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C를 아시나요?

흔히 RPG나 MMORGP 류의 게임에 등장하는..실제 게임에는 참가하지 않는 캐릭터로..

non-player character,줄여서 NPC 라고 불립니다.

주로 하는 일은..상인으로서 필요한 물건을 팔고 사거나, 퀘스트를 주기도 하고 ,용병이 되어 함께 플레이 하기도 합니다.

 

요즘..제가 좀..그렇습니다.. 제 생활이..NPC 같더군요

대략, 역할은 마을의 상점중에 "물약"을 파는 캐릭터? ㅎ

갑옷이나, 칼과 같은 무기를 팔지는 않지만..


여러분이 사회라는 게임속에 지쳐서 힘들때...

저에게 오시면,

우울할때, 혹은 화가날때 필요한...물약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가끔은, 이벤트 능력으로 MP를 폭팔시켜주거나 길드를 형성할수 있는 파티를 열어드리기도 하고,

지금 맡고 있는 퀘스트를 쉽게 풀수 있는 팁을 드리거나,

간혹은 실제 여러분의 용병이 되어 드릴수도 있습니다 ^^

가끔은.,. 공짜 아이템을 투척할때도 있구요 ㅎ

 


알고 있습니다..현실이..너무도..많이 힘드시다는것을...

이 게임은 "승리"라는..끝도 없고, 아무리 레벨을 높여도 상대방에게는 턱도 없다는것을..

그리고 HP가 다 떨어져서....생명이 끝이나면 다시 부활하지 않는다는것도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NPC로서..당신을 돕는것에 한계가 있다는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함께 합시다..

회사의 악마상사도 함께 씹어 드리겠어요!

불합리한 악의 퀘스트엔 함께 머리 굴려 보아요!

정말 내 숨겨진 능력이 무언지 각성 할수 있도록 함께 이야기 해보아요.

외롭고 우울해지고..내일 어떻게 다시 퀘스트에 나갈지..기운이 없을때!! 기운을 드리겠어요..

언제든 포탈 열고 찾아 오십시요..


 우리가 이 게임에서 "승리"하려면 ,"게임을 즐기는 것"밖에 없습니다

 

 

저번주엔 혼자서, 엄청 떨다가 다리가 굳어서 왔습니다....이번주엔 조금 그래도 날씨가...좋아지지 않을까..기대를 해봅니다만..

-_-; 들리기엔 이번주 토요일 눈이 온다고도 하더군요 ㅠㅠ

 

◈1월12일 토요일 오후4시 대한문 촛불집회 10만명 모여보세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2253464&pageIndex=1

 

 

 

 

알고 있습니다..

많이 춥지요..?

그리고...이런다고

...물론...바뀌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언젠가 우리 아이들한테....도대체 2012년엔 무슨일이 있었는지 떳떳하게 설명하려면

최소한, 이....의혹에 촛불 정도는 들어주어야 하지 않을까요..

일시 : 2013.01.12. 오후4시 ~6시 사이

장소 : 대한문 앞

이재영(이삵) 010 3808 1975

준비물 : 핫팩,종이컵,양초...장갑.목도리 등등..ㅎㅎ

집회 끝나고 나면 딱 저녁 시간 정도 되겠군요... 마음 맞는 분들 계시면, 저녁겸 가볍게 한잔 하죠...

따뜻한 오뎅탕이 그리워 질수도 있습니다 ^^;

함께 하실분들 댓글 달아주세용

 

나는 홍대에 있는 킹오브블루스[kingofblues]를 싫어한다.

 굳이 이유를 말하자면, 재작년에 리모델링 의뢰가 들어왔다.


처음 느낀것은 솔직히, 공연장이라고 하기엔 지방 대학교 앞에 있는 호프집 느낌이었다.

아래 사진들은 처음 의뢰 받은 2010-10-05일 찍은것들이다.

