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절대 나오면 안될 영화중 하나가 난 "킥에스"씨리즈 라고 생각한다
1편에선 전직 경찰이었던 아빠는 경찰을 믿지 못하고 스스로 빅대디 라는 케릭터로
자경단으로 10대 딸에게 닌자처럼 살인을 밥먹듯 하게 가르치고,
마스크를 쓰고는 현실과 동떨어진 ...루저인 킥에스는 그저 아픔을 못느끼는게 무기(?)이고..
2편에선 어쨋거나 경찰을 믿지 못하는 자경단들과 ,
역시나 부모나 세상을 믿지 못하는 비뚤어진 "마더파커" 캐릭터와 돈이면 다 되는
악의 무리들..
말은..정의 라고 부르는 싸움이지만, 결국은 약과 더욱 강한 무기와 방어구가 이기는
"미국"적 정의..
클레이 모레츠가 좋아서 보긴 했지만...역시나 씁쓸한 영화다..
부디 아이들이..이 영화를 영화로만 보고 잊어 버렸으면 좋겠다..

ps: 이 영화에서 진정한 주인공은 마더 러시아!! 별다른 갑옷도 없이 , 인간의 능력 만으로..!!

 

어떤..찌질한 인간이...정말..밑도 끝도 없이..나이 드립을 쳤다..
..
정말..대화와 상관 없는데...자기가 나이 많으니..이겼다는 식이다..

그래서..보니.....자신이..적어둔..나이가 나보다 어렸다..

 

.

.

근데..자신이 어리게 적었다는 식이다..

 

어려보이고 싶어서...일까...?

 

.

.

이건 머지..?

 

그럼...계속 어려 보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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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40에 싸울때.. 하면 안될,..3가지..


 
1.절대 취한 상태로..상대방을..찾아 가지 말것..
 (특히나..상대방이 CCTV앞에서 녹음기를 들고 있을때..)
 
2.절대.....엄마나..부인하고 같이 가지 말것..


그리고..마지막으로..

.
.
3.,자신의 나이가...무기임을 알리지 않기..

 

※.미안..내 앞에서..1인 시위 자랑 안먹혀서...(사진은 잘나왔어!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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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보험을 한번 고민 해보았다..

지금보니 프리미엄에 가입되어 있네..한달에 4,700원이고..24개월 내고 나면 3만 포인트 반납..
x24개월 하면..총 112800원이고.. 보상은 파손 금액의 30% 이내..

... 최근 페친님의 액정 파손상황 a/s 센터 19만원,19만원의 30% 면 57000원 ...
사설은 8만원..

이제 고민 사항은 얼마나 피해가 예측될까인데..
3gs를 3년을 쓰면서 딱 2번 리퍼 받았는데...그럼 대충 예상할때..

나의 5를 2번 이상 수리를 (액정 교체) 받는다면
------------------------------------------------------------
2회시
보험시 =총 보험액112800원+2회 수리 비용 114000= 226,800원
사설시 =2회 160,000원
-------------------------------------------------------------
3회시

a/s =283800원
사설=240000원
------------------------------------------------------------
4회시

a/s = 340800원
사설 = 320000원

================================

결과..

프리미엄 보험은 2년 기준 4회 이상 액정 손상 수리가 발생할시만 유리하다???

-------------------------
분실시 :

보험시 분실, 고객 부담금이 24만원 수준(32기가) +보험24개월=352800원

머~~ 그냥 참고용일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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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잘 이해가 되질 않는다..

왜..
어느 동네에나 있는 그런 프렌차이즈 밥집에서 밥먹고
전국 어디에나 있는 멀티플렉스 극장에 가서 가장 많이 보는 영화 보고..
프렌차이즈 카페에서 커피 한잔 마시고..
대기업 떡볶이로 간식 먹어주고..
또..왠만한 대학가 앞에는 다 있다는 술집에 가서 친구랑 술마시고는..

이것을....주말 즐거웠던..홍대앞 나들이였다고..자랑질을 하는지..

나는..이해가 되질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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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북" 종북 하는데..
종북(從北) ㅡ 북을 따르는 행위, 북을 따른는다는 것은 북한의 권력에 복종하고 그 사상(주체사상파)을 따른다는것인데..

나는..북한에 가본적도 없고, ..국방의 의무도 다했고,..
미안하지만, 북한 사상을 좋아하지도 않는다..
...
그런데..
내가 이명박 정권이 싫어했다는 이유로...
혹은 레이디 각카의 (내 생각엔 잘못 된것 같아..)정책에 대해 비난한다고 해서

 


내가 종북이란 말인가!! ??

댓글로.."제 생각은...이런데요 저런데요.., 저는 님이 싫어요.." 이런건 상관없다.

하지만..

이런글 달면 "종북으로 몰릴수도 있습니다" 등의.. 댓글은..

북한의 "5호 담당제" 가 떠오르는 ... 상호 검열 수준이 아닌가 싶다.

민주주의에서 "자기검열"은 심각한 문제다.

그런데..
네티즌 스스로가 빅보스가 되어 서로 "상호 검열"을 한다면
결국 미필적 고의로 상대방을 "자기검열"의 감옥에 가두게 되는것이다.


그리고 더불어..18..C8 이라고도 쓰는 시팔 이라는 욕은..
사실...여성의 성기를 뜻하는 씹->시 ,가 된다..
즉..몸파는 놈.여자..창녀!!.를 뜻하고..

니미럴은...니네 엄마랄할,.,
즉..영어욕으로 하면 mother fucker 가 되는것이다..
더 별거 아니게 보이는욕이..

제길인데...제길은...
제기럴 -> 지 애기랑 할..
머...아주 심각한 욕입니다..

어쨌거나.. 아주 해서는 안될 욕들이다..

이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나는 별 뜻없이 "18" 이라고 썼지만
상대에게 아주 상상할수 없는 심한 말을 한것이다..

"종북" 이라는 말은 참 우수운 용어로..
기독교인이 종독이라 하지 않으며...부처를 믿는다고..종불 이라하나...?
엄마나 아빠에게 종부, 종모 혹은 애인에게 종애 하지 않듯..

"종놈" 정도의 표현을 어쩃거나..거침없이 던진 형태 이니..

아무쪼록..알고 썼으면 하고..

함부로, 그들이 만든 프레임의 용어를 재미로라도 안썼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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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씨 사건 예언 하나 해본다..

1단계. 기사가 잘못 나갔다..별일 없었다..
2단계. 나는 그냥 순수한 사람이고 같이 술만 마셨을뿐이다.
3단계. 썸씽은 있었지만, 서로 원했다..
... 4단계. 돈을 노리고 협박을 위한 범죄에 휘말렸을뿐이다..
.
.
최종은..

5단계. 북한 여간첩의 소행이다

 

예전에 재미있게 했었던...심앤트라는 게임이 있다..

 게이머는 개미가 되어서 먹이를 구하고, 거미나 적개미와 싸우기도 해서 영역을 넓히고..최후엔 인간을 몰아내는게 게임의 목적이었다.

 

 

요즘...세상을 보니..자꾸 이..심앤트 라는 게임이 생각이 난다..

 

 

개미가 한마리면..그냥 무시하면 된다..

 

개미가 수십마리면..밟아 죽이면 된다..

개미가 수백마리면 살충제를 뿌리면 된다..

 

하지만..개미가 바닥을 다 뒤덮을 정도로 끊임없이 덤비면...

 

 

..

 

이제는...정말...니네들이 쫄 차례다..라는 김총수의 말이 다시 떠오른다..

 

 

이번 4월 말에 있을...분단장 선거(?)에서..원래는..안쳤어..가 당연히..떨어 질꺼 라고 예상되었다..

이번에 디지털의 효과로(?)  반장이 된 "또"의 투표 관리 친구들이.. 그대로 재미를 보았기에..

 

 

이번에 안쳤어가 떨어지고, 또 김부인까지...낙마하면..

 

둘이 싸우다 그꼴이 되었다고.. 안쳤어와 김부인까지..싸잡아 욕하기 좋게 프레임을  짜는게 눈에 보인다..

 

그러나.. 과연 현실은 어떨까.. ??

