할껀데 저렇게 젖으면 어쩌죠? ?"

 

내 답변은 ,

"만약 내가 협찬 브랜드 대표인데

1박 2일에 이승기가 우리 브랜드 옷을 입어만 준다면

, 현재 광고비의 두배 이하면 무조건 콜!! 이다"

 

 

즉, 광고비가 대략 모델 섭외료 , 골든 타임때 광고비,

제작비를 합쳐서대략 1~5억 사이 든다는 가정하에

 

이승기가 1박 2일에서 입어주는 댓가로

5억~7억 정도가 든다면 나는 무조건 오케이라는거다..

 

왜냐...광고는 기껏 30초씩만 나가는거지만,

1박 2일에서 단 하루 이승기가 입어주면

일요일 골든 타임때에 한시간을 꼬박 나간다..!! 것도 2주나...

그리고는 재방 하고 또 케이블에서 1년은 틀어준다..!!

 

광고랑 비교가 되겠는가.PPL을 우습게 보지마라...

 

....하지만...

누가 나한테 고급 브랜드 옷을 준다면,

단 한푼의 광고료(?)도 받지 않고..

일주일에 한번씩 , 최소 계절 내내 그리고 2년은 입어 주겠는데..!!..

 

그러니 대표님은 부담 가지시지 마시고 옷을 협찬해주시오...

 

 

ps: 이번년도도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가 생겼다...작년에 뭘입었는지...올해도 입을것이 없다..

     작년에..벌거벗고 다녔나 보다..-_-








한줄의 글도 쓰지 못하고 여자친구에게도 이별 통보를 받는, 무기력증 게으른 작가가 (출판사와 계약했다고 했으니 작품은 있었겠죠?) 어느날 우연히 전 부인의 동생으로 부터 얻게되는 한알의 알약을 받게 되면서 이야기는 시작한다

이 알약이 무언가 하면 , 20% 밖에 활용 하지 못한다는 우리 뇌를 100% 사용하게 해준다는 슈퍼? 알약이라는것이다


이 알약 한알이면 15년전에 몇장 훑어봣던 법학책의 내용까지 기억 나게 되고, 티비에서 봤던 호신술까지 즉시 시연 가능한
현대적 슈퍼 히어로 알약인것이다~!
격투씬에서는 매트릭스의 도장 씬이나 올드보이의 이미지 트레이닝이 떠오르더군요..

단 4시간만에 책한권을 뚝딱 쓰게 해주고, 단 몇일만에 증권 거래로 돈을 몇배로 불리게 된다~


점점 스마트 해지는 외모~


그러나 제목이 암시하는 리밋 리스와는 반대로 , 어디서 구하는지 알지 못하는 정해진 수량을 가지고 있는 알약.
그리고 이 알약을 먹어왔던 다른 실력자들은 약의 부작용으로 세상을 떠났거나 병들었다는걸 알게 되고..


대략 줄거리는 ...머 이런 정도....더 이야기하면 스포일러가 될수도 있으니 ^^;

상당히 진행도 좋고, 영상 비주얼도 테크닉적으로 우수한 수작이다.
킬링 타임용으로 만족도 9.5

감독의 화려하지 못했던 전작이 의심스러울 정도의 대단한 기교와 짜임새 있는 흐름, 관객을 집중시키는 영상들
그의 환각 상태나 블랙아웃 되는 영상들은 정말 아이디어가 돋보인다..


단..영화를 보고 조금 아쉬운것이 있다면..
영화를 다 보고 나서, 슈퍼맨의 슈퍼파워나 배트맨의 재력과 두뇌가 부러웠듯
이 알약이 나한테도 있었다면..하는 씁씁함을 가지게 될수 있다는것..

또 한편으로는  이렇게 본인의 노력보다 마법같은 도움으로 모든게 해결되는 ..그런 이상을 심어주는건 좀 문제가 아닐까..
영화를 다 보고도 마지막 사진에 있는 저 여인은 어떻게 된건지...궁금하지 않은가..?