공연장이라고 하기엔, 정말 지방 대학가 호프 맞지 않은가?

 

 저 뒷배경은 머야 -_-;

 전반적인 톤 자체가 맞질 않았다.

 

 의도는 알겠는데..어익후...

 

 

 

 

 그리고, 이것이 400만원이나 들여서 사기 당했다고한, 대피구...-_-

 

 

쓸모 없는 대기실..과 쓸데없이 자리만 차지하는 바

그리고, 디자인과 아이디어와 조사에 들어가서..
2층에 현재 400만원이나 들여서 허가 받았다는, 방화설비는 확인 결과 정말 400만원짜리 사기였고....

거기에 맞게 새로 조건 확충하여 디자인하고입구쪽 아이디어와 견적도 제시했다..

자..내 폴더에 있는 내용이다...보면 알겠지만, 꼬박 보름을 작업했다..


 

자...위가 처음 제작한 기본 도면이고,아래가 작업한 도면이다..물론 이제는 인터넷상에 올릴때는 모자이크 처리하고 있음..


그리고, 꼭 진행한다고 검토 하고 싶다고 견적서와 디자인을 메일로 보내 달라기에..
원래 안그러는데...아는 동생도 중간에 끼어 있어서...그렇게 했다...

 

 

 

내가 미쳤지...그때, 델로스 군이 직접 스케치 해서 그린 최종 아이디어 디자인까지..원본을 그대로 줘 버렸다...

꼭 하겠다고 해서..그냥 그렇게 믿었기 때문에..-_-;

 

------

그리고, 몇일후...공사가 연기 되었다고 미안하다고..
전달하라고 아는 동생으로부터 연락이 왔다...(늬앙스는 공사를 포기했다에 가까웠음)

머...사정이 있어서 그럴수도 있겠다 생각하면서...아쉽지만...잊었다...


돈보다는...공연장을 제대로 만들고 싶었기에....좀더 아쉬워 했다..

그런데..몇달후 지나가다...놀랬다...
내가 제안한 아이디어로 꾸며져 있는게...아닌가..

정말.....이선정 사장, 당신이 한 짓은.. 양아치 짓이다...

디자인과 아이디어만 받고, 그걸 다른 업자한테 견적 보내서 싸게 부른 업체를 고른것이다..

한달동안, 나랑 델로스군을 몇번이나 불러서 도면 작업하게 만들고 스케치 시키고 조사하게 하고는.....


자신이 부끄럽지 않은 공연장 만들게 해달라고 부탁하고는

결과적으로..스스로 부끄러운 짓을 서슴없이 한것이다..

당신은 부끄러워 해야할것이다

 

 

이제는...어떤 사과나 대가도 필요없다..

당신도 홍대에 뿌리를 두고 살겠지...나도...홍대에 죽을때 까지 있을듯하다..

나는 당신이 한일을 두고 두고 알리며 살겠다..

 

다른이의 창의성이나 아이디어, 디자인의 가치를 무시하고 이용하는 사람이..

음악한다고 설쳐되는게   나로서는.. 이해가 안갈 뿐이다..

 

그래..이제는 자신이 부끄럽지 않은 무대인가??

레미제라블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나의 포스팅을 보지 말길..

 

▶개인적 평점

배우들의 연기,노래 ★★★★★

뮤지컬 레미제라블의 영화화 ★★★★☆

연출력 ★★☆☆☆

스토리만으로의 힐링력 ☆☆☆☆☆

 

나의 이 포스팅은 과연..당신이 받은 힐링이...배우들의 노래와 연기 때문인지..정말 장발장의 희생과 용서라는 삶 때문인지..를 묻는..

질문들이다..(막 쓰다보니..반말이 막 등장함..)

▶레미제라블의 뜻은

레 미제라블 = (Les Miserables)  즉..불쌍한 사람들.불행한 사람들...입니다...

줄거리는 아실테니..대략....의미로만 정리 해보죠.