 

모두의 마음을 다 알수 없으니..일단 "가상"이다보니 내 맘대로 안쳤어가 우세하게 분단장 에 된다고 하고..

 

관련되게 예측한 방송은 팟캐스트 윤여준의 4/4일자 방송과

국민이 갑이다 6회 에 27분 정도 부터 10여분 나오는 내용에 많이 찬성 하는 바라..(궁금하면 직접 들어보길)

 

 

그럼.."또"의 친구들이 안쳤어가 분단장 하게 내버려 둘까...? 또 마술을 부리겠지..

 

근데..이번엔 좀 다른게..

그전엔 "문제니"가 자기의 친구들을 위해.. 법정 투쟁을 하지 않았지만... 잃을것이 없는 안쳤어는 분명 법정 투표 ->수개표 요청을 하게 될것이다.

이를 위해서..또 마술통을 정확히 맞춰 놓겠지만...

1.전국의 시선이 집중된 상태에서 "출구 조사"

2.안쳤어의 친구들의 전국구도 아닌 딱 하나의 지역구의 투표장을 반드시 지켜 보고 있을것이고

3.더불어 문제니 친구들도 이전에 있었던 패배 때문에 ..생긴 팀..존폐의 위기 떄문에 함께 견제하게 될것..

4.그리고..혹시라도 수개표 청원이 받아 들여져서...밑장 빼기가 들키게 되면.. !! 이거야 말로..판도라의 상자다보니.....

 

그러니..

이번 4월말 선거는.....

 

노병 분단의 결단력이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

.

..

더 이상의 예측은..잠시 접!!!

 

이건...그냥 낙서일뿐임!!

세상은 스타크래프트 (이하 스타)와 같다

 

스타를 처음 시작하면, ..우선은 일꾼들을 생산해 내야합니다..

그리고, 좀더 많은 미네랄과 가스를 채집하기 위해  기지를 두개 정도 지을때도 있고,..

세계가 그래습니다... 우선 자원을 많이 확보 하기 위해 남의 땅을 많이 차지하기 위해 전쟁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는 어느정도 근대화에 들어서서는 더 이상의 전쟁은 세계의 눈이 있기 때문에..무조껀 침략을 못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념"과 "종교"등을 내세워 또 침략 합니다..

 

어쨌거나..우리는 "일꾼"입니다..

우리의 7~90년 대엔 대학만 나오면 회사에 들어가는것이 쉬웠습니다.

그러나..지금 우리의 삶은 대부분의 자원들이 (지하 30m기반) 고갈 되어 가고..한정된 자원은 더욱 비용이 높아집니다..

이제는 흔한 scv로는 답이 없군요..

지금은 남들과 똑같이.."대학"이라는  이름만으로는..그저 똑같은 "일꾼"일뿐입니다.

차라리..그런 과정을 무시하고 자신의 특수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 "능력자"들이 우세해 질것입니다.

 

물론 당분간은 다른 나라에 충분히 자원과 일꺼리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어쨋거나..유한랩에서...마지막에..가장 먼저 희생당하는것은 "일꾼"입니다.

 

지금이라도...끊임없이..높아지는 허울뿐인 스펙 보다는..본인의 능력을 자각 하셨으면 합니다.

 

당신이 알고 보면 "하이 템플러나 고스트인지도 모르고..평생 일꾼으로 육체를 소진하면서 사는지도 모릅니다"

 

김연아가 요리까지 잘할 필요는 없지 않나요... (but 물론 잘할꺼야!! 암..그녀는 최고니까 !!)

 

 

 

 


유 돈 노우 잭

You Don't Know Jack 
8.7
감독
배리 레빈슨
출연
알 파치노, 브렌다 바카로, 존 굿맨, 드와드레 오코넬, 토드 서스만
정보
드라마 | 미국 | 134 분 | -
글쓴이 평점  

 

영화는...
환자를 죽일수 밖에 없는 의사와
죽고 싶어하는 환자..
그리고..어떻게 보면 아무런 관련도 없는...종교과 법이 등장한다..
.
.
... 그리고 알파치노는 데블스 에드버킷 때의 질문을 좀더 현실적으로 우리에게 던진다
.

.
인간으로 태어 났기 때문에 인간인가..
아니면 인간은 "신을 만들고 자신의 신이 만든 존재"라고 했기 때문에 ,
특별한 존재인 "인간"인가.......
.
.
.
.
이 영화 중에 이런 말이 나온다.
.
만약 니가.. 지상 최악의 충치를 겪고 있다고 하자..
.
그걸로도 미치겠는데.. 니 몸 뼈 마디 마디 마다...다 그 충치가 있다...
.
아무도 그걸 고칠수 없다...
.
.
===========
만약 당신이..하루도 아니고..이 병을 수년을 버틸수 있을까..
..
여기서.."나는 할수 있다"의 답변은..하지 맙시다..

===
무조건 자살을 이해하자는 말이 아닙니다..

나는 이럴때...
신이 라는 이름으로..고통을 사랑하라는 ..하고는..
다시 또..신의 이름으로...또 다른 민족을 학살하는
그들의 "신"이 정말 같은 신인지..궁금할뿐 입니다.

---------

이 이야기에 대해서..또...그래도 희망을 가지고 참아야 하지 않을까 라는  답변이 있어서..또 정리 해봅니다

3만피트 비행중 비행기가 폭파되어 낙하산도 없이 튕겨 나왔다고 칩시다..

죽는것은 확정입니다..

아니 혹시라도 영화처럼 슈퍼맨이나 아이언맨이 나타나 구해줄수도 있겠지만

현실은 죽음 예정입니다

극대한 공포와 살을 애는 추위로 살이 찢어지는 고통이 동시에 닥쳤는데..

이럴때 우리가 바라는것은 부디 제발 빨리 기절하는것일지 모릅니다..

그런데 이때 땅에 부딪치기전까지 왜 눈을 안뜨고 있냐 라고 소리칠수 있을까요?

혹은 왜 끝까지 슈퍼맨에 대한 희망을 버리냐 라고 할수 있나요??

 

------------------------------------------------------------------
스스로 고통의 생을 정리하신...행복 전도사 고 최윤희님과...
함께 동반 자살하신...부군을 추모하며...

저번주엔 혼자서, 엄청 떨다가 다리가 굳어서 왔습니다....이번주엔 조금 그래도 날씨가...좋아지지 않을까..기대를 해봅니다만..

-_-; 들리기엔 이번주 토요일 눈이 온다고도 하더군요 ㅠㅠ

 

◈1월12일 토요일 오후4시 대한문 촛불집회 10만명 모여보세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2253464&pageIndex=1

 

 

 

 

알고 있습니다..

많이 춥지요..?

그리고...이런다고

...물론...바뀌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언젠가 우리 아이들한테....도대체 2012년엔 무슨일이 있었는지 떳떳하게 설명하려면

최소한, 이....의혹에 촛불 정도는 들어주어야 하지 않을까요..

일시 : 2013.01.12. 오후4시 ~6시 사이

장소 : 대한문 앞

이재영(이삵) 010 3808 1975

준비물 : 핫팩,종이컵,양초...장갑.목도리 등등..ㅎㅎ

집회 끝나고 나면 딱 저녁 시간 정도 되겠군요... 마음 맞는 분들 계시면, 저녁겸 가볍게 한잔 하죠...

따뜻한 오뎅탕이 그리워 질수도 있습니다 ^^;

함께 하실분들 댓글 달아주세용

 

레미제라블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나의 포스팅을 보지 말길..

 

▶개인적 평점

배우들의 연기,노래 ★★★★★

뮤지컬 레미제라블의 영화화 ★★★★☆

연출력 ★★☆☆☆

스토리만으로의 힐링력 ☆☆☆☆☆

 

나의 이 포스팅은 과연..당신이 받은 힐링이...배우들의 노래와 연기 때문인지..정말 장발장의 희생과 용서라는 삶 때문인지..를 묻는..

질문들이다..(막 쓰다보니..반말이 막 등장함..)

▶레미제라블의 뜻은

레 미제라블 = (Les Miserables)  즉..불쌍한 사람들.불행한 사람들...입니다...

줄거리는 아실테니..대략....의미로만 정리 해보죠.