그냥 뛰어난 능력과 수완, 재력만 있으면 저렇게 마음껏 행동해도 되는걸까..


과연 그가 세계를 지배한다면 세계는 더 좋은 세상이 될까...아니면 그의 장난감이 될까..

아이튠 주소 : http://itunes.apple.com/us/app/king-strike/id338512238?mt=8

 

탈옥시 출처 : http://download.pandaapp.com/?app=soft&controller=iphone&action=show&f_id=4952

 

장르 : 보드? 슈팅?

 

바로 시작할수 있고, 판이 넘어 갈수록 꽤 난이도가 흥미진진해진다




멀티 플레이도 되는듯 하긴 한데...접속자가 없는지..오늘은..접속이 아니되는군요 ^^;

 

 

개인 평점은....

 

흥미도 ★★★★☆

완성도 ★★☆☆☆

접근성  ★★★★★

1.99달러 ? ★★★☆☆

 

유럽 여행 중에 너무 부끄러워서 찍어온 ..부끄러운 한국인들의 이름입니다.

왜 남의 문화재에 이런 낙서를 하는지...-_-

만약 우리 나라 경북궁에 와서 일본인이나 미국인이 이렇게 했다고 생각해보세요..

과연....그냥..."재미"로 했다고 ..지나갈수 있는 일일까요..

 아래 낙서들은 스위스 루체른의 카펠교와 루체른 등에서 찍어온것들입니다...사진은 거의 10%도 못찍어 온거랍니다..

찍으면서도 너무 부끄럽고 화가나서 얼굴이 다 화끈거리더군요

성태야..여기서 발자국 놀이하고 동우 욕하니 재미있냐  ...세진 종민...이건 머

 태극기가 이런곳에 그려진게 그렇게 자랑 스럽지만은 않군요...이 미친..

얼마나 깊이 찍어서 쓰셨는지..10년 동안 이름이 그대로 있군요...것도 광복절에...박성규씨..


그 잠깐 온 사이에...잘한짓이요..

혹시라도 한국인이 쓸거 모를까봐 KOREA 라고 까지 적어주시는 센스...쟁이시군요


 이 미친 늑대 오라방님..잘도 행복 하겠오



아...머 이런 ㅄ 이 다있지..
이쁘고 돈많은 여자랑 결혼해서 스위스 와서 산다고? 재욱아?
그 정신 머리 로...?

 수능의 신이 있다면 이 녀석들을 벌하여 주세요


지랄...을 ..

넌 절대 외국 나오면 안되겠다...

본인이..어리버리 라고 알아줘서 다행이네...용석아...


아주 그림까지 그렸군요... 이런짓을 하고 정기를 받겠다니...참..부끄럽습니다

가족여행이라는데...부모님은 설마 보고 계셨던건 아니겠죠..


거기다 태극기는 왜 그리냐..

지 얼굴에 욕쓰는....

병관아...왜 그랬니..

현종아...제발 다음엔 개념좀 탑재 하시고 스위스 오시게나

최선희씨..행복합니까.......앞으로도 이러면 행복합니까..

 네네...평생..욕도 같이 받으실꺼에요

 


서로 여기까지 가서 댓글 놀이들을 하시는군요..


진하게도 썼다..


검정색은 못알아볼까봐..아예 화이트 펜을 다 가져가셨군요..


영주야 너만 욕먹지 ..다섯 아이들은 무슨 죄가 있냐..너 혼자 썼구만...아 이영주구나..

청주고 73회 ..참으로 자랑스럽겠군요

 

 

 



부끄럽습니다...

 

 

솔직히 예전에 외국 나가서 부끄러운일을 하게 되면 "스미마생" 이러면서 도망치라는....우스개 소리가 있었는데..

 

남의 나라에서 부끄러운 짓하고 "일본인"이나 "중국인" 행세를 하는것보다..

 

어느 나라를 가서도 "Im KOREAN" 이라고 자랑스럽게 이야기 할수 있어야 하는게 아닐까요..

