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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마감재의 흡음계수(흡음률)

 

 

흡음률Sound Absorption coefficient은 소리에너지가 재료의 표면에 닿을 때 마찰저항, 진동등에 의해 열에너지로 변화하는 현상입니다. 재료의 흡음정도는 주파수 형태에 따른 흡음률(α)로 표시됩니다.  재료의 흡음률은 입사에너지와 흡수에너지와의 비율이며 값이 1이면 완전 흡수이고 0이면 완전 반사입니다.

건축음향에서 사용하는 흡음률은 특정조건에서 실험 측정한 통계적인 값을 사용하며, 주파수 125Hz, 250Hz, 500Hz, 1KHz, 2KHz, 4KHz에 대한 흡음률을 기준으로 합니다.

 

흡음률 = 입사음에너지-반사음에너지/입사음에너지

흡음력 = 0.161×실의용적/잔향시간 = 실내 전표면적×평균흡음률

투과율 = 투과된 음의 세기/입사된 음의 세기












정치라는게 선과 악의 게임이 아니다..
(물론 요즘와선...이 논리도..말이 안되지만..)

어찌되었건 이념과 논리보다는 사람과 사람이 하는 일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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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당신의 아버지가 새누리당 의원이고 평생을 키워 주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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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 이념이 맞질 않다고 아버지에게 투표 하지 않을수는 없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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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문제긴 하지만...그래도 그런것이다...어쩔수 없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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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철이 되면 그래도 노인정 찾아 다니며 "아들" 흉내내는 약장수 같은

정치인도 있는 방면..

이념과 논리를 더 중시 하는 정치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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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나는 후자를 더 인정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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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많은 수의 사람들이 , 저녁 100개의 도토리를 준다 할지라도...

웃으며 스다듬으며 손에 쥐어 주는 몇개의 도토리를 선호 하고 있다..

최근 정치 때문에 가슴 상하는 분들은..이걸 잘 기억해두었다..

오래 살면서 정치에 "관심"을 더 가지고 "기억" 하고 "행동" 하는것만이...

"가짜 약장수 아들"들을 피하는 방법일것이다


양말 서랍을 열때마다, 약간의 짜증을 느낀다..

정리 되지 않은 수십컬레의 양말들..

나는 
매일 .. 이 서랍앞에서 세 자아와 대립한다..

차라리 똑같은 색과 양말을 사면 되잖아... 녀석과..

빨래 걷을때 잘 정리하면 되잖아 놈.....

이 두놈이 항상 강하게 서로 대립한다

그러나 항상 문제는 마지막 놈이다..

똑같은 양말만 신기엔 그래도 남을 의식 하지만, 양말정리를 하기엔 너무나 게으른 그놈..

마지막엔 늘 그 놈이 문제다..

아차... 
그놈이 이 글을 쓰는걸 귀찮아 하고 있다...


의도치 않게  KBS에 얼굴이 나와 버렸기에..나름 생각 정리..



권리금.. 

잘 모르는 일반인(상인이 아닌)들이 말할때.. 그건 우리나라만 있는거 아닌가 할수도 있겠지만, 

이름만 다를뿐 전세계에..다 있다고 보면 된다..(공산권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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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부터 이야기 하자면..

-"권리금 장사" 라는 표현은 상인과 상인 사이에는 거의 의미가 없어진 단어 일뿐임

-서울에 3000천만원짜리 전세가 없듯, 서울이나 기타 상권이 형성 되어 있는 곳에서 장사 하려면 "권리금"이 없는 곳이 없음

-권리금으로 돈을 버는 사람들은 , 법의 헛점을 이용한 건물주나 기획부동산들뿐임..



만약 정말 권리금이 상호 인정 된다면 그 수혜자가 일본 처럼 정말 건물주가 가져가도 , 나는 괜찮다고 생각함

다만, 건물주가 처음 계약 이후 마음대로 월세를 인상 할수 없고, 몇대가 장사할수 있게 잘만 보장해준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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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경우 권리금은 건물주가 가짐

-일본인들은 건물 훼손을 싫어하기에 단기보다는 장기로 오래 할수 있는 상인을 선호함

-건물주는 처음 계약시 정한 월세를 마음대로 변경하지 못함

-단,월세가 밀리면 언제든 건물주는 영향력을 행사 할수 있음

-월세만 밀리지 않으면 세대를 이어서도 장사할수 있음

-이런 형태이기에, 음식 같은걸로 장난 치지 않고 오랫동안 대를 이어 하는 맛집들이 있음..