빵을 훔쳐서라도 먹고 살아야 하는 비참한삶(분노1단계)-> 강한 형벌(분노 2단계)->출옥 하지만 다를것 없는 비참함(분노 3단계)->

미리엘 주교에 감동 감화(자기 혁명)->신분변신후 사업가 및 시장으로 성공(분노 에너지가 자기 혁명후 모두 성공 에너지로 바뀌었나?)->

딸때문에 몸까지 팔아야하는 판틴을 구조 (희생1)->자기의 누명을 쓴 한 노숙자를 위해 감옥행(희생2)->코제트를 구조하기위해 다시 탈출(희생3)->

시간이 지나..혁명기에 코제트의 사랑 마리우스를 구하기 위해 전투에 끼어듬 (희생4)

.

.

불행한 세상이지만, 장발장처럼..분노 보다는 그 에너지를 스스로의 발전을 위해서 쓰고,

그렇게.. 평생 다른 불행한 사람들에게 희생하며 살다 보면

언젠가는 좋은 날이 올것이다, 그것이 내 생애에 오지 않더라도.....라는 교훈을 준다

 


▶ 왜 힐링이 된다고 할까?..

아마도..장발장이 겪고 있는 비참함과 우리 삶이 동화 되어서?

그냥 배우들 연기가 좋고, 노래가 좋아서?

 

 

▶여기서 나의...비참한 질문들..

 

 ▷ 장발장에게  나의 질문은 이러하다..

- 장발장 당신의 죄는 무엇인가? , 빵을 훔친게 잘못인가? 탈옥 하려 한게 잘못인가?

- 아니면, 정말 노력하면 수백명의 직공을 먹여 살릴수 있으면서도 한 시의 시장으로서 범죄없는 도시를 만들수 있었던 능력을 모르고 살았던게 죄인가?

- 또는,그런 능력을 , 단지 자신의 "성스러움?" "신에 헌신함?"  (도대체 이 모순의 성격을 이름 붙이기가 어렵다)을 위해 버린게 잘못인가

- 범죄 없는 도시라고 하곤, 사창가에 대부분 병들고 힘들게 살아가는 다른 여인들은  무시하고, 딱 한 여자만  갑자기 구원하겠다는게 잘못인가?

- 분명 자베르한테(영화상..) , 3일만 주면 다시 돌아오겠소, 한시간만 주면 돌아오겠소 하고는   돌아 오지 않은게 잘못인가?

- 그리고, 사장으로 탈출한 장발장의 예금은 60만프랑이었는데, 현재 싯가로는 약 780억원....그돈으로, 탈출해서 평생 코제트를 키우며 살았던건데..

   그럼 그동안 함께 일했던 직공들은??

 (당시의 임금을 환산해보자면.., 직공은 3만원정도.., 노동자는 6만원 정도를 매일 벌었는데..780억은 너무 하지 않은가?)

참조글 http://blog.naver.com/5thsun?Redirect=Log&logNo=130155452229

 

 

 

▷마리우스 에 대한 나의 질문은 이러하다(주로 연출된 의도에 대해..)

- 내가 살다 살다, 로미오와 줄리엣이나 타이타닉 혹은 춘향전처럼 한눈에 사랑에 빠지는것 정도는 이해하겠지만,

최소한 다른 아이들은 (아이 맞다) 그래도 하루일지라도 어느정도 교감으로 내 인생을 걸어도 된다고 생각한거 같은데..

마리우스 너는 너무 금사빠가 아닌가?


-너를 사랑하다 죽어간 또 다른 여자가 있는데도 너는 눈물 하나 흘리지 않을까...그냥 친구라도 그렇지 않나?

-(이건 감독에게..)극중에 너랑 코제트랑만 만나면 노래 도중에 후렴을 넣어주는 어둠의 희생자가 있는데(장발장,에포닌)

 그들의 희생으로 너는 희망이라는것인가?

 

-너는 친구들이 다 죽어도 슬픔도 없이 그동안 미워하던 기득권 세력인 질노르망에게 아무일 없었다는듯 방긋 거리며 웃고 들어가서

 딱 한번 본 여자랑 결혼하는게 정상인가?


▷기타 인물에 대한 질문

-혁명도중 죽음을 맞이하는 어린이역 가브로쉬는 , 솔직히 감독이 이렇게 풀어도 되는것인가?.

분명 굳이 거기서 "어린이들도 싸우는 방법이 따로 있다~"를 노래하면서 왜 이유도 없이 나가서 죽은걸까? ,

 그리고 영화를 너무 봤는지..총알 한방이면 얼마나 아픈데...제대로 맞을때까지 어린 아이가..혁명의 점화선이 되겠다고...어이가 너무 없다..

 

 

 

▶결과적으로 나는...

힐링을 얻지 못했고...대다수의 힐링자들의 증언에...혼돈스러움까지 느끼고야 말았다..

나는...그냥 오페라 효과 라고 박에 볼수가 없다..

아무리 무식한 졸부라고 해도, 거대한 오페라앞에서는.. 한마디도 알아들을수 없는 외국어일지라도..그 분위기에 감흥되어 감동을 느낀다는..

그냥..그런..힐링...

 

 

▶또 다른 딴지..

헐리웃 영화가 하는짓 은 상상을 초월한다..

분명 이 영화는 프랑스의 시대극이어야 한다..장발장은 미국인인가?

트로이의 아킬레스는 그리스 인인데....브레드 피트가 역할을 하네..

..소재 고갈 덕분인지..계속 감동과 재미라는 관객과의 암묵적 승인으로..그들은 다른 나라 문화 침탈과 역사 스토리 베끼기를 일삼는다..

그러다보니..가끔 게이샤의 추억 같은 영화에 중국인 게이샤들이 유창하게 영어를 쓰는 촌극도 벌어진다..

그들에게는 그게 일본의 웃음과 몸을 파는 유곽녀가..그들에게 침략 당했던 중국인이건 한국인이건..

그냥 동양인이면서 영어를 잘하면 되는게 그들의 목적이다보니..이런 문제가 발생하는것이다..

언젠가...헐리웃에서 이순신 장군으로 기타노 다케시가 캐스팅되거나, 아오이 유우가 유관순 열사역이 되는 기가 안차는 일이 벌어질수도 있습니다.

 

 

 

 

매화벌레에게.....

                                               이삵

태어나 "꽃" 이라고는 한번 본적도 없이,

그저, 시키는데로 눈앞의 달콤한 "설탕물"만 나르다 죽은 꿀벌도

"여왕"님 덕분에 편하게 먹고 살수 있어 행복했다고.. 말하겠지..

 


너는 꿀벌로 태어났지만, 설탕물 밖에 모르고,

평생 매화만 빨다가 죽어 가는 "매화 벌레"일뿐이구나..

 

 

세상에.."꽃"을 잊은.. 여왕의 매화만 빠는 "매화벌레"뿐이니..

"꽃" 향기보다는 매캐한 똥내만 가득하다..

 

그래도..우리는 꽃을 피워 보겠다..

우리 생애에 피우지 못하더라도,

내 가슴에 봉오리를 품고 살아가겠다

 


내가 평등하게 대하고..

내가 공정하게 일하고..

내가 정의로울것이기에...


 

나는 매화 벌레가 아니고..

"사람"이기 때문이다..

 


2012.12.31일

 

 

--------------------------------------------------

주석:

매화【명사】梅花

장미과 속한 낙엽 소교목. 혹은 예전, 궁중에서 왕의 이르던 .

관련 표현 : 매화좀 그만 빨아라!!

얼마전에 있었던 한 수구영감님과의 대화입니다.

"아니 젊은 사람들 왜 갑자기 노인 무임 승차 페지 하자고 그러는거냐? "

"아..그거 무조건 폐기 하자는게 아니구요 ^^ 선별적 복지를 하자는 거에요
...이건희 같은 사람한테도 공짜로 지하철 타게 해주는건 좀 그렇잖아요!! ^^
그래서 정말 필요한 분들 위주로 복지 혜택을 주자는거죠"

"야..미쳤냐 이건희가 우리처럼 지하철 타게?
그리고, 노인들 돈이 있는지 없는지 어떻게 구분 한다는거야"

"그렇죠...이건희 손녀도 저희 같은 사람들이 다니는 학교 안다니는데..어르신 무상급식 반대 했고,

그때도 과연 어떻게 선택적 복지를 한다는건지? 학교에 부모 소득 증명원
같은걸 다 제출해야 한다는건지 이야기 많았는데...그냥 빨갱이 들이라고만 하셨죠..