 

근데...저 순간 만큼은...같은 한국인 이라는게 부끄럽더군요

 



1980년대에 실제로 있었던 실화로 만들어진, 이야기란다..

아이큐 163의 천재인 남자가 그의 비상한 두뇌를 , 오직 사랑하는 한사람과의 행복한 삶을 위해

사기와 탈옥 사용하게 되는 그런 이야기..

 

그리고, 이 영화는 이성간의 사랑 이야기가 아닌 동성연애....아....굳이 영화에서 처럼 이야기 하자면

게이..영화 인것이다..

 

처음 짐캐리가 분한 스티븐 러셀이 스스로 게이로 자각 하는 장면에 보면 페겟 이라고 스스로 자칭하는데...

게이나 호모섹슈얼등은 그래도 좋은 표현에 속하고

faggot, fagot , fagget, fagg, fag 등으로 여러가지 발음과 형태가 있지만, 가장 하층에 속하는 표현입니다~

게이 미드인 퀴어 애즈 포크 보면 거의 싸움의 중심에 쓰여지는 표현이죠 ㅎ

 

 

근데, 영화가 우리나라에 들어오면서 이미지를 잘못 잡은것 같다..

 

 

 
 

이 이미지만, 보고 섣불리 영화를 보게 된다면, 갑자기 짐캐리가 커밍 아웃 하는 순간 "아차!!" 싶을지도 모른다

처음부터 알고 봤다면, 생각보단..덜하네...라고 생각할텐데..

 

왜 게이 영화 라고 말했으면 우리가 안볼까바??

 

 

 

 

이거 왜 이러세요...벌써 13년이나 먼저 이것은 동성애 영화다라고 이야기 하고 들어왔고

소문이 잘 나서 , 예술 영화로 인정받고 반응도 좋았었는데..

 

물론...홍콩 현지 포스터는 훨씬 파격적이지만..

 

 

 

처음 부터 차라리 "탈옥"이 아닌 두 게이 커플의 사랑에 촛점을 주어서 홍보했으면

좋았을것을...

 


이 포스터를 보고 영화를 봤으면, 내가 탈옥 영화를 보러온것만은 아니라는걸 알게 될텐데..

 

 

 

스티븐 러셀은 실존인물이다..

 

 

5년동안 4번의 탈옥...그것도, 기존에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액션스타일의 탈옥이 아닌, 오직 자신의 지능과 행정이라는 틈새를 이용한 탈옥들

영화중 몇번, 기상천외한 스타일에 혀를 찰수도있고...아..정말 저렇게 떳떳하게 대 놓구 저러면 이거..머 신분증을 보여달라고 할수도 없고..허허

 

 

 

 

 

 

 

이 사진은 짐캐리와 이완이...영화를 위해 연출했다는 사진이라는데....홍보도 좋지만...굳이...흠..아니지...프로정신...흠음.....

 

 

아...그리고, 영화 후반부에 필립모리스의 실제 인물이 나옵니다.

영화의 고증을 위해 직접 참가 했다는데

어디 있을까용~~

 

살짝...스포일수도 있지만, 영화 보실때 놓치고 나면 더 아쉬울수 있으니

 

 

영화 마지막 부분에 있는 재판 장면에서 변호사로 나옵니다..

 

스티븐 러셀이 극중 필립모리스를 구출(?) 하기 위해 가짜 변호사 역할을 하게 되는데..

이 부분은 누가 제안했는지는 알수 없지만, 실제 필립모리스가 까메오로 출연하기 가장 적절한 ...."그"에 대한 오마주 스러운 일이

아니었을까..

 

 

 

그가..탈옥에 이용한것은 물론 지능일수도 있지만

죄를 지은 사람들이 죄책감에 고개를 숙일때도 그는 사랑(?)으로 대담해지고, 최강 무적의 상태로 행동하게 된다..

이것이 어쩌면 그의 탈옥 비결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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