빵을 훔쳐서라도 먹고 살아야 하는 비참한삶(분노1단계)-> 강한 형벌(분노 2단계)->출옥 하지만 다를것 없는 비참함(분노 3단계)->

미리엘 주교에 감동 감화(자기 혁명)->신분변신후 사업가 및 시장으로 성공(분노 에너지가 자기 혁명후 모두 성공 에너지로 바뀌었나?)->

딸때문에 몸까지 팔아야하는 판틴을 구조 (희생1)->자기의 누명을 쓴 한 노숙자를 위해 감옥행(희생2)->코제트를 구조하기위해 다시 탈출(희생3)->

시간이 지나..혁명기에 코제트의 사랑 마리우스를 구하기 위해 전투에 끼어듬 (희생4)

.

.

불행한 세상이지만, 장발장처럼..분노 보다는 그 에너지를 스스로의 발전을 위해서 쓰고,

그렇게.. 평생 다른 불행한 사람들에게 희생하며 살다 보면

언젠가는 좋은 날이 올것이다, 그것이 내 생애에 오지 않더라도.....라는 교훈을 준다

 


▶ 왜 힐링이 된다고 할까?..

아마도..장발장이 겪고 있는 비참함과 우리 삶이 동화 되어서?

그냥 배우들 연기가 좋고, 노래가 좋아서?

 

 

▶여기서 나의...비참한 질문들..

 

 ▷ 장발장에게  나의 질문은 이러하다..

- 장발장 당신의 죄는 무엇인가? , 빵을 훔친게 잘못인가? 탈옥 하려 한게 잘못인가?

- 아니면, 정말 노력하면 수백명의 직공을 먹여 살릴수 있으면서도 한 시의 시장으로서 범죄없는 도시를 만들수 있었던 능력을 모르고 살았던게 죄인가?

- 또는,그런 능력을 , 단지 자신의 "성스러움?" "신에 헌신함?"  (도대체 이 모순의 성격을 이름 붙이기가 어렵다)을 위해 버린게 잘못인가

- 범죄 없는 도시라고 하곤, 사창가에 대부분 병들고 힘들게 살아가는 다른 여인들은  무시하고, 딱 한 여자만  갑자기 구원하겠다는게 잘못인가?

- 분명 자베르한테(영화상..) , 3일만 주면 다시 돌아오겠소, 한시간만 주면 돌아오겠소 하고는   돌아 오지 않은게 잘못인가?

- 그리고, 사장으로 탈출한 장발장의 예금은 60만프랑이었는데, 현재 싯가로는 약 780억원....그돈으로, 탈출해서 평생 코제트를 키우며 살았던건데..

   그럼 그동안 함께 일했던 직공들은??

 (당시의 임금을 환산해보자면.., 직공은 3만원정도.., 노동자는 6만원 정도를 매일 벌었는데..780억은 너무 하지 않은가?)

참조글 http://blog.naver.com/5thsun?Redirect=Log&logNo=130155452229

 

 

 

▷마리우스 에 대한 나의 질문은 이러하다(주로 연출된 의도에 대해..)

- 내가 살다 살다, 로미오와 줄리엣이나 타이타닉 혹은 춘향전처럼 한눈에 사랑에 빠지는것 정도는 이해하겠지만,

최소한 다른 아이들은 (아이 맞다) 그래도 하루일지라도 어느정도 교감으로 내 인생을 걸어도 된다고 생각한거 같은데..

마리우스 너는 너무 금사빠가 아닌가?


-너를 사랑하다 죽어간 또 다른 여자가 있는데도 너는 눈물 하나 흘리지 않을까...그냥 친구라도 그렇지 않나?

-(이건 감독에게..)극중에 너랑 코제트랑만 만나면 노래 도중에 후렴을 넣어주는 어둠의 희생자가 있는데(장발장,에포닌)

 그들의 희생으로 너는 희망이라는것인가?