그때랑...같은 상황일 뿐입니다..."

"-_-"

 

 

현재 3gs 에서 아이폰5로 갈아 타려니..고민이 많습니다.

 언락폰을 고민 하는 이유 "LTE가 빠르고 좋은건 안다.. 하지만 너무 비싸다"

 

특히나, 개인적으로 LTE기술에 대해서 상당히 부정적인 면이 많습니다.

빠른거야 당연히 좋지만, 굳이 그렇게 빠른걸 원하지 않는데.. 억지 끼워 팔기식으로 매달 지불해야 하는 비용이 너무 많다는게

개인적 소견이다보니...언락폰과 이통사폰의 개인 분석을 할까합니다.

 

 

1.모델 차이

언락폰의 모델명은 A1429 (GSM)

이통폰의 모델명은 A1429 (CDMA)

 

쉽게 이야기 해서 언락폰은 3G도 가능하고 LTE 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이통사폰은 기술적 문제가 아니고

현재로서는 정책상 LTE만 서비스 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LTE로 재미좀 보려고 하는 이통사가 과연 2년후엔 3G를 풀어줄지는 의문입니다.

 

2.요금 비교 64GB

 

KT - LTE 요금제 시  24개월 할부시

월 71,500원 / 음성 350분 / 데이터 6GB

단말 할부 원금 1,078,000원
할부 할인-130,000원

실 구매가 948,000원

월 단말기 납부액 ① 39,500원

선택 요금제 월정액 71,500원

선택 요금제 월 평균 요금할인 -17,600원

월 통신요금 납부액 ② 53,900원

월 납부액 합계(①+②)      월 93,400원 (부가세랑 할부 수수료 붙으면 월 10만원 선이군요)

 

여기서 주목할것이 할부 수수료가 별도다 보니.. => 할부원금의 0.25*24개월  그러니까 24개월 기준으로 약 5만원 상당이 추가 지급됩니다.

그러니 실제 할부 할인 13만원은 허구입니다

 

언락폰 KT  i-밸류 요금제

59,400원, 음성 300분/데이터 무제한

기기값 1,170,000

할부정책... 상 삼성 카드 결제시 6개월 무이자가 가능함.. 혹은 3개월은 고객 부담 , 9개월은 무이자 플랜이 있었는데..

여기도 함정이.. 삼성 카드에서 할부 시물레이션을 돌려보니.

 

3개월간 낼 수수료가 약 45000원이네 ㅎㅎ 그래도 나머지 77238원은 무이자라니..나쁘진 않군..

그러나 이건 12개월로 환산 한것이고 무이자 부분이 빠져 있으니.. 실제 가격은 1.215,604원임..

kt와 비교를 위해 같은 방식으로 24개월로 계산하면

핸드폰 요금은 50,650원+59,400원 = 110,050원

 

 

3.해외 데이터 로밍

일본을 자주 가다보니 데이터 로밍이 본인한테는 좀 중요한데..

KT확인 결과 3G에서는 하루 1만원으로 정액제가 있으나, LTE에 대해서는 5만원에 150메가 밖에는 없네 ㅠㅠ

물론 MVNO 도 해외 데이터 로밍 무제한 서비스가 없음..ㅠ

 

 

 

 

= 현재까지의 결론 (12월 17일 오전)

-"언락폰"은 이통사와 애플이 참 고민해서 서로 이해 관계에서 만들어진 플랜이라고밖에 생각이 안드는군요 ㅠ

-언락폰을 이용하기 위해선 한방에 100정도 쿵 찍을수 있는 사람이 유리

-통화와 국내 와이파이망만 이용하려는 사용자면 MVNO 이용을 추천

-MVNO 사업자들은 서둘러 아이폰 언락 요금제를 출시 해야함!!

-12월17일 오전 현재 최종 결론은 "언락폰"의 장점은 아직은 5% 미만이고, 곧 이통사에서 아이폰 5 판매를 위한

 "특별 할인"제도가 속속 발표 될것으로 예상이 됨. 이유는 LTE 시장을 결과적으로 기기값 할인 해줘서라도 가입유치를 해야 하다보니

 만약 MVNO 시장에 언락폰 요금제가 출시 되면 그동안 비웃던 3G 시장의 파이가 죽지 않을것이기에..

-조금만 더 지켜 보자!!

 

 

=12월 17일 오후

kt 요금 정책을 보다가...데이터 lte 이월은 이달 12월까지 가입자까지군요 헉..이런 함정이..!!

 

벌써 7만원 한번 , 3만원 한번...두번 전액 감면 받았군요..

 

긴 이야기는 서로 힘드니..짧게 요약하겠습니다..

 

1. 114 걸어서, 상담원에게 해당 사항을 이야기 하고 "고객만족팀"과 통화 하길 원한다라고만 하고 끊습니다..

   그리고, 이왕이면..까짓꺼...무제한 데이터 요금제로 바꿔줍니다...

2. 그 사이 1372 소비자보호원에 전화를 해서 기타 상담으로 신고 합니다. 거의 5분 이내로 끝납니다. 유사 상황이 많은지 대충 다 알아 듣습니다.

3. 빠르면 2~3시간 안에 KT 쪽에서 전화가 옵니다... 전화가 올때 그들의 방침은 50% 감액 혹은 전액인데..(그것도 1회에 한하여)

  계속 우리 과실이다라고 설득하려 들것입니다.

 

4.이때 가장 중요한 멘트가 하나 등장합니다.

 

"이 모든 문제가 제 과실입니까?"

소비자의 과실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한것이 맞습니까?

제 과실이라면 충분히 요금을 내겠습니다.. 상담원님 성함이 머라고 하셨죠?

확실히 "소비자 과실"로 요금을 내야하는게 맞습니까??

 

5.여기까지 오셨다면..게임 종료 됩니다..

KT 내에서도 이 문제가 소비자의 과실이 아닌것을 알고 있습니다. 애플사의 IOS (내의 팟캐스트)의 문제인걸 알고 있지만..(애플한테 머라못하고..0_0)

내부 정책으로 어떠한 경우에도 해당 문제를 "소비자의 과실"이라고 정의 할수 없는게 방침일겝니다..

그러니..."소비자 과실"을 증명 할수 없으니..부당..과금도 어려워지는거죠..

 

아무쪼록..그래도..왠만하면...KT 미워 하고 싶지 않습니다..

우리가 선택할수 있는 조건이 겨우 3개뿐이다보니..-_-;

 

 

 

 

▶2:20분

선착장에 누군가 카니발을 주차하고 어디로 갔나 봅니다.. 처음 주차할때만 해도..한참 아래에 물이 있었지요...

 

▶2:30분

 

 

▶2:40분

전화를 해도 받질 않는다는군요

해경이 나와서 어떻게든 견인 해보려하지만..벌써 차가 반이나 잠기었고...사이드까지 당겨서 가로로 주차되어 있어서 여간 어려운 상황이 아닙니다..

 

 

▶2:45분

누군가..119에 전화해서 견인 요청해보았지만, 119에서는 차안에 누가 갇힌게 아니면 출동할수가 없다는군요..

지금까지도 차주는 연락 두절..

▶2:50분

그러다..차문이 열렸습니다..-_-; 아마도..차주가 와서..무선키로 연듯합니다... 당연하게도 부끄럽겠지요... 보는 사람만 한 100명은 넘었으니..

하지만, 기대를 저버리고... 카니발은...바다로 떠나가고 싶어합니다...배처럼 둥실~ 둥실...

 

 

▶3:10분

지나가는 배랑 위치가 그렇게 틀려보이지 않습니다.

 

불과 1시간 만에 일어난 일입니다..

 

듣기로..1주일에 한번은 일어나는 일이 랍니다...허허

 

나중에 보니..조수간만의 차가 심해서 차량 침수가 잦다고 위험 경고 팻말까지 위에 있는데..도 저런일이 벌어지는군요..