-한국의 경우

-권리금은 상인들이 거래하고 있으나, 최근엔 건물주가 "바닥 권리금"형태로 챙기는 경우도 다수 발생

-건물주는 법의 헛점을 이용 , 1년만에도 상인을 내 쫒고 다른 상인에게 다시 권리금을 받을수 있음

-상인은 보증금과 권리금,인테리어비등을 뽑으려 온갖 짓을 다해야함..

-세대를 이어함? 상상도 못함... 

-기껏 자기 노하우가 있으면, 방송등에 돈을 주고라도 홍보하여 프렌차이즈나 하려는게..우리의 맛집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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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 현실이다...

..

간혹 권리금 관련한 기사의 댓글들 보면, 참..아이 같은 생각 가진 사람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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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지구의 건물을 사서 건물주가 된다는것은

허허벌판에 자신이 건물을 세운것과는 다르다..


어찌 되었던, 건물주는 영리를 행하게 되며, 그것은 마치 중소기업 회사를 하나 인수 한것과 마찬가지다..

그 회사안에 누군가는 일을 해서 이익을 창출 하듯, 그 건물 안에 상인들이 일을 하고 영업을 하고 있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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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꼬박 꼬박 막대한 부를 만들어주는 건물이 그냥 형성 된것 같은가..?

상권은 그냥 형성되는가..?

아무리 상권이 좋아도, 비어 있거나 건물을 망치는 경우도 허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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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우리가 원해서 우리 돈 내고 돈 벌고 돈 내러 왔지만..

우리의 일할 권리를..우리는 돈을 주고 "권리금"이라는 표현으로..인정 받고 있는지도 모른다.. 


그걸 법의 헛점을 이용해 , 빼앗는게 문제 라는것이다..

..

.

남일이 아니다..





양말 서랍을 열때마다, 약간의 짜증을 느낀다..

정리 되지 않은 수십컬레의 양말들..

나는
매일 .. 이 서랍앞에서 세 자아와 대립한다..

차라리 똑같은 색과 양말을 사면 되잖아... 녀석과..

빨래 걷을때 잘 정리하면 되잖아 놈.....

이 두놈이 항상 강하게 서로 대립한다

그러나 항상 문제는 마지막 놈이다..

똑같은 양말만 신기엔 그래도 남을 의식 하지만, 양말정리를 하기엔 너무나 게으른 그놈..

마지막엔 늘 그 놈이 문제다..

아차...
그놈이 이 글을 쓰는걸 귀찮아 하고 있다...

"야~ 오늘 저녁 한잔 어때? "


"안주는? "


"아무래도..튀긴 인간이랑 맥주지~"


"에이~~난 그건 좀 아니더라..그거 몸에 좋지도 않고, 

 인간고기..양 많고 부드럽게 할려고, 약먹이고..통통하게 만들려고

 우리에 넣고 움직이지도 못하게 하고..

 태어난지 몇년 되지 도 않은 애들 20키로씩 살찌워 ..

 튀겨서 ..재미로 먹는게 난..좀 아니다.."



"그럼..한인 고기에 쏘주 어떠냐?"


"에휴...요새 너무 비싸.... 그리고..그게 한인인이...호주인인이 어떻게 아냐?

  냉동인지..냉장인지도 모르는 세상에.."


"맞는 말이다...그래..사실 말이 좋아 한인이지..

 정부가 맛있는 한인 만드는데 한게 뭐가 있어?

 일본만 해도 자체적으로 ..잘 배양해서 흑일인 만들어서..

 덩치도 훨씬 크고 맛도...장난 아니던데.."


"에이..아무래도 난 그냥 집에 갈란다...오늘 한잔은 그렇고..

 집에 가는 길에 햄버거나 사먹고 잘련다.."


"야~ 너야말로 온갖 몸에 좋은 이야기만 하더니..

 결국 인스턴트 음식에 빠졌네..

 그 햄버거가 멀로 만드는지나 아냐?

 .

 그거 광고만 야들 야들한 인간 고기 쓴다 하지..

 실제로는 늙은인간이랑 병걸린 인간이랑..

  막 머리랑 내장이랑 갈아서 만든데.."