 

-너는 친구들이 다 죽어도 슬픔도 없이 그동안 미워하던 기득권 세력인 질노르망에게 아무일 없었다는듯 방긋 거리며 웃고 들어가서

 딱 한번 본 여자랑 결혼하는게 정상인가?


▷기타 인물에 대한 질문

-혁명도중 죽음을 맞이하는 어린이역 가브로쉬는 , 솔직히 감독이 이렇게 풀어도 되는것인가?.

분명 굳이 거기서 "어린이들도 싸우는 방법이 따로 있다~"를 노래하면서 왜 이유도 없이 나가서 죽은걸까? ,

 그리고 영화를 너무 봤는지..총알 한방이면 얼마나 아픈데...제대로 맞을때까지 어린 아이가..혁명의 점화선이 되겠다고...어이가 너무 없다..

 

 

 

▶결과적으로 나는...

힐링을 얻지 못했고...대다수의 힐링자들의 증언에...혼돈스러움까지 느끼고야 말았다..

나는...그냥 오페라 효과 라고 박에 볼수가 없다..

아무리 무식한 졸부라고 해도, 거대한 오페라앞에서는.. 한마디도 알아들을수 없는 외국어일지라도..그 분위기에 감흥되어 감동을 느낀다는..

그냥..그런..힐링...

 

 

▶또 다른 딴지..

헐리웃 영화가 하는짓 은 상상을 초월한다..

분명 이 영화는 프랑스의 시대극이어야 한다..장발장은 미국인인가?

트로이의 아킬레스는 그리스 인인데....브레드 피트가 역할을 하네..

..소재 고갈 덕분인지..계속 감동과 재미라는 관객과의 암묵적 승인으로..그들은 다른 나라 문화 침탈과 역사 스토리 베끼기를 일삼는다..

그러다보니..가끔 게이샤의 추억 같은 영화에 중국인 게이샤들이 유창하게 영어를 쓰는 촌극도 벌어진다..

그들에게는 그게 일본의 웃음과 몸을 파는 유곽녀가..그들에게 침략 당했던 중국인이건 한국인이건..

그냥 동양인이면서 영어를 잘하면 되는게 그들의 목적이다보니..이런 문제가 발생하는것이다..

언젠가...헐리웃에서 이순신 장군으로 기타노 다케시가 캐스팅되거나, 아오이 유우가 유관순 열사역이 되는 기가 안차는 일이 벌어질수도 있습니다.

 

 

 

요즘 아이폰 덕분에 "언락" 이라는 표현이 알려지고 있습니다.

어떠한 서비스나 약관에 종속되지 않는다는 정도로 만 해석 하죠..

.

우리는 살아가면서,

처음엔 공짜처럼 보이거나,혹은 아주 작은 요금만 분할해서 내는듯 보이는 크고 작은 서비스들에 가입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것들은 결코 공짜도 아니거니와 실제 요금도 그렇게 싼것들이 아닙니다.

그래서 하나 하나 이런것들은 자급 자족하여, 이른바 약관의 노예에서 벗어 나려는게 이 글의 요지입니다

 

저는 "생활속 언락 시스템 구축" 이라고 불러 봅니다..

이 글은 계속 업데이트를 거칠 예정이오니, 참고 하실분들은 참고하시고 글에 수정을 원하시는분들은 요청 해주시기 바랍니다.

 

1.정수기 -> 언더씽크 정수기가 답이다!

 

 

흔히 정수기는 렌탈 한다고 생각합니다. 굉장히 까다로운 시스템일꺼 같고, 왠지 내가 하면 안될꺼 같고..그런게 정수기겠죠?

 

일반적인 보급형의 렌탈 비용은 월 19,900원에 3년후엔 내꺼가 되고, 월 9,900원이면 똑같이 필터 갈아주고 청소 해준다고 합니다

자, 그럼 여기서 비용을 한번 정산 해보겠습니다

업체 렌탈 => 3년동안 렌탈 비용을 곱해보면 716,400원이 나옵니다.