 

 

▶밤 10시 정도

물이 빠졌을때 견인 한듯 합니다... 가보니 없더군요 ^^;

 

누구든지 같은 이야기를 할듯 합니다.

 

본인 과실이다보니..보험 처리도 애매하고...본인 부담금도 올라서 200만원정도라던데..

결과적으로 2~300 정도 들여서 고쳐도 "바닷물" 먹은 차다보니...언제 설지 모르는 차가 되어 버린겝니다..

페차하던지..대충 수리해서..수출 해버리는게 답이 아닐까요..-_-;

 

 

 

이야기만 듣던, 데이터 요금 폭탄을 맞았습니다 ..-_-

 

▶문제 요소 (이것만 읽어도 대략 이해 가능!!)

 

얼마전 아이폰 ios 6.0 이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에 포함된...신호가 약한 와이파이존에서는 자동으로 3G 전환" 기능을 뺀것으로 알려져있지만,

어떤 버그 때문인지... 사용자에게 "다운로드중 아이콘 표시"도 없이 3G로 자동 다운로드를 해버리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특히나 이번에 새로 등장한 팟캐스트 앱의 "자동다운" 기능이 특히 문제인데.. 3G 자동 다운을 금지 해 놓아도,

순식간에 요금 폭탄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_- (저의 경우 3gs인데도 23초동안 120메가를 받았더군요..LTE 수준이죠?)

 

확인된 이용자들 피해는 1~2일만에 대략 3만원선 부터 15만원 선까지입니다.

 

현재, 애플의 각종 포럼등에서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주하고 있고, 미국 버라이즌와이어리스(이통사) 에서도 "사용자의 문제가 아님"을 인식하고

데이터 요금을 면제해주고 있는데 , 국내 KT에서는 "분명 사용자 실수"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사용자 부주의"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저의 사건 개요

아이폰은 3gs이고, 2009년 부터 3년동안 잘 사용해왔고, 얼마전 ios 6.0 업데이트 했고,

단한번도 요금에 문제가 없었고, 주변 어디가도 아이폰이 최고라고 이야기 하는 아이폰 지지자중에 한명입니다.

본 내용은 10월 1일 부터 5일까지 데이터 이용 요금 총 9만원 정도가 부과된 내용과

아직도 이유를 알수없이 셀룰러 데이터가 LTE급으로  사용료가 나가는것에 대한 사건 정리입니다

 

▶결론

10월1일 부터 발생한 해당 사건은 몇차례  고객센터의 무성의한 답변에

지속적인 항의, 전화 민원,웹사이트 민원, 소보원 신청, 동호회 이슈화 등을 통하여

15일만에 "전액 감면"에 대한 전화를 받았습니다.

7만원 상당의...어쩌면  그동안 당한 정신적 고통에 비하면..얼마 안되는 돈일수도 있습니다. 그냥 똥밟았다라고 생각하고 넘길수도 있는 일이었지만,

이런 사소한 "똥"들이 쌓이는걸 무시하고 지나갈수 없었을뿐입니다.

 그러나...15일간 잠도 제대로 못잘 정도의 짜증과 분노...!!

 

그리고, 앵무새 상담원의 비아냥 거리는듯한 "안됩니다~ 고객님 , 고객님 과실입니다~"에 파괴되는 내 영혼..-__-

 

 

 

 

 

 ▶10월 2일  4만원 초과

여러분에게도 일어날수 있는 일입니다..

이렇게 갑자기 몇통의 문자가 순식간에 두두둑 떨어지는 현상입니다..

 

 

그리고는 바로 멘붕...

 

갑자기 쓰지도 않은 데이터가 4만원이나 썼다라니..난 아무것도 안했는데...

그래서 바로 114 전화 했더니..

 

무조건 내가 썼다고 하고..어쩔 도리가 없지만.., 30%를 조정해주겠다고 합니다.

받아 들이겠냐고 해서..싫다고 했고, 고객만족팀인가? 로 서비스 이관 하겠다고 했고.. 기다리는데..

 

 

  ▶10월 3일 오후 6만원 초과

한강에 자전거 타로 나왔는데..다시 문자가 또 옵니다..

헉...4만원 초과도 문의중인데...이번엔 6만원 초과 문자가 오다니!!

 

난 아무것도 안했는데 -_- 머야!!!

 

그리고, 고객센타 과장님의 전화...

KT는 잘못이 없고, 고객 잘못이지만 50% 감액 해주겠다고 한다..

어이가 없다..그리고, 6만원이 아니고, 현재 금액은 9만원 상당이란다 -_-

 

 

일단 요금제를  300메가 초과 이용시 자동 차단 되는 걸로 교체..하고, 계속 문의 하기로 함..

 

 ▶10월 4일 오후  3GS-> LTE 사건

 

계속 셀룰러 데이터 요금이 나가는게 이해가 되질 않았다..

그래서 일단 모니터링 해보기로 했다..

영상 보시면 아시겠지만, 손석희의 시선집중을 팟캐스트로 플레이 하면서 데이터를 초기화 했습니다

 

2:30분 정도 데이터 수신 초기화 했는데 6시정도에 보니..145메가가 또 받아져 있군요

난 집에 있었는데..-_-; 물론 와이파이존이고, 3년동안 다른것은 없었다...

 

그리고, 다시 KT 방문...

데이터 내역을 뽑아 보았다..

 

그리고, 혹시나 기기에 이상이 있나, 혹은 내가 뭔가 설정을 잘못했나를 알아보기 위해 아이폰 센터도 방문했다..

 

 

통화 내역을 보니..내가 잠들었던 밤에 사운드 클라우드 뭔가에 접속해서..500메가씩 뭔가를 받아 대고 있다..-_-머야

그리고 이건 어제 5시 20분경 126메가를 받았다는 내용이다...난 아무것도 안했는데 -_-

근데 이상한것이 시간을 보면 23초 동안 126메가를 받았다고 한다 ???

어?? 언제 내폰 LTE 된거지?

벤치비 참고 자료

참고 자료를 보면, KT의 3GS의 편균 다운로드 값은 1.4메가다.

자 그럼 23초 X 1.4메가를 해보면 대략 32메가정도 나온다..

 

그런데 내 아이폰은 4배나 빠르게 120메가를 받았다...-_-; 4배 빠른거면 LTE 맞잖아

 

 

일단..공장 초기화중 -_-;

 

 

 ▶10월 5일 KT 상담 팀장님과 통화

간단하게 요약해봅니다.

통화 담당 : KT 고객만족팀 장문석 과장

 

-KT측에서 과금 절차에 잘못은 없다.

-부과된 데이터에 대해서는 원인을 알수가 없다.

-부과된 데이터들에 대해서는 조사할 이유도 없고, 전문가도 없다.

-또 그럴수 있으니, 본인이 알아서 3G 모드를 끄고 다니는게 좋을듯하다..(그럼 난 mms를 못받는데 -_-)

-3GS에서도 20초에 100메가 넘는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수 있고, 이런 경우는 빈번하다., 그런데 빈번한 이유는 알수 없다.

-50% 데이터 요금 감면이 최종조건이다.

-사이버 수사대건 공정거래 위원회건 결국 서비스팀 담당인 자기한테 연락 올것이며, 그리고 고객은 같은 답변을 들을것이다.

-어떤 결과든 전화로만 통보 해줄뿐 서면이나 메일 등으로는 어떤 답변도 해줄수 없다

-더 이상은 원인과 해결은 있을수 없고, 윗선이나 어떤 다른 상담원과의 연결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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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기사 및 관련 자료

http://www.bodnara.co.kr/bbs/article.html?D=7&cate=24&d_category=8&num=93299

http://www.etnews.com/news/home_mobile/information/2657931_1483.html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TM=news&SM=3104&idxno=636806

 빌 쇼크 방지법 : 올 7월부터 시행된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에도 '데이터 한도를 초과한 경우 이통사는 고객에게 즉시 고지토록 해야 한다'고 명시돼 있다

http://economysegye.segye.com/articles/view.html?aid=20121009000011&cid=7113010000000

위 기사를 봐도, 버라이즌와이어리스는 고객의 문제가 아님을 판단하여 고객에게 요금을 물리지 않는다고 하는데 KT는 사용자 잘못이라니..

