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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푸드마켓은 식품을 기탁받아 식품지원이 필요한 저소득층이 방문하여 원하는 식품을
직접 선택하는 이용자 중심의 마켓형 사회복지시설입니다.
위치 : 강서구 공항동 51-42
.
희망 캔버스 벽화 봉사단
www.art4ho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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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행주대교로 가능 a코스를 주로 타고 다녔지만, 오늘은 잠실까지 가는 b코스를 선택~ ㅎ
a코스는 왕복 약 30키로로 딱 2시간 정도 걸린다.거리면에서는 b코스보다 짧지만 중간에 엘레베이터를 타거나 자전거 전용 도로가 아닌곳이 몇곳 있어서 조금더 걸리는 편이다..하지만..살짝 가양 대교위를 건널때 스릴을 즐길수 있어서 지겹지가 않음..^^:
b코스는 잠실로 가는 코스로 왕복 34키로 정도로 2시간이 쪼끔 더 걸린다.. 대신 완만한 코스가 많아서 나름 즐길만함..
얼마전 오픈한 새빛둥둥섬 이 있군요..
이런 셀카는 찍을때 살짝...주위를 의식하게 됨 ㅋㅋ
중간에 신발끈이 페달에 말려 들어가서 화들짝 함...-_-; 자전거 전용 슈즈까지 사야 하나..-_-; 아껴야지..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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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영화씬은 바와 화장실 정원 복도 등에서 진행되며 , 출연진도 세친구와 미래인 2명 그리고 바에 손님들정도입니다.
하지만 이 영화 구석 구석엔 꺠알같은 정치들이 숨어 있고,
시간여행이라는 이미지적 효과? 하나만으로, 하나의 공간이 제각기 영화의 재미난 장치로 거듭난다.
이 장면에...왠지....저 후드 하나로 바에 앉아 있는 손님 역활의 엑스트라를 재 활용하기 위해서 쓴 아이디어가 아닐까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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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명한 마케팅 전문가인 세스 고딘의 그 유명한 "보라빛 소가 온다" 를 보면 이런말이 나옵니다..
고객의 입에서 "와우~"라는 감탄사가 나오는데 얼마나 많은 비용이 아는냐고..?
그리고 그 다음번 "와우~"를 위해 몇배의 비용이 드는지?
(너무나 좋아하는 세스고딘~! 당신 나에게 "와우~"를 받아냈어~! ㅋㅋ)
잘 이해가 되지 않는 분들을 위해 ^^
예로 1991년작인 터미네이터 2를 관객들이 봤을때
요런 CG에 관객들은 "와우~~"를 연발했다..
그러나 그 이후 유사한 영화들의 비슷한 CG들은 다시 관객들의 "와우~"를 이끌어내지 못했다..
그 이후 1999년에 오랜만에 관객들의 입에서 "와우~"를 이끌어 냈다..
관객을 감동시키는데 8년이란 시간이 걸렸고 또 수많은 상상력과 거기에 따르는 비용이 들어갔다..
그리고는 2007년 다시 우연인지 "8년"만에 내용이야 어떻든 관객들은 이 영화에 일단 "와우~"를 연발하게 됩니다..
바로 요녀석입니다..ㅎ
쵸큼~ 안타깝게도 기술력으로만 와우~를 연발한것이지만, ^^:
여기서 또 몇배의 "와우~"비용이 들어갔을까요? 정확히는 몰라도 과거 터미네이터나 매트릭스의 CG비용보다는 훨씬 높을것입니다.
그리고 또 3년만에 다시 우리를 와우~ 하게 만든 영화 "아바타" 이제는 3D 기술에 우리는 감동 하고 말았군요..
근데.. "와우~" 하긴 하지만, "기술력"으로만 승부 하다보니..그 가치가 많이 떨어지네요..
아니면..
우리 스스로의 기대심리가 워낙 커 버려서가 아닐까요?
1살짜리 아이한테는 아빠의 까꿍~도 감동을 줄수 있고, 10살짜리 아이한테는 맛있는 과자나 놀이기구로도
감동을 줄수 있습니다.
하지만 30이 되고 40이 되고 또 50..60... 이렇게 나이가 들면서..
우리 스스로 "와우~"에 대한 감동의 비용은 더욱 더 커져 버려 나중엔 왠만한것으로는 감동을 받지 못하게 됩니다.
그러다..
감동을 포기하고 그냥 생명체로 살아가거나
과거의 감동에 대한 추억에 빠져 수집가가 되기도 하고
감동을 위해서는 남들이 이해 하지 못하는 행위나 비용을 내기도 합니다.
한번씩 이런 생각도 해봅니다.
요 감동기관이 따로 있다면 (아마도 머리쪽 보다는 가슴쪽에 있겠죠?)
"리셋 버튼"이 따로 달려 있으면 어떨까 하구요...
그럼...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다는것만으로도 가슴이 내내 떨려 오고..
지금은 유치해 보일수 있는 사랑 이야기에도 가슴이 저려와 눈물 흘릴수도 있고..