그럼 과연 실제 이 정소기의 가격은 얼마 일까요

 

옥션에서 검색 하니 대략 19만원선에 1년치 필터 포함해서 판매 되는군요

그럼 1년치 필터는 얼마일까요? 물론 업체에서 쓰는것과 동일하거나 더 좋은 필터를 써도 2만원에서 3만원 선입니다.

언락 하여 3년을 계산해보면

언락 시스템 => 정수기 190,000(1년치 필터 포함) + (프리미엄 필터 약 3만원 x2 년)= 250,000원 입니다.

 

약 45만원 정도 절감 효과가 있군요.

만약, 당신이 "언더 싱크" 형식의 냉온방식이 필요없는 정수기를 구매하신다면

 

 

언더씽크 언락 시스템 => 언더씽크 정수기 4만원(1년치 필터 포함) + (프리미엄 필터 약 3만원x2년)= 100.000원이 됩니다.

 

언더씽크는 중간에 냉온 장치가 없다보니, 불편할수도 있겠지만, 실제 청소할 필요가 없고 전기도 일체 사용하지 않으니

어떤면에서는 더 합리적이지 않을까합니다.

 

필터 교체? 어렵냐구요?  어렵지~~않아요~

10분 정도만 공부하면 될 정도입니다 ㅎ. 그리고 교체 주기는 3개월, 6개월 1년 단위다보니.. 잘 적어 두셨다가 교체만 해주시면 됩니다~ㅎ

 

 

 

2.비데! -> 기계식 비데를 사용하자!

비데는 언락을 위해서 알려드리기 보다는, 자취 하시는분들이 많으신데..번거럽다는 이유로 렌탈 조차도 꺼리시는분들이 많으셔서

쾌적한 라이프(?)를 위해 적어봅니다.

 

그래도 적어보는 렌탈 비데의 가격은 , 일반적으로 21,900원

그런데..비데는 정수기보다 렌탈 기간이 쎄군요!! 5년 렌탈이 기본이랍니다..헉!! 그리고 일시불액이 65만원 정도군요..

유사한 모델의 구매가는 20만원선이니... 이건 알아서들 고민 하시구요..물론 다는것 !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언락으로 제가 추천하고 싶은건

 

바로 기계식 비데입니다!! 첨 들어보신분들 많을실텐데.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비데는 전자식입니다. 전기 꽂아서 물을 촉촉~ 쏴주는 거죠 ㅎㅎ

기계식은 전기 없이 수압만으로 동작합니다

 

 

이건 제가 전자식보다 더욱 적극 추천합니다!!

비데 쓰시는분들 아시겠지만, 전자식은 전자식 펌프로 물을 쏴주다보니..그닥 후련 느낌이 -_-;

하지만 수압식은!!   !!! !!! 말이 필요 없습니다.  흐흐흐흐~~

가격도 2~3만원 선이니 부담없고, 기존 시트 아래에 달기만 하면 되고, 다는것도 그다지 어렵지 않습니다.

이사갈때 도 편하게 뜯어 가셔도 되구요

 

만약 온열 시트가 필요하시면  "온열 변기시트"를 검색 하시어 구매하시면 됩니다. 비용은 약 5만원선~!! ㅎㅎ

 

이건! 무조건 추천이라고 봐야 합니다!

 

3.케이블방송->디지털 안테나+ p2p가 답이다

비싼 케이블이나 위성 방송 보실 필요 없습니다.

솔직히, 요즘..케이블에서 볼것도 별로 없고...-_-; 공중파도 정말 볼거 없습니다 ㅠㅠ

 

그래서 제가 추천하는것은

 

디지털 안테나!! 15,000원~4만원선 (4만원선을 추천합니다) 만 달면 우선 공중파 5개가 나옵니다. 물론 꺠끗하게 잘 나오지요

 

그러나 집에서, 간혹 큰 화면으로 영화가 보고 싶을수 있습니다.