 애플의 버그 때문에 요금 폭탄이 일어 났으며 호라이즌와이어리스에서 데이터 요금을 부담했다는 원문 http://www.huffingtonpost.com/2012/10/01/iphone-5-data-apple-verizon-fix-bug-overages_n_1930180.html

 http://news.nate.com/view/20121012n19578?mid=n0605

 

 http://news.donga.com/3/all/20121013/50073212/1

 

 ▶10월 10일 상담원 답변

 

 

▶10월 11일 모호한 답변에 대한 재질문

10월 11일경 소비자 보호원에 KT 요금에 대하여 민원 요청 및 재질문..

 

요금 폭탄 동일 피해자들

 

http://foresttour.tistory.com/349

http://blog.naver.com/saza77?Redirect=Log&logNo=50151856847

http://blog.naver.com/nawoosa?Redirect=Log&logNo=70147791199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tablet&no=39603

 http://gall.dcinside.com/list.php?id=iphone&no=682744

 http://hoyaspace.blog.me/20168516385

http://www.soondesign.co.kr/?p=8497

http://cafe.naver.com/appleiphone/1643939

http://cafe.naver.com/appletouch/964816

 http://cafe.naver.com/appleiphone/1673238

http://realheart.tistory.com/137

http://clien.career.co.kr/cs2/bbs/board.php?bo_table=park&wr_id=15184818

 http://ipodart.net/1834

http://cafe.naver.com/appleiphone/1641716

 

삼성이 애플에게 얼마전 대패하고는 국내에서 삼성 빨아주기 기사들이 쏟아지고 있다..

그런데 솔까마 인정 할껀 인정 하자구!!

 

삼성 니네 우리를 봉으로 알고 장사했던건 사실이잖아!!

 

국내에 아이폰이 들어온것은 2009년 10월경

그때 삼성이 판매하고 있던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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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5월 출시 애니콜 풀터치 와이브로폰 SCH-M830

 

 

2009년 6월 4일 출시 애니콜 울트라 햅틱 SCH-W780

 

2009년 6월 30일 출시된 바 형태에서 조금 더 스마트폰의 형태가 된 햅틱 아몰레드 SCH-W850 / SPH-W8500 / SPH-W8550

 

2009년 11월 30일 출시 애니콜 쇼 옴니아 SPH-M8400

 

이런 형태의 윈도우 모바일 탑재 혹은 임베디드 시스템이었다..

물론 와이파이가 된다 한들, 제공되는 시스템내에서 할만한건 거의 없었고, 아이폰이 전압 방식임에 비해 그때까지도 감압식 터치 스크린만 탑재했다.

 

그런데 삼성 갤럭시에는 아주 재미난 모델이 하나 있다.

바로 2009년 4월 27일에 출시된  갤럭시 i7500  모델이다

 

이 제품이 삼성에서 이야기 하는 갤럭시의 프로토 타입인데, 2009년 아이폰 국내 출시후 타격을 입은 삼성이 급하게 만들어낸 휴대폰이

햅틱 스마트나 옴니아 스마트가 아닌 갤럭시가 된것은

바로 이 모델이 삼성에서 개발한 최초의 안드로이드 기반의 운영체제 폰이기 때문이다.

이 역시 국내 판매용 모델은 아니었다.

그리고 해외용 갤럭시 모델은 I5700로 발전하지만, 역시나 과거 삼성 PDA 시절의 디자인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위 모델이 2007년 11월에 출시된 삼성의 대표적인 PDA 모델인 SPH-M4650 이다.. 터치 방식+ 하단의 버튼 시스템은 여전하다..

 

자..그러다..급하게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을 만들어야 하다보니 만들어낸게

 

옴니아 디자인 + 안드로이드 기반의 갤럭시 i7500 = 갤럭시 A 탄생!!

안드로이드 2.1을 탑재하고 800Mhz cpu 탑재라고 했지만, 720 cpu를 탑재했고,

현재는 "최악의 휴대폰" 이라는 타이틀로 옴니아와 열띠게 싸우고는 있지만, 제대로 소비자를 봉으로 만든 작품이다.

그리고 구입한지 1년 밖에 되지 않았는데  삼성 갤럭시S 이하, 갤럭시 탭(7 inch)이 운영체재로 사용중인 안드로이드 OS(Android OS)의

최신버전인 ICS(Ice Cream Sandwich)로 업그레이드를 지원해주지 않는다고 까지 했으니..

정말 미래 예측도 하지 않고 만든 졸속 작품들임을 스스로 인증 해버린꼴이다

자 그리고 2012년 5월 29일 탄생한 현재의 갤럭시 S3.

그리고 아이폰이 4S가 2011년 11월 월 국내 출시 이후 , 곧 출시될 아이폰 5 사이의 텀을 이용해 활기차게 판매 하고 있다..

 

활기차게...ㅎㅎ

 

지금까지는..ㅎㅎ  위 내용들을 읽은 사람이라면 이말이 무슨 뜻인지 곧 알게 될꺼라는 소리다..

 

 

 

삼성 무조껀 빨아주는게...애국은 아니라는걸 알아줬으면 좋겠다..

 

 

추천 블로그글 

[삼성vs애플 디자인 소송] 삼성 갤럭시S는 애플 아이폰의 어떤 것을 얼마나 카피했을까?
  http://konatamoe.com/20165267804

 

ps: 내용상 오류가 있을수도 있으니, 쪽지 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이제는 아주 대부분의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이용하고 있어서, 아이폰이나 잡스에 대해서 이야기하는게 훨씬 쉬워 졌다..

2009.10월..국내에 처음 아이폰 3GS가 출시되면서, 국내 스마트폰 시장엔 큰 반향이 있었다.

그동안 햅틱같은 모델이나 지금은 옴레기라는 별명으로 더 유명한 옴니아 같은 스마트(?) 폰으로 국내를 휘어 잡고있던

이통사들과(특히 SKT), 개발사(특히나 삼성)들에겐 치명적인 현상이었다.

문자 한통도 돈이었는데-> 아이폰끼리 문자 무료

자사 인터넷 데이터망 이용 (익스플로어랑 완전 별개인 PC통신수준의 인터넷망) -> 컴퓨터 환경과 유사한 인터넷망 무료!

수십억대의 컬러링 시장 -> MP3 도 바로 컬러링으로 이용가능해서..무료!!

수백억대의 픽셀 게임시장(고스톱이 7천원씩 했다니..허허) -> 아이튠 마켓을 통한 아주 아주 저렴한 1달러 시장!!

머~ 끝도 없는 대항 불가한 시장의 공습이었다..

 

물론, 급하게 옴니아전 개발 모델의 갤럭시라는 이름을 이어받은 갤럭시 모델을 급하게 만들긴 했지만...일년도 안되 업그레이드가 안되는 치명적 문제점 허허

 

지금은 관계없지만. 나  역시 모바일 기획자 명함을 7년이나 달고 다녔고

알만한 사람 다 아는 모바일쪽 프로젝트 초기 기획자이기도 했다.

그러나 늘 기획의 현실은, S사 와 S텔레콤 사의 수익에 기반을 맞춰야 하는것들이었다.

참신함은 그들에게 돈이 되질 않았다.

 

그런 면에서 요즘도 이야기 되고 있는 아이폰 VS 갤럭시? 혹은 베가? 등의 대결에 대해서 이야기 나올때 마다 이 영화를 추천한다!!

 

이 다큐?영화...원제를 해석하면 실리콘벨리의 해적인데.

국내 DVD (1999)발매시 제목은

"[DVD] "빌 게이츠, 스티브 잡스의 실리콘 밸리 전쟁" Pirates of Silicon Valley, 1999" 이다.