어릴때 여행가기 전날밤 밤을 꼴딱 새우기도 했던 그런 기대감도..
불꽃놀이를 보고 너무 신기해서 끝이 나고도 한참을 멍하니 서있기도 하고
처음 보는 동물원의 신기함에 해맑게 웃을수도..
그렇게...다시 그런 감정을 느낄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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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많이 먹어서나..
결혼을 해서가 아니란걸 알게 됐어,..
그건..마치
겨자 소스를 가득 짜넣은 속옷을 입고
다시, 그 위에 정장을 입고도
아무일 없다는 듯 웃을수 있는것에
익숙해지는 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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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5~6년전쯤에 아시는 분이 흙으로 인형을 만드시는분이었는데,
같이 오카리나를 실험삼아 만들어보겠느냐는 말에 몇일 산속 공방에 기거하며 작업했을때의 사진입니다..
한번 생각이 나서 흡흡~! ^^
오카리나는 기원전 3~4세기 고대문명에서부터 시작된 그런 토속적인 악기이다. 흙을 빚어 서 만드는데 ..오카리나의 뜻은 "어린거위"로 현재의 모양으로 자리 잡은 19세기경 이태리 북부의 작은 마을에서 처음 만들어지면서 이렇게 지어졌다는군요..우연하게 인형작가이신 강희양의 작업실에 가게 되었네요.그간 꽤 관심이 많았지만..기회가 그리 없었는데..서로 연구(?) 차원에서 작업에 들어갔다.이때 사용한 흙은 옹기토라는 흙으로 꽤 점성이 강하고 구우면 갈색이 난다고 하던데...재료에 따라 물론 소리가 틀릴텐데..우선은 옹기토를 선택했다.선택에 대한 의미는 별로 없다..그때 많이 있었으니..깐..』
『한창을 주물럭 거려서 원본의 오카리나와 비슷한 모양을 만드는데 성공했다.
이 정도까지 하는데 별로 어려움은 없었고.다만 부는 구멍을 작업해 놓아야 하는데.
이부분을 만드는 것에 대해 여러 가지 방법이 있던데가장 무난한 방법으로 각을 맞춰
흠을 내고 작업했다.이 부분은 비밀이다..꽤 고생했으니..
하지만 필요하다면 다음에 같이 작업한번 해보죠~』
어느정도 갖춰진 모양을 낚시줄을 이용해서 가운데를 잘랐다.이때 어떤 이들은 이렇게
수직 자르기말고 수평 자르기를선호하는 사람도 있었다.
뭐 별 차이는 없다고 본다 자기만의 작업 스타일을 찾도록.다만 이 수직 자르기에
주의 할점은 부는 구멍을 먼저작업 해놓았으니 조심해서 건들이지 말고 자르자..』
『자 이제부터 속을 파내자...사각 사각...이때 조심 할건 역시나 모양이 흐틀어지지 않도록
하고.바람 부는 구멍의 모양을 건들지 말자』
『자른후 부는 구멍과 바람이 나오는 부분을 뚫어서 깨끗하게 다듬고 제대로 모양을 잡는다.』
『속을 팔 때 너무 대충 파면 소리가 고르지 못하고 맑은 소리를 낼수가 없다..
또 그렇다고 너무 많이 파내면 중간에 작업하다가
모양이 흐틀어질수도 있으니 고르게 깨끗하게 파네자.』
구멍 뚫기 도 비밀인데..역시나 이론보다는 실기가 중요하다.
구멍을 너무 크게 뚫기 시작하면 나중에 고음의 배열이 없어지고
너무 작으면 소리가 차이가 없다..
계속 불어보면서 크기 조절하고 자리를 잡자..』
이제 어느 정도 만족할 만한 소리가 나온다 싶으면 이렇게 겉을 다듬는다.
헤라로 다듬어주면서 조금 빈곳은 채워주고너무 튀어나왔다 싶으면 깍아준다..
이때쯤 되면 꽤 딱딱해져서 외부 작업하기 좋다.』
『이제 완성 되었다. 이건 가마에 굽기전의 모습이다. 일단 하루반나절이 걸려서
세가지 모양을 만들어 봤는데 EJ0 스페셜 오카리나 3종세트라고 이름 붙였다..』
물론 아마츄어로 만든거라, 소리가 고르지 못하고, 모양도 이쁘지가 ㅋㅋ 하지만
아주 재미있고 좋은 경험 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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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원정 벽화 봉사를 접수 받고 있습니다.
지방 단체나 기타 , 벽화가 필요하신분들은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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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또 주섬 주섬 끼워 맞춰 봅니당~ㅎ
몇가지 재료가 없어서 , 용산까지 후다닥...가서...덤탱이까지 쓰고 서야 재료 준비 완료..ㅜㅜ
짜잔~ 동영상을 보세용~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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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d Of The Road
이재영
우린..노란길 따라 걷고 있더군요..
수많은 꽃들과 하늘의 무수히 많은 별들 사이로..