"아~~이새끼..그냥 대충 먹고 살아...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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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동물이 인간을 지배하는 세상에서...

별거 아닌 대화들..



나는 박X수를 그다지 좋아 하지 않는다..뭐 꼭 좋아해야할 의무는 없으니..

그런데..

MB 정권 이후 생긴 나의 "댓글조작 레이더"에 이상하게도

자꾸 박X수가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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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X수의 기사가 나가면 바로 추천 300~500개 수준으로 글이 올라가고..

내용도 비슷하다..

재미있다..나 아는 지인이 박X수랑 아는데..속이 따뜻하다.

박X수가 기부를 얼마나 하는지 아느냐..?


뭐 이런식인데..아무리 무XXX을 좋아하고 박X수를 좋아해도

 ...

추천받은 댓글 몇개 랑..욕하는 소수의 의견들이 극과극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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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얼마전부터 그런 추천글 을 쓴 사람의 다릇 댓글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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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하나같이..다른 글들에 대해서는 비아냥 거리고..

다른 프로그램 까기랑 심지어 살짝 일베스럽게 무상급식 반대글까지..

..

열에 일곱은..의심 스러울 정도로..하루종일 비난의 댓글만 쓰는 사람들이다..

.

그런데 그들이 사랑하고 좋아하는 댓글은 "박X수"뿐인듯..

.

.

나는..용역이 의심 스럽다.. 



이제 아주 저렴하게..술도 마시고..

담배도 마음껏 피고..

춤도 출수 있는 공간이 생겼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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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유행했었던 편의방술집? 이 다시 유행할 듯합니다..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50219_0013488278&cID=10201&pID=10200



현행 규정이라면 , 이렇게 소매점 면허만 있으면, 술도 팔고 흡연실 만들어 담배도 피고 사실상 춤을 춰도 무관합니다

요즘 와서야 우리의 제사 문화가 허례허식도 많고,

전례되어 오면서 의미 없는 변형이 많았다는것을 많은 사람들이 인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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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처럼 먹고 살기 어려웠을때야..1년에 한번 정도

당시 최고의 산해 진미를 대접 한다는 의미에서 최고의 성찬식 제사라는 의미가 있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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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돌아가신 어르신이 생전에 외국 생활 하시면서, 

나물은 커녕 늘 와인에 스파게티나 피자만 드시고 ..즐겨 하셨다면

당연히 그분을 기린다면.. 제사엔 와인과 스파게티가 제대로 올라가야 하지 않을까 하는게 내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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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이나..절? 그런 의례 나는 그것도 의미 없다고 본다..

나는 꽤 오랫동안 끌려 다니면서 제사를 지냈지만..

그때마다 그 제사의 당사자가 누군지도 몰랐다..

그 어르신에 대한 이야기도 들은적이 없다..


정말 그분을 기린다면, 

그분을 좋아했던 가족친지들이 오랜만에 모여서..

평소 좋아했던 음식을 함께 즐기며, 사진이나 영상이나 기타 그분  이야기를

하면서 기리는게 나는 더 좋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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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나는


계속 블로그에 기록을 남긴다..



언젠가 나는 와인 한박스를 준비 할테다..

그리고 그 와인엔 번호를 적어 둘것이고..


우리 가족이 내가 떠난날 한병씩 그 와인을 마시면서 , 내 사진이나 영상 

이런 블로그에 적은 ..내 생각을 읽어 주면서

내 이야기를 해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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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12병...12년은 길다... 그래도 의미상 3년 이라도 기억 해주면 좋겠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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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산이나 공동 묘지나 바다가 싫다..

화장해서 예쁜 병에 담아서 진열 해주오~~ ㅎ 

물론 망할 아이디어지만..스토밍 차원에서..


PC방 처럼 1인 혹은 다수의 합주방이 있다.

입구에서 원하는 악기를 대여 받을수 있다.

1인 합주방에 입장후 네트워킹 프로그램에 로그인

본인의 레벨에 따라 전세계 각지의 연주자들의 레벨에 맞는 채팅방에 접속

간단한 챗후  음악 고른후 동시 합주



물론 하위 레벨은 큰 재미가 없을수 있다.

하지만, 상위 레벨..급이 되면 언제든 전세계 대단한 뮤지션들과 잼을 할수 있는 경험을 가질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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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물론 이 아이디어는..영화 정도에서나 쓰이는 정도가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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