 

그저..정말 다큐인가 하고 보게된 이 영화는 , 빌게이츠와 스티브 잡스의 성공기와 당시 실리콘 벨리의 상황등이 나오는데

당연히. 대역 배우가 연기를 했고, 둘의 신념과 성공 배경 ..그리고 성공을 위한 배신등이 주 내용이다

 

 

 

이 영화를 보면서 중학교때 마소지 같은잡지에서 이름으로만 들었던 알타이어, 포트란, 등과

실제 학원에서 과정으로까지 있었던 "베이직"..과

직접 하나 하나 다 나의 컴퓨터 인생에 과정이었던

도스 (4.5~), 맥킨토시,윈도우,마우스 등등 발전 과정이 다 나온다..

이 영화를 보면서 알게 된것이 .

그들은 충분히 똑똑하고 현명하지만, 그들 스스로 기획자이자 협상가이지

이들이 모든걸 개발하거나 하진 않았다는것..

 

 

빌게이츠가 운영체제 즉 OS 를 한 회사에 팔때 이야기한 DOS 라는건 계약 당시까지만 해도 세상에 존재 하지 않는것이었다..

"존재 하지 않는 것은 계약하고 개발한것이다!!"

그리고,  각기 다른 회사에서 개발한것을 돈을 주고 사와서 통합적인 시스템으로 개발한것이었다,.

 

마우스는 제록스 계열사에서 에서 버린 아이템이었다.. 이런걸 누가 쓰냐고!! 그걸 애플에서 계약하고 채용하게 된것이다

하지만, 이 둘의 차이점은

 협상의 기술만으로 번창하던 빌게이츠와는 달리

스티브 잡스는 예술과 ,종교, 과학을 융화 하는 무언가를 만들고 싶어했고.

 

그의 모든 작업은 그러한 그 "무언가"를 위한 그 자체였다.

 

영화를 보면 나오지만, 애플 티셔츠를 역겹지만 자신의 이익을 위해 입고 있는 빌게이츠가 참...아이러닉하다

이 영화를 보며 빌게이츠가 나쁘다거나 스티브잡스가 더 대단하느니 하는 "전쟁"스러움을 논하는건 큰 의미가 없고

정말 대단한것은

우리가 지금 쓰고 있는 이 컴퓨터라는것이 겨우 1세대 만에 이루어졌다라는게 정말 대단한것이다.

아직 이들이 살아있는데 ., 마치 컴퓨터는 수세기를 뛰어넘어 가장 대단한 발명품이다.

인간의 가장 큰 힘은

바벨탑의 전설이 증명하듯 상호 교류, 커뮤니케이션이다.

아이폰이 대단한것은 옴XX가 전지전능이라는 광고로 기능적인것만 이야기 할때

아이폰은 전세계 누구나 커뮤니케이션 할수 있는상호 교류적 "도구"로 승화 되려 하기 때문이다.

 

 

이런 저런 사설이 긴대..일단 이 영화를 구해서 보시라..

 

그리고, 정말 아이폰과 갤럭시를 논해보자..

 

늘 이야기 하는것이지만, 아이폰이 2009년 10월 국내에 들어오지 않았다며느 우리는 여전히 햅틱5? 이런걸 쓰고 있을것이다..

간단하게 설명 하자면..

나는 플라시보효과가 뛰어난 인간이다..

위약임을 알고 먹어도, 효과가 극대화 된다..

밀가루 알갱이도 지사제라고 알고 먹으면, 바로 설사가 멎는다..

 

그런 플라시보형 인간이 종교를 믿으면,

 

신을 내 안에 받아 들이는 것보다는 악을 더 쉽게 받아 들이게 된다

악마의 존재를 부인할수 없게 된다..

 

 

 

아...차..그랬구나..

 

나 예전에 종교 믿은적이 있지 ㅋㅋ 그래서 내가 이런가~

어제 완전 클럽까지 불금~을 함께 ㅋㅋ

 

 

 

지금..나는 대나무숲이 필요 합니다~

임금님 귀가 당나귀귀!! 라는 비밀에 입이 간질했던 어느 모자장수가 그랬듯..

비밀까진 아닐진데..모두가 알면서도 쉬쉬하는..

임금님 이야기에 미칠 지경입니다.

그래서...미안하지만...미치지 않기 위해...잠시..이 게시판을 대나무 숲으로 이용할까 합니다

본 내용은 그냥 "동화"를 읽다가, 아무 생각없이 써보는 발악일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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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님!!! 해도 너무 하는군요

아니...임금이면 임금 답게 나랏님인 백성을 굽이 살펴야지

야이..개쓰레기 같은 놈아 !!!!

너는 어째 해먹어도 정도껏 해먹어야지

최소한 있는 놈들도 아니고 우리 처럼 하루일해 하루먹고 사는 개미같은 백성을

밟는것도 부족해 기름을 짜내냐...

너는 일본이 우리를 침략해 살인하고 강탈하고 강간하고 급기야는 민족정신을 말살하려 쇠못을 박은 짓에

버금 가는 일을 단 몇년만에 이루고 있다.

우리를 옥죄고!

가두고 , 입을 막고 강탈하고, 비정규직화 해서 노예처럼 시간제로 일하게 만들고

그래..

희망이 없으니 자살 하는 사람이 늘고, 미래가 없으니 출산도 하지 않는다..

우리가 우습냐!!

사람은 사람대로 있는거 없는거 기름을 짜내고..

그래 누구 말처럼 사람이 잘못해서 괴물을 만들었으니 사람이 벌받는다 치자..

자연이 무슨 죄가 있야..

왜 가만히 있는 산과 들을 파 헤쳐고 지랄이야!!! 지랄이 !!

부귀영화를 누리고 싶다면 ..

그래 한달에 100만원도 못버는 백성이 수두룩한데..

하루에 100만원씩 꼬박 써도 일년이면 4~5억이면 되잖아..

죽을날짜 대충 계산해서 곱해서, 그만큼만 그냥 뜯어먹고 떨어지면 안되겠니?

왜 !!! 가만 있는 나라까지 팔아 먹으려 하냐

너는 도대체 누구니!!

정말 인간의 욕심이 어디까지인지 궁금해서 그러는거야?

아니면, 그전에 독재했던 양반들 보니,

역시나 지금까지 잘 살거나 그 후손이 잘되니..

너는 그것보단 더 오랫동안 몇대를 더 그렇게 해두고 싶은거냐..?

도대체 왜 그래!!!

왜!!!!!그러는데!!!

이 개 새끼야!!!!!

오늘 같이 더운날, 나를 더 열불나게 만드는거냐구!!!!

광화문 앞에 누구든 볼수 있는 감옥을 만들고

매일, 니가 만든 악취나는 강물과 미친소고기 스테이크를 넣어 주고 싶다.

딱 보니...이거 내가 맘먹고 한대 치면 풱! 죽어버릴수도 있으니

물리적인 상해는 빼고, 매일 출근하면서 속시원하게 욕이나 하고 싶다.

.

.

.

.

그런데...그렇게 한다해도..

니가 짧은 시간 지은 죄 때문에 우리가, 자연이 입은 이 고통은

수십년 수백년으로는 지워지지 않을텐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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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말씀 드리지만, 오늘 날씨가 좀 더워서.. 정신적 해우소가 필요 해서 잠시 대나무숲을 찾았을뿐입니다..

"주어"는 없는 그냥 동화를 패러디한 내용일뿐입니다

 


 


나는 개고기를 먹지 않는다..

정확히 말하자면 "개의 고기"이든 "개고기"이든 먹지 않는다..

그렇다고 개고기를 먹는 사람들에게 머라하지도 않는다..


하지만, 타국의 "문화"를 자신들만의 주관적 잣대로 이래라 저래라 하는건

 
아니라고 본다..
..

 

 

중립적이냐고??

위 도표에 따르면 나는 "먹지 않지만 없앨 필요는 없다"에 가깝다보니 중립이라기 보다는

없앨필요 없음의 86%에 해당 되어지다보니 중립은 아닌것 같다..


 

그러나 이야기 하고 싶은것은

우리가 "개의 고기"를 먹는것의 문제만 따질것이 아니라는것이다..


그래..솔직한 마음으로는

현재 먹이 피라미드 지배하는 "인간" 이다보니, 동물을 잡아 먹게 되어 있다..


여기서 말하는 동물이라는것은 "소,돼지,닭,말,개,오리,양....등등.." ...