 

그럴때 이용하는것이 p2p로 다운 받은 영화를 tv와 연결 하는것입니다. 듀얼 모니터만 잡아주면 편리하게 영화를 보실수 있죠

요 부분은, 인터넷에 검색하시는것이 더 빠를듯합니다. 각자의 컴이나 사양이 다르다보니 ㅎㅎ

 

하지만, 이것도 그다지 어렵지~ 않아용~~

 

 

ㅁ업데이트

2013.1.6일...오늘은 일단 여기까지 ㅎㅎ

다음번엔 또 뭐를 적어볼까나...^^;

 

 

매화벌레에게.....

                                               이삵

태어나 "꽃" 이라고는 한번 본적도 없이,

그저, 시키는데로 눈앞의 달콤한 "설탕물"만 나르다 죽은 꿀벌도

"여왕"님 덕분에 편하게 먹고 살수 있어 행복했다고.. 말하겠지..

 


너는 꿀벌로 태어났지만, 설탕물 밖에 모르고,

평생 매화만 빨다가 죽어 가는 "매화 벌레"일뿐이구나..

 

 

세상에.."꽃"을 잊은.. 여왕의 매화만 빠는 "매화벌레"뿐이니..

"꽃" 향기보다는 매캐한 똥내만 가득하다..

 

그래도..우리는 꽃을 피워 보겠다..

우리 생애에 피우지 못하더라도,

내 가슴에 봉오리를 품고 살아가겠다

 


내가 평등하게 대하고..

내가 공정하게 일하고..

내가 정의로울것이기에...


 

나는 매화 벌레가 아니고..

"사람"이기 때문이다..

 


2012.12.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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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

매화【명사】梅花

장미과 속한 낙엽 소교목. 혹은 예전, 궁중에서 왕의 이르던 .

관련 표현 : 매화좀 그만 빨아라!!

얼마전에 있었던 한 수구영감님과의 대화입니다.

"아니 젊은 사람들 왜 갑자기 노인 무임 승차 페지 하자고 그러는거냐? "

"아..그거 무조건 폐기 하자는게 아니구요 ^^ 선별적 복지를 하자는 거에요
...이건희 같은 사람한테도 공짜로 지하철 타게 해주는건 좀 그렇잖아요!! ^^
그래서 정말 필요한 분들 위주로 복지 혜택을 주자는거죠"

"야..미쳤냐 이건희가 우리처럼 지하철 타게?
그리고, 노인들 돈이 있는지 없는지 어떻게 구분 한다는거야"

"그렇죠...이건희 손녀도 저희 같은 사람들이 다니는 학교 안다니는데..어르신 무상급식 반대 했고,

그때도 과연 어떻게 선택적 복지를 한다는건지? 학교에 부모 소득 증명원
같은걸 다 제출해야 한다는건지 이야기 많았는데...그냥 빨갱이 들이라고만 하셨죠..

그때랑...같은 상황일 뿐입니다..."

"-_-"

 

 

해피뉴이어 파티 "지구에서서의 마지막밤"(일명 지막밤) 히스토리

 

 

2004년 12월31일이 일회성으로 그칠줄 알았던 "지구에서의 마지막밤" 파티는

처음엔 그냥 같이 카운트 다운하고는 로켓트 발사 하듯이 유체이탈하듯 파티를 즐기자고 단순하게 진행 되었는데

해를 거듭하면서 홍그라운드의 연말 최고 파티로 자리잡게 되어 버렸습니다 ^^

 

2004년 12월31일 지구에서의 마지막밤 제로

장소 : 카우보이,조커레드

회비 : 20,000원+알파 계속

프로그램 : 음주,클럽

제공 : 맥주,칵테일

참가 인원 약 40명

평가 : ★★☆☆☆

 