그녀는 사랑하는 사람이 있는 그곳으로 가는
소원을 위해 이 길을 걷는다 했습니다...
이유는 모르지만
나도 같이 그 길을 따라 걷습니다
나의 소원은 무엇인지 생각도 않고..
우린 계속 걷습니다..
당신의 소원인 그 사람이 있는곳을 향해 끝없이...
그런데 아무리 걷고 걸어도 끝은 나지 않습니다.
그런데도 당신은 계속 즐거운 듯 지침없이
이 노란길을 따라 걷습니다
지쳐버린 난 소원을 말해버립니다..
빨리 이 길의 끝에 갈수 있게 해달라고..
그러자 그녀의 걸음은 멈추어버립니다.
여기가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있는 그곳이라고..
이 길은 처음부터
원이였다며..
지금 난 그 원을 혼자서 끝없이 걷고 있습니다
그 눈물 자국들을 지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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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3일 녹화분에 대한 누군지 알수 없는 스텝분이 분노의 스포를 하셨군요..
1차 경연 가수 순위까지 스포가 나왔지만..
사실...지금은 순위가 그렇게 중요한 프로그램이 아니다보니..그닥 머..그런가보다..하는데..
문제는
이번 스포엔
라는 기사에 대한 사건 전말이 담겨져 있군요...
대충 ..내용은
한 가수가 자신이 유리한 곡을 선점하기 위해 발언이 너무 많았고..
그 과정중에 시장 바닥같이 언쟁이 심하게 오고 갔다는 이야기와..
연출을 맡은 신PD에 대한 이야기 들이었습니다..
신정수PD “나가수 시즌2, 아이돌 그림 그리고 있다”
우려했던....사태군요...
거대 기획사들의 반격...
자신들의 입맛에 맞게 만들어진 "가요계"의 자유가 못 마땅했나 봅니다..
그도 그럴수 밖에 없는것이 그들의 "상품"이 정작 진열대에도 오르지 못하는 경우도 생기다보니.. 가만 두고 볼일은 아니었을것입니다..
이번에 새로 등장하는 가수중 아이돌 출신 가수에 대해 이야기가 많은 것도
어쩌면 이런 문제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이분의 미션은 어쩌면 다른 나가수 출연진의 미션과는 다를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거대 기획사는 결국 방송국의 손을 들게 할것이고...
나가수의 의미는 흐려지다가,...언젠가는 댄스 베틀이나 의상도 경연의 포인트가 될것이고..
개인기에 토크타임에...
그러다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가수반 아이돌 반에..어느순간엔 아이돌이 다시 점령하겠죠..
모처럼 즐거운 내 귀에....
냉정하게 보이콧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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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에게....자살을 권유한 김동길씨... (0) | 2011.05.24 |
처음에 강심장이라는 프로그램이 생겼을때 기대가 많았었다.
세바퀴의 열혈 시청자이기도 했던 나로썬, 이런 프로그램이 또 생긴다니~ 감사 예약을
그리고, 출연진들을 보니...당시 다른 예능 프로그램에 나오지 않던 특급 스타들과 아이돌들에 입담 좋기로 소문난 개그맨들까지..
그리고 1박 2일의 히어로 강호동과 국민 동생? 형제? `엄마들이 미래의 아들이 닮았으면 좋겠다`로 선정하는 1위 이승기까지
프로그램은 대박이 확실했다..
1급 주방장에 구하기 힘든 귀한 식재료들을 다 모아두었는데 , 식당이 잘 안될 이유가 있겠는가..
한번은 방송 스케줄 때문에 결석을 하게 돼 교수님께 말씀드렸더니 '아, 네가 가수였어?'라는 말을 들었다면서
"사무처에 갔더니, 학교 방송부원이냐는 말까지 들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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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이 자리에 앉아서, 만월이 뜰때나...장대비라도 쏟아 질라치면...이유없는 가슴 저림에....
분위기에 취하고..술에 취하고 ...음악에 취하곤 했습니다...
근데..지금은...미안하게도 마음에 여유가 없어져 버렸습니다.
요즘은 어떤 음악을 들었는지...내가 어떤 음악을 좋아했는지...기억을 못합니다.
잠시 앉아서 "감상"도 못하고 있습니다..
곧....찾을테니..조금만 기다립시다..
나이가 들면서 걱정꺼리가 의무감으로 더욱 배가 되는가 했는데... 그냥 현실이 나를 개미로 만들고 있군요...에휴..
미안합니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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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마가리타 잔 부터가 일반 가게에서 사용하는것보다 1/3이 크답니다 ㅎㅎ
1.기본 마가리타
기본이라고 하지만, 저희는 기본 호세만 사용하고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트리플색이 아닌 단가가 몇배나 차이나지마
코인트루 를 사용하여 만들고 있습니다
2.오렌지 마가리타
생 오렌지를 갈아서 만들어서인지 , 생생한 오렌지가 씹히는 느낌?
3.압생트 마가리타
그리움의 술이라고 불리는 마가리타에 더욱 향취를 더한 느낌이라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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