"개는 인간의 친구라서 먹으면 안되고, 소나 돼지,닭은 괜찮다.." 라는 논리는
좀 억지 스럽고....

 

 

이 문제의 본질은 무엇을 먹고 무엇을 먹지 말고가 아니라..

"인간 이기에 "먹을수"는 있지만, 어쩔수 없는 생존을 위해서.. 

자연이 허락하는 정도에서만 육식을 하는게 옳은것이 아닌가 ...." 하는것이다

 

 

"좀더 맛있게.." "좀더 즐기려고 " "좀더 건강(?) 해지려고..." 식의 과잉 욕구적으로 살생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로 이야기 하고 싶다..

 

그 결과..

우린 좀더 동물을 살찌우기 위해 좁게 키우고 , 많이 키우고, 항생제에 찌들게 해서 "가축공장"들에서 생산(?)하게 되고

그런, 육식의 쾌락에 빠진 인간들은 결국 비만과 각종 성인병에 허덕이고, 더불어 생겨난 구제역 같은 병이 인류가 만든 재앙으로 돌아오고 있는것이다..

 

 


 



 

...

 

개의 고기를 먹는것이 문제일수도 있다..

하지만, 더 큰 문제는 우리는 "고기"를 너무 많이 "섭취" 한다는것이다.. (여기서 섭취는 "살생"으로 대체 가능하다)

 


 


 

 

미국산....이라고 부끄럽게 작게 적을꺼면...

 

차라리 쓰질 마시지..

노무현 당신 때문입니다. -이삵


지금 대한민국이 이 모양, 이 꼴이 된건

다 노무현 당신 때문입니다.

적당히 세무,비리조사로 그들의 약점을 잡고 눌렀으면 될것을

당신은 그 특유의 정의로움과 강직함으로.. 우리 국민을 믿고..정면 승부를 하셨지요

우리를 믿었기에 당신은 늘 국민에게 물었습니다..

그러나....우린 우매했습니다..

그 결과 썩어 빠진 정치 검찰과 조.중.동 언론이 당신을 집중 공격해서

당신을 버리게 만들었고..

거짓 구원에 현혹된 우리는 전과 14범의 범죄자를 대통령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다 노무현님 당신 때문입니다..

그냥 당신이 대통령이 아니었다면...,

우리 국민은 "원래 대통령들은 다 그런가 보다" 하고 우매하게 살았을겁니다

 

 

이승만,박정희처럼 친일.친미에 나라를 팔아도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전두환 처럼 군사 독재로 국민을 죽이고 핍박해도...

김영삼,노태우 처럼 온갖 비리에 온상이었어도...나만 알아서 열심히 살면 되겠지..하고 살았을것입니다.

 

 

 

지금의 대통령이라는 사람처럼 어느 나라 사람인지..모를 행동에, 매일 신문엔 비리가 나오고 반독재까지 다 하고 있어도..

우리는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살았을것입니다...

 

왜 우리에게..."정의가 무엇인지.." "진정 나라를 사랑하는게 어떤것인지.." 이런것을 알려주었나요...

왜 우리 가슴에 뜨거운 것을 남겨 주셨나요..

다 노무현...대통령님...당신 때문입니다..


모두 다...당신 때문입니다..

 

 

 

지금 이 나라가 이꼴이 된것은...


지금 우리 곁에 당신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때는 아무것도 해드리지 못하고 지금에서야

이렇게 후회 하고 가슴 치게 아프게 만들어주신것도..


노무현 대통령님...당신이 저에게 남겨 주신것입니다..

곧 마흔이 다되어 가는데도.. 이 글 쓰면서 눈이 흐려집니다...


가슴이 아픕니다..


이런...내 가슴 아픔에 이유는...다 당신입니다..

나의 대통령 노.무.현

그래서 고맙고...미안하고...그립습니다..

많이 보고 싶습니다.

얼마전 코갓텔을 보다 깜짝 놀랐다..

앗...팝핀제이~

 

완전 멋지다!! 녀석

 
 
재형이를 처음 알게 된건 2001년이었다.

지금은 스킨헤드지만, 그 당시 노란머리의 팝핀 아이였다..
 

그리고, 당시 감독의 꿈을 가지고 있었던..나 -_- ㅋㅋ 젊다~젊어~

묘하게 이상한 자신감과 반항심으로 똘똘 뭉쳤던 지라..같이 의기투합이 잘되어,
술도 많이 마셨고 작품도 같이 만들곤 했다..
 
 


이건 2011년도에 재형이랑 만들었던 "하늘 리플레이" 라는 작품입니다..

학생들의 꿈을 짓밟고 개성을 획일화 하는 사회를 비판하는 ..머 그런 작품을 만들고 싶었었지요..

상당히 열악한 시스템으로 만들었습니다..가정용 캠코더 하나랑 조그마한 조명 하나로...-_-;

 

하여간..그 이후로 잠시동안은 저도 작품을 만들었었고...

재형이도 팝핀제이로 팝핀의 세월을 살았지요..

 
 
지금..재형이는 지금 세계적인 팝핀댄서가 되었는데..
 
저는 감독의 꿈을 버리는 사건이 생기고..(그 이야기는 언젠가 시간이 되면 ..ㅎㅎ)
 
콘텐츠기획자로 모바일 기획자로, SNS기획자로..문화 기획자...그리고 지금은 홍대에 카페 사장으로..살고 있네요..
 
 

... 얼마전 오랜만에 만났는데..우리는 당분간 문자만 주고 받아야 할꺼 같더군요..

둘이...통제가 아니되어..-_-..와인 5병에 데킬라 2병을 마신걸 다음날 알았습니다..ㅋㅋ
 
그날  전 저 사진에 쓰고 있던 모자랑 안경을 잃어버리고, 재형이는 넘어져서 턱인가? 코를 바닥에 그었다는 ㅋㅋ
 
 
 

보통 영화 시사회 그다지 잘 신경 안쓰고 사는편이지만,

 

헉..마블 코믹스의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이라니!! 가야지 가야한다!!!

거기다, 주연 배우와 감독까지 내한이라니~!

+ 2NE1+ 개콘 용감한 형제들 까지!! 꺄아~~

 

엄청난 인파들~

다들 두근 거리는 마음으로 대기중~ ㅋㅋ 

용감한 형제들 공연~

 

 

앤드류 가필드, 엠마 스톤 ,리스 이판 을 직접 쌩눈으로  보게 될줄이야~ 너무 좋아서 감히 사진은 잘 ㅠㅠ

 

아~ 그리고 영화~

 

그동안의 스파이더맨과는 설정상 상당한 차이가 있는 영화였다 (설정을 스포라고 할수는 없지만, 그래도 보기 싫은 분은 보지 마시길)

 

1.사진만 잘찍는 피터 파커 -> 사진도 잘찍으면서 과학자 아버지의 피를 이어받은 우수한 과학도

2.이쁘기만 하고 연기자를 꿈꾸던 매리제인 -> 이전 스파이더맨 3에서 잠시 나왔던 금발의 경찰 서장딸 그웬과 사귄다.

 3편에 보면 블랙 스파이더맨으로 변해서 같이 춤추는 역할이 그웬, 그웬은 학교에서 1등 과학도이면서 학생이면서 인턴 과정!!

3.몸에서 거미줄이 나가던 스파이더맨 -> 특수 거미에게서 배양한 특수 거매줄 발사기를 제작하여 버튼으로 발사

 

 

전반적으로 빠른 구성과 과거 진지한 영웅보다는 경쾌한 영웅으로 돌아온 스파이더맨이 방갑기는 했지만

그동안 열심히 일해준(?) 토비 맥과이어의 스파이더맨과 계속 겹치다보니,

계속 틀린점만 찾게 되더라는 ㅎㅎ 

 

하지만,, 레드카펫 전 행사진들의 출연 시간을 합친것보다

더 오랫동안 (약~30~40분) 무대 인사와 성실하게 팬싸인과 인터뷰등을 해준 배우들을 생각하면

무언가..꼬투리를 잡은것들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건 무리가 있는것 같다.

 

아~ 눈이 호강했다. 고마워요 엠마스톤!!

 

이거...머...

 

나는 도대체...어느나라 사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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