 

2004년 12월31일 파티 사진(사진에 보니..오른쪽 맨 아래 제가 미쳐 있군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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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005년 12월31일
본격적으로 클럽을 빌리고 모임에서 파티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2005년 12월 31일 지구에서의 마지막밤 1회

장소 : 이전 명월관

회비 : 30,000~35,000원

프로그램 : 이벤트/디제잉

제공 : 핑거푸드류와 칵테일

참가 인원 약 70명

뒷풀이 : 3팀 정도로 나누어 진행

평가 : ★★★★★

 

 

2005년 지막밤 파티 사진~
명월관에서 진행한 파티는 참가 인원 약 60명 정도로~
이때 부터 지막밤 파티는 사람들의 입에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ㅎ
ps: 요때 부터 일년에 딱두번정도.딱 씨디 두장으로 디제잉 하는 디제이 홍클 등장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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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006년 지막밤

포스터 제작 하지 못함,당시 플고나 공사로..^^

2006년 12월 31일 지구에서의 마지막밤 2회

장소 : 쿤스트베 앞 바 붐

회비 : 33,000원~35,000원

프로그램 : 이벤트/공연/디제잉

제공 : 핑거푸드류와 와인

참가인원 : 약 88명

뒷풀이 : 플고나에서 진행

평가 : ★★★★★

 

 같이 참가한 스텝들끼리

 

 

 

 

이번엔 씨디 두장이 아닌 음악 두곡으로 디제잉하던 DJ 홀클입니다..
제대로 유체 이탈하셨는지..
마빡이쇼까지 -_- 허허~

 

2007년 12월 31일 지구에서의 마지막밤 3회

장소 : 사피언스 7

회비 : 35,000원 ~40,000원

프로그램 : 공연/이벤트

제공 : 핑거푸드류와 스파클링 와인

평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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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지막밤 파티중 GOOD 포인트

- 카운트 다운이 되기전 어느 정도 음주가 필요함(칵테일류)

- 디제잉이 꼭 필요함

- 약간의 분장 이나 아이템은 파티를 고조시킴

- 와인은 대화를 자연스럽게 이끌어줌

▶기존 지막밤 파티중 BAD 포인트

- 지나친 이벤트는 참가자를 지루하게 함

- 디제잉 타임시 와인잔이 깨질 위험이 있음

- 연말 대관료에 많은 돈이 들어가다보니..-_- 회비도 덩달아 상승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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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2월31일 지구에서의 마지막 밤 구성안..

▷1부 와인n인맥 스테이지

장소 : 카페 브라운 센트

제공 : 핑거푸드 & 와인

회비 : 25,000원(할인)/30,000원 예정

시간 : 7시~11시

프로그램 : 이벤트

▷2부 지막밤 스테이지

장소 : 플로랄 고양이

제공 : 칵테일 ,나쵸류

회비 : 15,000원(할인)/20,000원 예정

시간 : 11시~새벽

프로그램 : 플곤 나이트 !!

 

 

 

 

2009년 지막밤

1차 클럽 미르와 통대관 2차 플로랄 고양이 통대관

프로그램 : 공연/이벤트

제공 : 핑거푸드류와 스파클링 와인

평가 : ★★★☆☆

 

 

 

2010년은 개인적 사유로 패스..

 

 

2011년 지막밤

장소 : 플로랄 고양이

평가 : ★★★★★

현재 3gs 에서 아이폰5로 갈아 타려니..고민이 많습니다.

 언락폰을 고민 하는 이유 "LTE가 빠르고 좋은건 안다.. 하지만 너무 비싸다"

 

특히나, 개인적으로 LTE기술에 대해서 상당히 부정적인 면이 많습니다.

빠른거야 당연히 좋지만, 굳이 그렇게 빠른걸 원하지 않는데.. 억지 끼워 팔기식으로 매달 지불해야 하는 비용이 너무 많다는게

개인적 소견이다보니...언락폰과 이통사폰의 개인 분석을 할까합니다.

 

 

1.모델 차이

언락폰의 모델명은 A1429 (GSM)

이통폰의 모델명은 A1429 (CDMA)

 

쉽게 이야기 해서 언락폰은 3G도 가능하고 LTE 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이통사폰은 기술적 문제가 아니고

현재로서는 정책상 LTE만 서비스 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LTE로 재미좀 보려고 하는 이통사가 과연 2년후엔 3G를 풀어줄지는 의문입니다.

 

2.요금 비교 64GB

 

KT - LTE 요금제 시  24개월 할부시

월 71,500원 / 음성 350분 / 데이터 6GB

단말 할부 원금 1,078,000원
할부 할인-130,000원

실 구매가 948,000원

월 단말기 납부액 ① 39,500원

선택 요금제 월정액 71,500원

선택 요금제 월 평균 요금할인 -17,600원

월 통신요금 납부액 ② 53,900원

월 납부액 합계(①+②)      월 93,400원 (부가세랑 할부 수수료 붙으면 월 10만원 선이군요)

 

여기서 주목할것이 할부 수수료가 별도다 보니.. => 할부원금의 0.25*24개월  그러니까 24개월 기준으로 약 5만원 상당이 추가 지급됩니다.

그러니 실제 할부 할인 13만원은 허구입니다

 

언락폰 KT  i-밸류 요금제

59,400원, 음성 300분/데이터 무제한

기기값 1,170,000

할부정책... 상 삼성 카드 결제시 6개월 무이자가 가능함.. 혹은 3개월은 고객 부담 , 9개월은 무이자 플랜이 있었는데..

여기도 함정이.. 삼성 카드에서 할부 시물레이션을 돌려보니.

 

3개월간 낼 수수료가 약 45000원이네 ㅎㅎ 그래도 나머지 77238원은 무이자라니..나쁘진 않군..

그러나 이건 12개월로 환산 한것이고 무이자 부분이 빠져 있으니.. 실제 가격은 1.215,604원임..

kt와 비교를 위해 같은 방식으로 24개월로 계산하면

핸드폰 요금은 50,650원+59,400원 = 110,050원

 

 

3.해외 데이터 로밍

일본을 자주 가다보니 데이터 로밍이 본인한테는 좀 중요한데..

KT확인 결과 3G에서는 하루 1만원으로 정액제가 있으나, LTE에 대해서는 5만원에 150메가 밖에는 없네 ㅠㅠ

물론 MVNO 도 해외 데이터 로밍 무제한 서비스가 없음..ㅠ

 

 

 

 

= 현재까지의 결론 (12월 17일 오전)

-"언락폰"은 이통사와 애플이 참 고민해서 서로 이해 관계에서 만들어진 플랜이라고밖에 생각이 안드는군요 ㅠ

-언락폰을 이용하기 위해선 한방에 100정도 쿵 찍을수 있는 사람이 유리

-통화와 국내 와이파이망만 이용하려는 사용자면 MVNO 이용을 추천

-MVNO 사업자들은 서둘러 아이폰 언락 요금제를 출시 해야함!!

-12월17일 오전 현재 최종 결론은 "언락폰"의 장점은 아직은 5% 미만이고, 곧 이통사에서 아이폰 5 판매를 위한

 "특별 할인"제도가 속속 발표 될것으로 예상이 됨. 이유는 LTE 시장을 결과적으로 기기값 할인 해줘서라도 가입유치를 해야 하다보니

 만약 MVNO 시장에 언락폰 요금제가 출시 되면 그동안 비웃던 3G 시장의 파이가 죽지 않을것이기에..

-조금만 더 지켜 보자!!

 

 

=12월 17일 오후

kt 요금 정책을 보다가...데이터 lte 이월은 이달 12월까지 가입자까지군요 헉..이런 함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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